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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 정장을 입은 갯벌의 멋쟁이'라는 별명을 가진 검은머리물떼새가 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인근 갯벌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새는 유럽과 아프리카 북부에 분포하고 있으며 따듯해지는 4~7월 서해안에서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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