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는 2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카약, 카누 등의 체험을 하면서 봄 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식품·홍보물·기념품 제작 등 인천지역업체 참여[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오는 5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년 제53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9월로 연기된다.21일 인천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은 당초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예정 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로 연기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필리핀 마닐라에 본부를 둔 아시아개발은행(ADB)은 1966년 아태지역의 경제
사망자 수는 102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1일 0시 기준으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8799명이며, 이 중 2612명이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신규 확진자는 147명이고, 격리 해제는 37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일일 확진자 증가폭은 앞선 19일 152명에서 20일 87명으로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가, 이날 다시 세 자릿수인 100명대로 증가했다.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102명이다.치료 중인 확진자는 6085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보다 격리해제자 수가 더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있는 국제기구 직원 2명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0일 오전 G타워가 폐쇄조치됐다. G타워 상주 근무 인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직원 270여 명과 국제기구 근무자 420여 명을 포함해 모두 1천170여 명으로 22일까지 폐쇄된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차량 통행로 입구에 '폐쇄조치' 안내문이 붙어있다. G타워에 있는 국제기구 직원 2명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0일 오전 G타워가 폐쇄조치됐다. G타워 상주 근무 인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직원 270여 명과 국제기구 근무자 420여 명을 포함해 모두 1천170여 명으로 22일까지 폐쇄된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관계자가 유리문에 '폐쇄조치'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G타워에 있는 국제기구 직원 2명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0일 오전 G타워가 폐쇄조치됐다. G타워 상주 근무 인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직원 270여 명과 국제기구 근무자 420여 명을 포함해 모두 1천170여 명으로 22일까지 폐쇄된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 유리문에 '폐쇄조치' 안내문이 붙어있다. G타워에 있는 국제기구 직원 2명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0일 오전 G타워가 폐쇄조치됐다. G타워 상주 근무 인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직원 270여 명과 국제기구 근무자 420여 명을 포함해 모두 1천170여 명으로 22일까지 폐쇄된다.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20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G타워를 찾은 시민들이 건물이 폐쇄조치된 것을 확인하고 발길을 되돌리고 있다. G타워에 있는 국제기구 직원 2명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20일 오전 G타워가 폐쇄조치됐다. G타워 상주 근무 인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직원 270여 명과 국제기구 근무자 420여 명을 포함해 모두 1천170여 명으로 22일까지 폐쇄된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기압차로 인해 발생한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서울에 내려진 ‘강풍주의보’가 19일 정오를 기해 ‘강풍경보’로 격상된다. 서울에 강풍경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199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정오를 기해 서울에 내려진 강풍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된다. 서울 이외에도 서해5도를 제외한 인천과 경기 광명·과천·안산 등, 충남 공주·당진 등, 전북 군산·김제 등, 강원 산지 등에도 강풍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된다.강풍경보는 육상 풍속이 초속 21m 이상일 경우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6m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는 주춤하고 있지만 수도권 중심의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인해 안심할 수 없는 단계입니다. 코로나19 극복과 안정화를 이룰 때까지 학교 추가 휴업 연장은 필요합니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8일 교육청 4층 원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 교육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유초중고 휴업을 2주 더 연장한다고 결정함에 따라 우리 인천교육청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국방문자 전수조사 ▲등교
초등 1년~중학교 3년 학생·교원 대상초등 매일 5차시, 중학교 3차시 제공[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개학연기에 따른 가정학습의 필요성과 휴업 종료 후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대비하기 위한 온라인 학습방 ‘오늘의 교실’을 지난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1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교사 40명이 함께 만들어가는 ‘오늘의 교실(http://school.jbedu.kr/edu-g)’은 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교사가 학생이 배워야 할 학습내용을 동영상, 학생 활동 및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동, 총 1409 가구중·소형 타입, 비규제지역 전매·대출 등 유리[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현대건설이 인천 ‘힐스테이트 부평’ 사이버 견본주택을 13일 오픈했다.현대건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병행해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유니트 곳곳을 확인하고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사이버 모델하우스는 힐스테이트 부평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실내 평면을 VR(기상현실)로 구현해 실제 내부를 둘러보는 것처럼 자세하게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유니트에 마련된 전시품목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인천 23번째 확진자가 다녀 간 것으로 확인된 '코스트코 송도점' 유리문에 10일 오후 방역을 위해 조기폐점을 알리는 문구가 적혀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