[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4명으로 집계된 26일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4명으로 집계된 26일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체 채취 후 부스를 소독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4명으로 집계된 26일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4명으로 집계된 26일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우산을 쓴 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지역발생 338명, 해외유입 16명 발생누적 7만 5875명, 사망자 총 1371명서울 104명, 경기 82명, 인천 18명어제 4만 6682건 검사, 양성률 0.76%[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4명 발생하면서 전날 400명대에서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다. 국내 총 확진자는 7만 5875명(해외유입 6160명)으로 집계됐다.최근 1주간(20~26일) 신규 확진자
‘과밀학급 해소’ 위해 학생배치계획 재수립학급당 30명이상 밀집된 과밀학급 2300개교사인력2000여명 추가배치, 협력교사운영[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는 돌봄 필요성이 높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특수학교·학급 학생 위주로 등교 수업을 확대할 방침이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업무보고 브리핑을 통해 “2021년 교육부의 첫 번째 정책 목표는 학교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것”이라며 “우선 올해는 더 많은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청렴도와 공공기관의 반부패 정책 노력과 효과를 측정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검찰청이 2018~2020년까지 중앙행정기관 최하위 수준인 4등급을 기록했다.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는 26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기관별로 5개 등급으로 분류한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발표했다.전체 공공기관의 평균 점수는 84.1/100점으로 시도교육청(89.7점)이 가장 높았다. 이어 중앙행정기관(86.5점), 공직유관단체(86.1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상해·폭행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 대해 법원이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인진섭 판사는 “자신의 자녀를 학대했다며 어린이집 교사를 폭행했다”며 A씨에게 벌금 1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법정에서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해도 이는 피해자가 피고인의 자녀를 학대한 것에 대한 벌을 받겠다는 취지로 승낙해 이뤄진 것으로 정당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재판부는 “폭행과 피해 정도 등에 비춰보면 피해자가 상해에 이를 정
“제한 속도 초과 등 의무 어겨”[천지일보=원민음, 이미애 기자] 특정범죄 가중처벌법(특가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어린이 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기소된 버스 운전기사 A(59)씨에게 법원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노재호 부장판사)는 “A씨가 과속과 신호 위반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녹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했다”라며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특가법과 도로교통법 개정(민식이법) 취지 등을 고려하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제한 속도 초과·정지신호 위반을 비롯해 어린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4명 발생했다.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4명 발생하면서 다시 3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7만 5875명(해외유입 6160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해 누적 1371명(치명률 1.81%)이다. 위·중증 환자는 270명이다.신규 확진자 354명 중 338명은 지역사회에서, 16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01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코로나19 어제 354명 신규확진…다시 300명대로 내려와
“도로는 물론 인도까지 방해”“교통정체책임 같이 부담해야”[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증가하는 ‘드라이브 스루(승차 구매점)’가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에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국민권익위)가 최근 6년(2015년 1월∼2020년 7월)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승차 구매점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총 1121건으로 매년 평균 51.5%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민원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내용은 ‘불법주정차와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불만·
직장인 설 경비 30.7만원… 지난해 반토막[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이 설 명절에 친지모임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인들의 설 예상경비는 지난해 ‘반 토막’ 수준으로 줄었다.26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성인남녀 16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올해 설 계획’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4%가 ‘올 설 연휴 친지모임에 불참한다’고 응답했다.반면 ‘참석한다’는 응답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 3시까지 강원남부와 충남권남부, 충북,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으나 경상권과 제주도는 오후 6시까지 이어지겠다.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권북부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1㎜ 미만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으나 야외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겠다.예상 강수량(26일 오후 6시까지)은 전남남해안, 경남권해안, 제주도에서 10~40㎜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국회에서 13시간이 넘도록 진행됐지만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정부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5인 이상 집합금지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다. 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직권조사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박 전 시장의 성적 언동은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이 외에도 본지는 2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13시간 걸린 박범계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끝내 불발☞(원문보기)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제학교 집단감염 124명 무더기 확진학생들, ‘3밀 환경’ 기숙사서 집단생활정부 “이동량 많은 설 연휴 다가와”“방역조치 완화는 조심스럽게 검토”[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300~400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대전IM선교회·직장·사우나 등을 통한 감염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를 유지할 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2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최근 국내 코로나19 양상은 대전IM선
‘성희롱 대한 낮은인식’ 지적“피해자 대한 2차피해 여전”[천지일보=이우혁 기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직권조사한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박 전 시장의 성적 언동은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시 관계자에 대해선 낮은 성인지 감수성이 문제라고 지적했다.인권위는 25일 전원위원회(전원위)를 열고 박 전 시장의 성희롱 의혹을 직권조사한 내용을 종합한 이후 논의 끝에 이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인권위는 박 전 시장의 언동이 성희롱이 해당하는지에 대해 “박 전 시장이 늦은 밤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메시지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한풀 꺾인 추세를 보이지만 2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는 확진자가 이어졌다.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227명으로 전날 동시간 집계보다 23명 줄은 것으로 파악됐다.수도권이 151명으로 66.5%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76명으로 33.5%다.시도별로는 서울 88명, 경기 49명, 부산 23명, 인천 14명, 대구 12명, 경남 10명, 광주 7명, 경북 6명, 충북 5명, 전남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