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태권도 남자 품새에 출전한 강완진(홍천군청)이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근대 5종 간판 전웅태, 태권도 여자 품새, 여자 근대5종, 남자 유도, 펜싱 등에서 메달 소식이 나왔다.강완진은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태권도 품새 개인전에 도전해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강완진은 공인 품새 고려와 자유 품새로 치른 결승전 1·2경기에서 각각 8.000·7.46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HWPL은 2013년 5월 25일에 창립하고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와 공보국에 등록된 국제평화단체이다. HWPL 산하의 국제청년평화그룹과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은 HWPL의 양 날개가 돼 각계각층의 지도자 및 지구촌 시민사회와 더불어 범지구적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민다나오 민간평화협정대표적인 결실로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을 꼽는다. 2014년 1월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만희 HWPL 대표는 현지의 정치, 종교지도자들을 찾아가 민간차원의 평화협정을 제안했다. 민다나오는 극도로 격화된 종교 및 사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계시민을 향해 강력한 평화 리더십을 발휘하는 이만희 HWPL 대표. 이 대표는 팔순이 넘는 고령에 전 세계 평화순방을 시작해 구순이 넘도록 32차례에 걸친 순방을 통해 52개국의 전‧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협약’을 체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이만희 대표의 세계적 평화 행보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다. 이후 2013년 5월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와 동시에 HWPL을 설립하고 평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1931년생인 이 대표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새마을운동 등 격변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구촌은 그간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과 고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전쟁터의 실상이 얼마나 참혹한지 우리는 목도하고 있습니다. 그 고통은 우리 사람들의 뜻도, 창조조의 뜻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세상이 새롭게 되어 다툼과 싸움이 없는 평화의 세상이 되면 좋지 않겠습니까.”9.18 평화 만국회의는 평화가 법과 질서, 문화로 보존되는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세계 시민들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대토론의 장으로 2014년 열렸다. 이후 핵심 의제에 따라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으로 세분화된 세션으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21일 오후 5시 제183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목요일에도 182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달려왔다.이 대표이사는 이날 182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천지일보=강수경, 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21일 표결된다. 여야는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팽팽한 신경전이 한창이다.현재 민주당 내에서는 체포동의안 반대 기류가 흐른다. 체포동의안의 경우 지난 2월 당내 반발로 최소 31표의 이탈표가 나온 바 있다. 이에 이번 두 번째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더군다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체포동의안 표결 하루 앞둔 20일 부결해 줄 것 당에 청하면서 친명계 입김이 더욱 세졌다. 이 대표는 20여일 진행한 단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부산 도심천인 온천천에서 호우 특보로 하천 수위가 급상승해 여성 한 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0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금정구 부곡동 온천천에서 여성이 물에 빠져 기둥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가 출동했으나, 구조 준비작업을 하다가 6분 차이로 구조되지 못하고 물에 떠내려 간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부산은 오후 4시 30분경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폭우가 쏟아졌다. 관할구청은 5시 30분경 온천천 산책로 출입을 통제한 것으로 전해진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경기 용인시의 한 도로에서 4m 높이의 덤프트럭에서 옆 차선 도로로 떨어진 작업자가 주행 중인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20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용인시의 한 도로에서 덤프트럭에 올라가 작업하던 50대 A씨가 3m 남짓 아래 도로로 떨어졌다. 당시 도로는 작업을 위해 다른 차선을 통제한 뒤 1개 차선만을 열어둔 상황이었다. A씨는 통행 중인 차선으로 떨어져 마주 오던 차량에 치였다.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뇌사 판정을 받고 닷새간 치료를 받아다가 숨졌다
[천지일보=강수경, 홍수영 기자]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추석 연휴 직전인 이달 27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당초 확정된 징역 4년을 기준으로 정 전 교수의 만기 출소일은 2024년 8월이다. 대법원은 지난해 1월 징역 4년형을 확정했다.가석방은 현행법상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가 형기의 3분의 1을 채운 후 가능하다.정 전 교수는 2022년 8월 1일부터 허리디스크 파열 및 협착, 하지마비
