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이만수 경영기획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11.8
농협하나로유통 이만수 경영기획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1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샛강생태공원에서 ‘자연사랑·샛강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농협하나로유통 임직원 50여명은 돼지풀·가시박 등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이만수 농협하나로유통 경영기획부장은 “한국 최초의 생태공원인 샛강에서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매우 뜻깊었다”며 “농협하나로유통은 지역사회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시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복지단체 급식지원 ▲재해피해지역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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