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내·외부 안내 표지판 개선작업 완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인천글로벌캠퍼스 정문에 글로벌캠퍼스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설치됐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최근 외지 방문자의 편의성제고 및 인지성 향상을 위해 정문에 ‘인천글로벌캠퍼스’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INCHEON GLOBAL CAMPUS를 형상화한 조형물 설치하고, 캠퍼스 내·외부에 안내 표지판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또한 학교 강의동 등 건물마다 타 대학교처럼 도로명주소 끝자리를 활용해 건물 식별번호를 부여해 건물명(국문과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주말이면 강태공들로 북적이던 인천시 연수구 송도신항 바다쉼터가 4일 오전 텅 비어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바다쉼터를 4일부터 19일까지 임시 폐쇄조치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중국 후베이성에서 가장 처음 보고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을 넘기고 5만명 이상의 사망자 수를 기록한 가운데 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로비에 설치된 세계지도 앞을 마스크를 착용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앞서 AFP 통신은 전 세계 188개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100만 36명 발생했고, 사망자는 5만 1718명으로 집계했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검은머리갈매기 한마리가 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근 갯벌을 날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4,000개체 정도가 알려져 있는 이 새의 번식지는 약 80%가 중국이며, 나머지 20%는 한국이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검은머리갈매기 한쌍이 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근 갯벌을 날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4,000개체 정도가 알려져 있는 이 새의 번식지는 약 80%가 중국이며, 나머지 20%는 한국이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검은머리갈매기가 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근 갯벌을 날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4,000개체 정도가 알려져 있는 이 새의 번식지는 약 80%가 중국이며, 나머지 20%는 한국이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 정장을 입은 갯벌의 멋쟁이'라는 별명을 가진 검은머리물떼새가 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근 갯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새는 유럽과 아프리카 북부에 분포하고 있으며 따듯해지는 4~7월 서해안에서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건물 전체 방역·소독 안정성 검사 마쳐감염 막기 위한 대응태세 지속 유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으로 인해 임시 폐쇄됐던 송도 G타워가 다시 개방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G타워 건물 전체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모두 마친 후, 23일부터 정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앞서 인천경제청은 G타워에 입주해 있는 국제기구 직원 3명이 해외 출장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및 1차 양성 판정을 받고, 이중 1명이 G타워 사무실을 방문했던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코로나19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는 2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카약, 카누 등의 체험을 하면서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