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결성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범국민투쟁본부 주최로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결성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3일 범국민투쟁대회를 예고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결성식’이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결성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7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결성식’에 참석해 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7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거행했다.
이제는 ‘친일·극우’까지… 브레이크 없는 목사들의 말말말교인들 “목사, 정치적 중립 지키고 말씀으로 돌아와야” 지적[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본 경제 보복 조치로 최근 한일 관계가 급격히 악화한 가운데 목사들의 정치 발언의 수위가 더 높아지면서 교회가 병들고 있다. 한일 관계가 악화된 이후 목사들의 입에선 연일 보란 듯이 ‘친일성 발언’이 쏟아졌다.사실 목사들의 입에서 나오는 정치적 발언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제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목사와 교계 전문가 사이에서는 “목사들이 목회는 뒷전이고
취임 후 10여 차례 모금활동“한기총 계좌 들어온 건 1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주최로 각종 행사를 열면서 자신이 대표인 단체나 자기 명의 계좌로 후원금을 받아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28일 한기총 내부 특별기구인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월 15일 취임한 전 목사는 최근까지 한기총 이름을 내걸고 10여 차례 공식 행사 등을 열었다.한기총은 이때마다 후원계좌를 열고 후원금을 모금했다. 하지만 후원금 계좌 예금주는 대부분 한기총이 아닌 전 목사가 총재(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