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추도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서면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성북구 소재 영암교회를 찾아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를 드렸다”며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참사로 아픔을 겪는 분들과 유가족께도 국민과 함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다만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추모대회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앞서 대통령실은 불참 사유로 ‘정치 집회’라는 점을 지목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당 차원의 공식 참가는 없되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이태원 참사 1주기인 29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추모대회가 열린다.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1주기 시민추모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민추모대회에 앞서 오전 10시 50분엔 김진표 국회의장이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후 유가족들은 12시 정오에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열리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 추모 미사에 참석한다.오후 2시에는 참사 현장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2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한다.2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는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 등 지도부 외에도 당 소속 국회의원이 다수 추모대회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계획이다.국민의힘은 지도부가 추모대회에 참석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이번 행사가 사실상 민주당이 개최하는 정치집회 성격이 짙다고 판단해 인요한 혁신위원장과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만 개인 자격으로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29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협의회를 열고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과 동절기 가축 전염병 방역 대책, 가계부채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고 28일 국민의힘이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럼피스킨병 확산 상황을 점검하고 백신 접종과 살처분 등 축산 농가 방역 및 지원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앞서 당·정·대는 지난 22일 고위 협의회에서 럼피스킨병 대응을 위해 지자체에 신속하게 특별 교부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방역 당국에 따르면 럼프스킨병 확진 사례는 28일
올해 92세를 맞은 이만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몸이 부서져라 뛰는 고령의 평화운동가는 지난 1월에도 필리핀 민다나오를 찾아 평화 정착에 힘을 보탰다. 지난 2012년 제1차로 시작한 평화순방은 올해로 12년째 맞았고 제32차를 기록했다. 90대의 청춘은 평화순방 때마다 청년보다 더 열정 넘치는 행보로 수많은 기적들을 만들어냈다. 정작 국내에서는 편견에 갇혀 저평가 됐지만, 그의 획기적인 기획력과 실행력은 이미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본지는 6.25참전용사 출신으로 ‘전쟁종식‧평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인류에게 심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추도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도 만났는데 이에 ‘보수대통합’의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추도식에는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들을 비롯해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 총출동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한남동 관저에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으로 향했다.
[천지일보=임혜지, 김민철 기자] 26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등 여권의 핵심 인사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집결하면서 ‘보수 통합’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된다.정치권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10.26 추도식에 참석한다. 박 전 대통령은 대구 사저에서 서울로 상경해 여권 인사들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에서는 인 위원장과 김 대표가 추도식에 참석한다. 인 위원장의 취임 이후 처음 참석하는 공식 행사다
최근 괄목할만한 뉴스 하나가 세간에 관심을 끌고 있다. 전쟁과 죽음과 공포가 뒤덮인 작금의 현실과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팩트인 것만은 분명하다.네델란드 건축가인 요한 휘버스씨는 2012년 완성한 모형 노아의 방주(길이 약 125m, 너비 약 29m, 높이 약 23m, 무게 3000톤, 7층 구조, 비용 약 57억원, 약 7년간 제작)를 한국에 기증할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휘버스씨는 한국 기증에 대해 ‘분단된 한반도의 평화염원’을 그 이유로 들었다.노아의 방주, 경에 의하면 하나님은 부패한 아담세계를 홍수로 쓸어버릴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인터뷰: 한옥희 | 목회자)“계시록 전장의 실상을 증거를 받을 때 정말 온 피가 정말 너무나 감동적으로 전율이 흘렀습니다.”(인터뷰: 정창훈 | 희망기도원 원장)“신천지는 성령을 통해서 깨닫고 또 직접 하늘에서 내린 말씀을 증거하는 곳이기 때문에 차원이 다르구나”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진솔한 소감들인데요.계시록 말씀의 참뜻은 물론 그 실체까지 증거할 수 있는 유일한 교회,성경에 약속된 12지파로 창조된 신천지예수교회.이번 달 목회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신천지 말씀대성회로이제 신천지 말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나는 이단 아니고, 이만희입니다.”구순 넘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위트있는 한마디에 장내에선 박수와 웃음이 터져 나왔다. 10월 한 달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성료했다. 참석자 중 상당수는 신천지를 이단이라 비난하던 목회자들이었다. ‘신천지’를 이단의 괴수 취급하던 목회자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에 귀를 쫑긋 세우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모습은 신천지의 달라진 위상과 교계의 관심을 대변했다.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흥행여부는 참석한 목회자들의 반응과 통계가 방증한다. 올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예로부터 하나님은 예언하시고 그 예언(약속)대로 이루셨다. 사14장 24절에 따르면 여호와(하나님)께서는 생각하고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다. 이처럼 신약성경의 예언도 그러하다. 예수님은 초림 때 겔 3장의 펼쳐진 두루마리 책을 받아먹고 패역한 이스라엘에게 오사(마 15:24), 렘 31장의 예언대로 새 일 창조를 위해 두 가지 씨 중 하나님의 씨를 뿌리셨다(마 13:24~30). 마귀도 예수님이 씨 뿌린 밭에 와서 가라지(마귀 씨)를 덧뿌렸다. 해서 예수님 밭(교회)에는 두 가지 씨가 뿌려져 추수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이스라엘의 전면 봉쇄로 인해 구호품 반입이 어려웠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구호품이 이집트 국경을 통해 반입되기 시작했다고 AFP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통치하고 있는 이슬람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급습 시 납치했던 미국인 모녀 2명을 석방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6일까지 4박 6일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을 나선 가운데 이른바 ‘중동 세일즈 외교’를 통해 어떤 새로운 경제적 협력 성과를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을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계1장부터 22장까지 막힘없이 풀어나가는 것을 듣고 계시를 받은 게 아니고서는 이렇게 증거할 수 있는 목사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강연에 나선 말씀대성회가 목회자를 비롯한 성도들의 호평 속에서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지난 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신천지의 계시 성취 실상 강의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성경에 기반해 이뤄졌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요
[천지일보=이지솔·김도은·천성현 기자] “하나님의 가족이 되기 위한 것도 순리와 절차가 있습니다. 신앙을 한다고 하나님의 약속으로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계시록의 12지파에 소속이 돼야 합니다. 한 지파에 1만 2000명씩 12지파 14만 4000명이 있고, 구원받을 흰 무리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새 시대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오후 광주시 북구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개최된 말씀대성회에서 이같이 단언했다. 10월 한 달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21일 오후 광주 북구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이날 말씀대성회에는 계시록에서 나오는 ‘구원받을 144000과 흰무리들’에 대한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을 듣기 위해 목회자 300여 명을 포함해 약 4000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전북 지역에서도 도마지파 전주교회에서 50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1500여 명이 영상으로 함께했다. 이 총회장의 강연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 이어 21일 오후 광주 북구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에서 열린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이 총회장은 이날 ‘구원받을 144000과 흰 무리들’을 주제로 강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