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작곡사 유현상과 그의 아내 최윤희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10일 재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씨와의 결혼을 도와준 이기종 기자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유현상은 지난 1986년 해비메탈 그룹 백두산으로 데뷔했다. 1991년 6월에는 13살 연하 수영선수 최윤희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유현상은 1954년생으로 올해 66세다. 최윤희는 1967년생으로 올해 57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3살이 난다.한편 유현상의 아내 최윤희는 아시안게임 5관왕에 달하는
윤은혜 인증샷… 간미연·황바울 결혼식 참석 인증[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윤은혜가 멤버 간미연과 뮤지컬배우 황바울의 결혼식 인증샷을 공개했다.윤은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릉하는 미연신부♡바울신랑~~~결혼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인증샷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미연의 결혼을 축하하러 베이비복스 멤버 김이지와 윤은혜, 심은진과 이희진이 총출동해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베이비복스 완전체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靑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 기대”[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임기 반환점을 돈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국민과 직접 대화에 나선다.문 대통령은 19일 오후 8시부터 100분 동안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국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이 방송엔 국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그 어떤 질문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진솔하고 격의 없는 국민과의 대화를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하하 딸 공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하하가 셋째 딸을 공개했다.하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이제 이게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셋째 딸을 품에 안고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하의 셋째 딸은 앙증맞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하하의 딸 사진을 본 팬들은 “항상 눈으로만 봣던 오래된팬입니당 오늘은 견딜수가 없네요^^♡♡♡♡” “우하하하하 너무 이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2012년 결혼한 하하와 별은 지난 7월 셋째 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아프리카티비(TV) BJ로 활동 중인 하나경이 10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하나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하나경은 아찔한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하나경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그는 지난 2005년 MBC ‘별순검’을 통해 데뷔했다. 2009년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프레지던트’ ‘근초고왕’ ‘호박꽃 순정’ ‘신기생뎐’ 등에 출연했다.또한 하나경은 2012년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넘어져 주
12일 진해 해군기지 내 11부두에서 개최[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해군이 보유한 가장 큰 군함인 ‘독도함’에서 오는 12일 ‘민관군이 함께하는 함상 취업박람회’가 개최된다.진해 해군기지 내 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에서 전역 예정이거나 전역한 육해공군 장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여기에는 방산업체, 해운업체, 지역 강소기업 등 8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군은 이날 하루 부대를 개방해 개인차량으로도 행사장까지 갈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 방위산업체들은 다양한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이번 취업박람회는 해군본부, 창
(서울=연합뉴스)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앞에서 자전거 타기 행사 '라이딩 서울 2019'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정화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 남편 유은성과 함께 출연했다.방송 후 김정화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상황.김정화 남편은 김정화보다 6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는 37세다. 그는 2000년 유은성 프로젝트 앨범 ‘YES’로 데뷔한 가수다.김정화와 유은성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은 뒤 김정화가 발표한 곡 ‘안녕 아그네스’에 유은성이 작곡가로 참여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 2013년 결혼했다.두 사람은 현재 두 명의 아들을 뒀다.
