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 고객서비스팀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창원천 8.63km 구간과 정병산 등산로, 봉암저수지에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이어갔다.김도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의 위험을 피하고자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의 이용 편의성 증대와 건강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공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따른 경륜 휴장기간을 이용해 환경 정화, 방역, 헌혈 등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20일 새벽, 진주경상대병원 80대 사망거제·창원·김해·진주·사천·양산, 신규 19명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전담병원 지정꼬리 긴 형태 확산, 도민 선제 검사 당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지난 11월 21일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50대(353번) 남성이 밤 10시 14분께 첫 사망한 데 이어 12월 10일에는 창원경상대 병원에서 치료중이던 90대(683번)가 사망했고, 20일 새벽 진주경상대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943번) 확진자가 사망했다. 이로서 경남 총 사망자는 3명이 됐다.지난 19일 오후
거제, 21일 0시부터 27일까지 2.5단계국립 마산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거제 11, 창원 6, 진주 4, 사천 4, 김해 4, 밀양 1명누적 확진 1026명, 사망 2명, 현재 12월 누적 399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19일 오후 1시 기준 경남에서 입원 중인 확진자는 300명, 사망 2명, 퇴원 724명, 누적 확진자는 1026명이다. 지난 18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0명(1000~1029번)이다. 거제 11, 창원 6, 진주 4, 사천 4, 김해 4명, 밀양 1명이다. 해외입국 1명, 26명은 확진자
도교육청 직원, 추가 확진자 발생 ‘폐쇄’사업장·겨울스포츠 시설 방역 강화 당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지난 17 오후 5시 기준 경남 신규 확진자 26명(966~991번)이 발생했다. 창원 10, 김해 5, 사천 3, 거제 3, 진주 2, 밀양 2, 통영 1명이다. 12월 확진자는 361명(지역 353, 해외 8)이다.창원 확진자 10명(971~973, 976~980, 982, 985번) 중 971번은 창원에 있는 어린이집 확진자인 939번의 가족으로 창원에 있는 중학교 학생이다. 지난 11일까지 등교했다. 창원시 방역당국은
'공공보건의료 협력 체계,지역 필수의료 강화'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필수의료서비스 강화3개 중권역, 5개 중진료권 필수의료 모델 발굴[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7일 2021년부터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와 필수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대면 첫 회의(온라인 영상)를 했다.3개 국립대학교 병원(진주경상대, 창원경상대, 양산부산대)을 중심해 3개(서부·중부·동부) 권역으로 구분한 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운영을 위해 도 공공보건의료위원회 구성기관 실무자 30여명이 참여했다.회의는 필수의료 협력 세부사업을
국토부, 창원 의창구 투기과열지구로성산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 발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국토교통부가 17일 창원시 의창구(대산면 제외)를 투기과열지구로, 창원시 성산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경남도는 오는 21일에는 경찰청을 포함한 유관기관이 모여 규제지역 발표로 인한 거래현황 분석과 향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부동산시장이 안정화되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지정해제 등 규제 완화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주변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 시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 등을 건의하고 부
전년도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 35.4% 감소[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경륜공단(이사장 김도훈)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안전운전인증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안전운전인증은 공단에서 수탁운영중인 창원시 공영자전거 배송차량에 대한 것으로 경남에서는 최초 인증이다.공단은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안전운전인증 심사 기간 지난해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는 35.4%, 자기 과실 절반 이상의 교통사고는 22.2%가 감소하는 효과를 봤다. 이번 안전운전인증을 통해 교통법규, 교통사고 사례, 안전운전 요령 등
임시의원총회 열어 4대 회장 선출[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가 17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4대 회장에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을 선출했다.구자천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2023년 12월 19일까지 3년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당초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회장, 최재호 ㈜무학 회장이 입후보한 가운데 최재호 회장이 지역 상공인 간의 화합을 위해 총회 당일 사퇴함에 따라 구자천 회장이 경선 없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투표에는 창원상공
S-BRT(도계광장~가음정, 9.3㎞) 실시설계 2022년 착공시 BRT도입, 승용차 중심에서 대중교통체계 전환 필요[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대중교통체계를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개발계획이 최종 확정 고시됐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이날 경상남도 공보에서 고시된 창원 BRT 개발계획(육호광장~가음정사거리, L=18km)에는 현재 도로와 교통현황을 분석해 창원시에 적합한 BRT 시스템과 운영계획, 연계 환승처리계획, 유지관리계획 등 창원 BRT의 개발방향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경남도에서 개발계획을 최종
17일 울산시청, 부·울·경 시도지사 가덕신공항 공동회견가덕신공항 건설, 부울경 시·도민 추진 할 과제 세 가지“특별법 통과, 신공항 연결 광역대중교통망 확충, 공동대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지사가 17일 울산광역시청에서 가덕신공항 관련 부울경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신공항 건설을 위해 부울경 시·도민이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 세 가지를 말했다.정부와 국회,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신속하게 가덕도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 통과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입지도 신속하게 결정하고 여비 타당성 면제를 위해서도 특별법 제정이
