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맞은 주말인 9일에도 여전히 촛불과 함께 ‘조국 수호’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내일(10일) 만찬을 함께 하고 각종 정책 관련한 기자간담회도 연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인 9일 여야가 서로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이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
◆“왜 아직도 조국 수호냐? 文대통령도 우리도 당할 수 있어”… 서초동 촛불집회 계속☞(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맞은 주말인 9일에도 여전히 촛불과 함께 ‘조국 수호’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文대통령-여야5당 대표, 내일 만찬… 정국 해빙 오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내일(10일) 만찬을 함께 하고 각종 정책 관련한 기자간담회도 연다.
◆문재인 정부 반환점 돈 날, 또 열린 광화문 하야촉구 집회… 그 중심엔 한기총 대표 전광훈 목사☞
“주일 마다 10명씩만 (집회에) 데려오면 저 청와대는 무너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내년 4월 15일에 우파정당이 합쳐지면 그것이 하나님입니다. 그날 제2의 건국이 이뤄질 것입니다!”
◆文대통령 임기 반환점 평가 극과극… “정의사회 전력투구” “한마디로 처참”☞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인 9일 여야가 서로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현장in] 전태일 49주기 맞아 10만명 노동자 집결… “노동법 개악, 이게 최선이냐”☞
“나는 전태일이다, 우리는 전태일이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기치를 내건 보수통합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민주당이 불 댕긴 모병제 도입… 총선 전 ‘뜨거운 감자’로 부상☞
더불어민주당이 모병제 도입을 내년 총선 공약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北조철수 “기회의 창 닫혀가고 있다” 美 재차 압박☞
조철수 북한 외무성 미국 국장이 미국을 향해 기회의 창이 닫혀가고 있다며 연내에 미국이 전향적 결정을 내리라고 압박했다.
◆[이슈 in] 베를린 장벽붕괴 30주년이 한반도에 선사하는 의미☞
9일이면 1989년 11월 9일에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지 꼭 30주년이다.
◆이낙연 총리, 대구 찾아 독도 헬기 사고 실종자 가족 위로☞
이낙연 국무총리가 독도 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