국제평화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진행하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이‘제도적 평화를 위한 다각적 전략 실행’이라는 주제로 18일 시작해 21일까지 열린다. 축사와 발제에 나선 인사들은 한목소리로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HWPL 평화운동의 실효성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 인사의 발언을 요약 정리했다.이만희 HWPL 대표이 세상 전쟁, 얼마나 참혹한 것인지를 알 것입니다.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한 젊은 청년, 더 나아가서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죽음의 골짜기로 몰아가서 싸워야 하는 이것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로운 혜안을 일깨워주는 인문학 특강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14일 오후 5시 제182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는다.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지난 7일 목요일에도 180회 방송을 통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202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현재까지 달려왔다.이 대표이사는 이날 182회 방송에서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한편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와 HWPL 평화사절단이 가는 곳은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이번 영상에는 오스트리아, 페루,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이탈리아를 찾은 HWPL 평화사절단의 모습을 담았습니다.2014년 4월 2일, 페루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에서 평화를 소망하는 페루 청년과 여성들이 이만희 HWPL 대표를 환영하고 있습니다. 제9차 평화순방이었던 이 기간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페루에서 1400만 잉카민족지도자와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2014년 3월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아프리카연합(AU)에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지위가 부여됐다.G20 의장국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9일(현지시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개막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 50여개국이 세계 무대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모색하는 가운데 아프리카를 강력하게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로써 AU는 유럽연합(EU)에 이어 G20에서 두번째 지역 단체 회원국이 됐다.AU는 2002년 아프리카경제공동체(AEC)와 아프리카단결기구(OAU)를
‘올 클린’ 완벽한 연기 탄탄한 기본기[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주자로 떠오른 서민규(경신중)가 한국 남자 선수로는 7년 만에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을 차지했다.9일(현지시간) 서민규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7.04점, 예술점수(PCS) 78.59점, 합계 155.63점을 받고 우승했다.서민규는 쇼트, 프리스케이팅과 최종 총점에서 모두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웠다.이번 경기에서 서민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8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규모 6.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희생자가 최소 820명인 것으로 전해진다.로이터 통신과 AP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모로코 내무부는 9일 오전까지 마라케시 등지에서 6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부상자는 329명에 이른다고 밝혔고, 오후에는 피해 규모가 대폭 증가해 사망자 수가 최소 820명, 부상자는 672명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후 다시 집계를 추가해 사망자는 1037명으로 증가했다. 부상자도 1200명을 넘어섰다.지진은 접근성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8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규모 6.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희생자가 최소 820명인 것으로 전해진다.로이터 통신과 AP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모로코 내무부는 9일 오전까지 마라케시 등지에서 63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고 부상자는 329명에 이른다고 밝혔고, 오후에는 피해 규모가 대폭 증가해 사망자 수가 최소 820명, 부상자는 672명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지진은 접근성이 어려운 마라케시 남부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도 구조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인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녹색기후기금(GCF)에 3억 달러(한화 약 4천억원) 공여 등의 계획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GCF는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는 국제기금으로 2013년 출범해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두고 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G20 첫 번째 세션 ‘하나의 지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윤 대통령
(▶풀 기사: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1904)[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현지시간으로 8일 규모 6.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모로코 정부는 이 지진으로 최소 296명이 숨지고 153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63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이번 지진은 모로코 마라케시 남쪽으로, 약 75킬로미터 떨어진, 아틀라스산맥 오우카이메데네 스키장 인근에서, 이날 오후 11시 11분에 발생했습니다.모로코 국립지진감시 경보 네트워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만희 HWPL 대표와 HWPL 평화사절단은 가는 곳마다 열렬한 환대를 받습니다. HWPL 평화사절단이 각 나라에 도착하는 날이면 방문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모여온 청년‧지역주민들로 공항은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지구촌 세계시민이라면 누구나 역사상 단 한 번도 이루지 못한 꿈 ‘평화’에 목말라 있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은 이 대표를 ‘평화의 아버지’라 부르며 따릅니다. 이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자국에서 일정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비행기를 타고 타국으로 가는 순간까지 각국 정부는 국빈급 의전으로 HWPL 평화사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