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516명, 해외유입 43명 발생누적 7만 6429명, 사망자 총 1378명경기 150명, 서울 129명, 인천 20명광주 TCS국제학교 100명 무더기 확진어제 4만 6484건 검사, 양성률 1.20%[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IM선교회 산하 광주 TCS국제학교에서 100명이 넘게 발생함에 따라 27일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를 기록했다.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59명 발생하면서 열흘 만에 다시 5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대한볼링경영자협회,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골프장 샤워실은 되고 헬스장은 안되고?! 시민들도 궁금한 방역지침 기준, 그것이 알고싶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집합제한 질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대한볼링경영자협회, 필라테스피트니스사업자연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골프장 샤워실은 되고 헬스장은 안되고?! 시민들도 궁금한 방역지침 기준, 그것이 알고싶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2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청 옥상에서 전 직원 대상 코로나19 선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운대구는 "최근 코로나19 발생 양상이 집단감염에서 가족, 지인, 직장동료 간 감염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에 따른 구청 폐쇄 등 조치가 이뤄지고 있어 직원 대상 선제 검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해 대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훈육 목적이라고 해도 7살 아동인 B군을 빈 교실에 8분간 혼자 방치했다면 아동학대로 보고 처벌해야 한다”며 A씨에게 상고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A씨는 지난 2019년 4월 초등학교 1학년이던 B군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약 8분간 옆 교실인 ‘지옥탕’에 혼자 있도록 방치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그는 당시 격리 조치는 학대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관련SNS에 편지글 허위유포 혐의조국 관련 등 세 번째 기소열린민주당 윤석열 발언 인용“보복수사하면 깡패지 검사냐”[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검찰이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 관련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지난 26일 최 대표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최 대표는 지난해 4월 SNS에 ‘편지와 녹취록상 채널A 기자 발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택배합의’ 6일 만에… 노조 “오후 2시 총파업 선언”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 "종교시설 운영 보충·통학형 미인가 교육시설은 대면활동 금지"
(제주=연합뉴스) 비구름이 걷힌 27일 오전 해녀들이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일대에서 밀려든 괭생이모자반을 치우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검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운전기사 폭행 의혹과 관련 27일 서울 서초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이동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초경찰서에 수사관들을 보내 당시 사건 접수기록과 내부보고 문건 등을 확보했다.앞서 검찰은 이 차관이 택시기사 A씨를 폭행하는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 동영상 복구를 확인하고 지난 25일 복구업체 관계자 B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바 있다.B씨는 검찰에서 복원한 영상을 A씨가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A씨는 이 촬영본을 서초경찰
매년 아동학대 사망자 증가학대 행위자 75.6%가 부모캠페인·교육 등 지원도 필요[천지일보=최빛나 기자] #1. 지난해 10월 13일 서울 목동 한 병원의 응급실로 생후 16개월 된 여자아이가 실려 왔다. 아이의 비쩍 마른 몸은 온통 멍투성이였고, 등, 옆구리, 배, 다리 등 전신에 학대를 당한 흔적이 있었다. 머리뼈는 깨져 있었으며 배 속에선 내장이 터져 피가 고여 있었다. 아이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 숨을 거뒀다.#2. A(3)는 장난감을 정리하지 않거나 애완견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자신이 ‘엄마’라고 부르던 여성에게 지속적으로 학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 발생했다.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59명 발생하면서 열흘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7만 6429명(해외유입 6203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7명이 발생해 누적 1378명(치명률 1.80%)이다. 위·중증 환자는 270명이다.신규 확진자 559명 중 516명은 지역사회에서, 43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미군기지 관련 12명 신규확진, 총 30명경기 구리 보육시설 신규 집단감염 발생대전 IM 선교회 관련 ‘누적 171명’ 기록노숙인시설 관련 5명 확진, 노숙인도 3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광주TCS국제학교·용산미군기지·보육시설·요양병원발(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확산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 속에 정부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연장할지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이다.27일 방역당국의 조사 결과 주요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전날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미래교육원 세종컬리너리스쿨(SCIA)이 2021년도 1분기 양식, 한식, 제과, 제빵 정규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정규과정은 클래식에 누벨을 더한 오뜨 퀴진 클래스Ⅰ, 박효남 명장 프렌치 다이닝, 미슐랭 스타 요리 따라하기, 제빵의 기본 및 델리빵 마스터 클래스, 프리미엄 프렌치 제과, 동경으로 간 장금이 등이다.‘클래식에 누벨을 더한 오뜨 퀴진 클래스Ⅰ’은 전 신라호텔 서양요리 총괄이자 국제기능 올림픽 기술위원으로 활동했던 대한민국 조리 준명장 김성국 교수가 수업을 진행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됐다.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
광운대 경영大, 융합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구로 태전그룹과 함께 상생 발전하기로 뜻 모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운대학교 경영대학(학장 서상구)과 태전그룹(회장 오영석)이 지난 21일 인재양성 및 데이터를 활용한 신기술 개발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본 협약을 통해 향후 양 기관은 ▲산업기술 분야의 공동연구 및 개발 ▲실험실습 기자재의 공동 활용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재학생의 산업체현장실습 및 졸업생의 취업 ▲기타 산학협력 프로그램 및 실무협의에 따른 협의사항 등에 상호
수험생 부모 대상으로 2021학년도 전형 결과 및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안내 재학생이 들려주는 입시&진로 로드맵 등 다양한 정보 제공2022학년도부터 신입생 모집 시작하는 약학부 소개와 전공교수 현장토크, 질의응답도 이뤄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2021 학부모 진학콘서트(서울)’를 오는 2월 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Grandballroom C(LL층)홀에서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시책으로 행사일정 및 장소가 변경됐다.숙명여대 입학처는 “대입준비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
(광주=연합뉴스) 2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운남동 광주TCS국제학교에서 방역당국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합숙생을 격리 시설로 이송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학생과 교사 등 다수가 합숙한 이곳에서 10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9%에서 3.1%로 상향 조정했다. 광주에서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또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터지면서 100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복지부) 소속 직원 1명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명돼 해당 직원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권덕철 장관이 현재 자체적으로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주요 이슈들을 모았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지방 등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다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8일부터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5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6도, 강릉 8도,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