홍콩 시민들 촛불 켜고 ‘추락 대학생’ 추모… 진상규명 요구[천지일보=이솜 기자] 홍콩 시민이 촛불을 켜고 시위 현장 근처에서 추락사한 대학생을 추모했다.지난 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센트럴, 몽콕, 침사추이, 코즈웨이베이 등 최소 홍콩 시내 7곳에서 수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촛불 추모 행사가 열렸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참석자들은 숨진 차우츠록(周梓樂)씨를 추모하고 그의 사망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차우씨 사망 소식에 격앙된 시위대는 몽콕 시내 여러 곳에서 도로를 점거
교육부, 법제화할지 고민비취약계층 반발 ‘걸림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가 조만간 발표할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기회균형선발전형’을 확대하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10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교육의 계층 사다리를 복원하자’는 목적으로 이 같은 계획을 추진 중이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이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농어촌 출신, 특성화고 졸업생, 특수교육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선발하는 전형을 말한다. 여기엔 정원 내의 ‘고른기회전형’과 정원 외로 선발하는 특별전형이 있다.앞서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문명의 이기(利器)가 발달하면서 삶은 보다 윤택해졌고, 생활 속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갔던 일들도 단순하고 편리해졌다. 그만큼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시간이 절약되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다.허나 불과 100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네 삶의 모습은 옷을 하나 지어 입더라도 누에에서 실을 뽑아내는 것부터 시작해 참으로 많은 과정을 거쳐야 했다. 뿐만 아니다. 밥을 지어 먹기 위해 직접 쌀을 도정한다든가, 절구에 곡식을 찧는 일 등 일상적인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만큼 많은 노동의 대가(代價)를 치러야 했다.지
(비토리아[브라질]=연합뉴스) 멕시코와의 8강 경기를 하루 앞둔 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비토리아 AERT 훈련장에서 열린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 공식훈련.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0일) 여야 5당 대표와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갖는다.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만찬 회동은 문 대통령이 모친상 조문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 이후 얼어붙은 여야 관계를 녹이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날 만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자유한국당 황교안·바른미래당 손학규·정의당 심상정·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모두 참석한다.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와의 회동은 지난 7월 18일 일본 수출 규제 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맞은 주말인 9일에도 여전히 촛불과 함께 ‘조국 수호’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내일(10일) 만찬을 함께 하고 각종 정책 관련한 기자간담회도 연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인 9일 여야가 서로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왜 아직도 조국 수호냐? 文대통령도 우리도 당할 수 있어”… 서초동 촛불집회 계속☞(원문보기)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지난 9일 이 총리는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만났다.가족들은 실종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슬픔을 전하며 가족들의 요구에 대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과 수색 강화 등을 요구했다.이에 이 총리는 구조와 수색에 대한 직접적인 전체 재점검을 가족들에게 약속했다.그는 민간 잠수사를 동원해 구조 활동을 지속하며, 실종자 구조작업에 가용인력과 장비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실종자 수색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다시 찾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일요일인 10일은 오후부터 전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서해중부 먼 바다와 남해서부 서쪽 먼 바다, 동해남부 북쪽 먼 바다 등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후 3시쯤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 9시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오후 3시부터 오는 11일 오전 9시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청도, 서해5도, 울릉도, 독도 등에 10~40㎜, 강원영동과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에 5~20㎜ 등이 되겠다.아침 기온은 평년(1~9도)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코 수술에 대해 언급했다.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봉선은 송은이와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받았다.신봉선은 과거 프로필 사진에 대해 “옛날 코일 때 찍은 거다. 실리콘 코 일 때. 지금은 연골과 늑골”이라고 말했다.이어 “코 수술하고 코 부어있을 때 일은 다 끊겼다.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었다”고 토로했다.또한 신봉선은 “코 재수술할 마음이 하나도 없었다”라며 “어느 날 코가 거슬리기 시작했다”며 코 수술을 하게 된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문재인 정부 임기가 반환점을 맞은 오늘, 광화문에서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보수단체의 집회가 열렸습니다.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가 주최한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로 인해 광화문 일대는 참석자들로 가득 차 교통이 일부 통제됐습니다.참가자들은 피켓을 들고 문재인 하야, 조국 구속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목사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부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체포하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말했습니다.(녹취: 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4~8일 인도네시아 교통부(MOT) 직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철도차량 유지보수 분야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연수에는 철도차량 운영과 유지보수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전동열차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시흥 차량기지·고속열차 정비를 담당하는 고양 KTX 차량기지 방문 등 현장 견학도 포함됐다.인도네시아는 심각한 교통정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철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국가다.특히 한국의 고속철도 차량과 운영 능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철도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생태공원에서 ‘자연사랑·샛강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 참여한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 50여명은 돼지풀·가시박 등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앞장섰다.이만수 농협하나로유통 경영기획부장은 “한국 최초의 생태공원인 샛강에서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매우 뜻깊었다”며 “농협하나로유통은 지역사회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시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