창녕 장례식장 6명 식사, 모두 확진지역 간 교차 감염 심각, 김해 10명‘도-시군-경찰 합동점검추진단’ 구성방역수칙 위반, 과태료 부과 강력 조치[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난 8일부터 격상했지만, 확진자는 더 많이 늘고 있다. 2단계는 28일까지 3주간 시행한다. 17일 오후 1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57명이다. 입원 중인 확진자 268명, 퇴원 687명, 사망 2명이다.지난 16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34명(927~960번)이 발생했다. 34명 모두 지역감염 확진자로 26명은
2021엑스포 뮤지컬 ‘기억 천년의 사랑’ 온라인 공연31일까지 엑스포 홈피·유튜브채널 '직스티비' 방영조직위, 함양군민들도 뮤지컬 제작에 함께 참여[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지사)가 2021함양엑스포와 연계해 특별 제작한 창작 뮤지컬 '기억, 천년의 사랑'을 온라인으로 방영한다.기억 천년의 사랑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함양 상림 숲을 배경으로 천년 약속 사랑 나무와 천년의 세월도 이길 수 없는 상철과 연화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뮤지컬은 이번 달 31일까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홈페이
영업부 명예지점장, 박민우·구창모 선수 위촉창단 첫 통합우승 기여, 지역민에 기쁨줘 선정[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올해 국내 프로야구에서 가장 핫(Hot)했던 선수 2명이 BNK경남은행 영업부 명예지점장으로 나섰다. 주인공은 NC 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와 구창모 선수다.이상엽 부장은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금 기탁식과 NC 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언택트 팬미팅 행사 참석을 겸해 본점 영업부를 찾은 박민우·구창모 선수와 ‘명예지점장 위촉식’을 했다. 두 선수를 영업부 명예지점장에 위촉하고 위촉장과 명패 그리고 별도 제작한 명함과 꽃다발을
코로나 속 안심 서비스 높은 평가, 신규 인증기관 선정2023년 12월까지, 행안부 인증 ‘국민행복민원실 지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경상남도가 16일 도청 종합민원실 입구에서 현판식을 했다.이번 선정으로 도는 2023년 12월까지 3년 동안 국민행복민원실로 그 지위를 인정받게 된다.현판식은 경남이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민원실 내 현판을 부착해 도민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를 새기는 의미로 마련됐다.올
창원종합운동장 17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평일·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16일 지금 3차 대유행의 고리를 끊기 위해 숨어 있는 무증상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해 감염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시는 신속하고 광범위한 검사로 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17일부터 3개 보건소에서 본인이 원하면 신분 노출 없이 전화번호만 남기는 방식으로 익명으로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증상 여부를 불문하고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다.창원 종합운동장
도정 방향, 도민 희망 미래 20년 비전 제시미래비전 수립, 다양한 방식 의견수렴 거쳐김 지사 “도민 삶 실질적인 개선, 계획돼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16일 20년의 밑그림이 될 제4차 도 종합계획 ‘경남미래2040’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경남미래2040의 핵심가치는 행복·혁신·균형으로 선정했다.이를 바탕으로 경남의 향후 20년 미래비전을 ‘지속 가능한 지역국가, 더 좋은 경남’으로 정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사회, 공동체 기반 포용사회, 함께 누리는 균형사회, 생명존중 안전사회를 4대 목표로 설정했다. 경남도는 미
방사청·경남도,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주요사업 업무협약 체결김 지사 “방산혁신클러스터, 동남권 방위산업 주요기지로 만들어야”[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16일 경남창원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5년간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해, 방산혁신 기반 조성, 방산 소재부품 연구개발 지원, 중소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창업과 일자리 지원 등 4개 분야에서 10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지난 4월 경상남도
창원 10, 김해 4, 사천·거제 각 3명밀양·양산·창녕 각 2명, 진주·함안·합천 각 1명 누적 확진 922명, 가족 간 감염 다수 발생[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은 지난 15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9명(897~925번)이 발생했고 이중 창원에서만 10명이 발생했다.29명은 모두 기존 지역감염 확진자다. 26명은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창원 10명, 김해 4명, 사천·거제 각 3명, 밀양·양산·창녕 각 2명, 진주·함안·합천 각 1명으로 경남 18개 시군 중 10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
고용노동부, 15일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결정 발표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 내년 12월 말까지[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4개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이 내년 12월 말까지 연장됐다고 16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고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경남도내 4개 지역을 포함한 울산 동구, 전북 군산, 전남 목포·영암 등 전국 7개 고용위기지역과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 결정은 고용위기지역에
인공관절 수술 로봇, 창원지역 첫 도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힘찬병원이 인공관절 수술 로봇인 '마코(Mako)'를 도입해 본격적인 로봇 수술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마코는 무릎 전치환술·부분치환술, 고관절 전치환술에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인공관절 수술 로봇이다.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26개국에서 사용 중이며, 이미 35만건 이상의 수술사례와 다양한 임상치료 결과를 보유하고 있어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염 환자들이 가장 마지막에 하는 수술이다.기존 인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