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날인 25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설날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2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리가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 파병을 결정했다. 우한 폐렴의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검찰 중간간부 인사 23일 단행… ‘대규모 인사이동’ 예고(원문보기)☞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검찰 인사를 오는 23일 전격 단행할 예정이다.◆트럼프 탄핵심리 오늘 본격 돌입… 증인채택 갈등 예상☞도널드
범투본 정치인들, 청와대 앞 집회에서 모습 감춰지난해 12월 ‘국민통합연대’로 이름 바꿔서 출범[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의 총괄대표로 매주 광화문과 청와대 앞에서 반정부 집회를 열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보수 인사들 사이에서도 사실상 도태된 듯한 분위기가 읽히고 있다.범투본을 이끌던 보수 인사들이 따로 새로운 보수 연합 단체를 꾸리는 등 전 목사와 선긋기에 나섰고, 그가 누차 ‘같은편’이라 지칭하던 한국당 의원 사이에서도 이젠 전 목사의 과격한 행보가 부담스럽단 목소리
[천지일보=이솜 기자]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중국뿐 아니라 싱가포르에서도 의심 환자 2명이 나타났다.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한국인 4명이 실종됐다.◆중국, 폐렴 환자 4명 추가 발생(원문보기)☞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폐렴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여야, ‘미래한국당’ 창당에 집중 포화… “위성정당 아닌 위장정당”☞여야가 자유한국당이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창당하려는 시도에 대해 집중포화를 날리고 있다.◆안나푸르나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집회에 기하성 공동 총회장 참석“전광훈 목사는 선지자·애국자… 주사파 척결 위해 나와” 전광훈 “순복음교회서 75만 성도 서명 가지고 와” 주장3.1절 대형집회도 예고… “380개 교단 다 뛰어나와라”문 대통령 향해 어김없이 막말… “히틀러”에 비유하기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각 교단 총회장님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는 3.1절 대회에 적극적으로 나오지 아니하면 여러분의 교단은 도태되고 말것입니다! 한국 최고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도 나오길 바랍니다!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열린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문재인 정권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주말인 오늘(18일) 서울 광화문과 서초역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연 뒤, 오후 4시 30분부터 청와대 사랑채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광화문 인근 우정국로 종로타워 앞 전(全) 차로를 점거하고 문중원 열사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노동 개악 규탄 민노총 결의대회를 연다.국민운동본부를 비롯한 10여 개 탄핵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6일 올해 첫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 또한 청와대는 17일 한국 정부의 북한 개별 관광 허용 추진 구상과 관련해 우려를 표하고 나선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이례적으로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밖에도 100일 만에 풀려나, 이재용 재판부,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한은, 새해 첫 기준금리 동결… “긍정적 지표 늘어나, 제로금리 상정 안해”(원문보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주말인 오는 18일에도 서울 광화문과 서초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상돼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1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는 18일 오전 11시부터 광화문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연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광화문 인근 우정국로 종로타워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집회를 시작한다.범투본과 민주노총을 포함한 10여개 단체는 오후 3시를 전후로 해서 세종대로, 종로, 자하문로 등 광화문 일대 곳곳을 행진한다.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단체는 같은 날 오후 5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