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제22대 총선 부산 사하구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달 서부산의 중심인 사하를 확 바꾸겠다며 ‘4대 비전·6개 타운’을 핵심으로 한 정책비전을 공개했다. 그는 정부·부산시와 한팀을 이뤄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실력자는 오직 집권여당 후보 이성권뿐이라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20년 전인 2004년 37세의 나이에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진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당시 18명 국회의원 중 최다 발의 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전직 국회의원 191명이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했다.김형오·강창희·정의화 전 국회의장 외 다수의 전직 의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박관용·김형오·박희태·강창희·정의화 등 전직 국회의장을 비롯해 총 191명 전직 국회의원들이 참여해 후보 단일화에 힘을 실었다.이들은 성명에서 “후보 단일화는 승리의 길이고 통합의 길”이라며 “정권교체를 간절히 바라는 국민의 절체절명의 명령
칠갑산 자락 구기자 마을충청도 인심 물씬 풍겨나특산물 재배 천혜의 조건백내장·시력 감퇴에 효과[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청남도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 은골마을에서 나는 집콕 잇템 ‘구기자’는 면역력 증진에 으뜸이라고 알려졌다.청양은 충남의 중앙에 위치하고 차령산맥의 줄기를 따라 국립공원인 칠갑산 자락의 미궐산, 남미산, 성주산, 계봉산, 앵봉산에 둘러쌓여 있어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유명하다.구기자마을은 정서적으로 순수한 충청도 인심이 아직도 물씬 풍겨나는 마을이다. 특히 구기자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특산물로 재배하기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태구민(태영호) 당선인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박관용 선대위원장(오른쪽), 김형오 후원회 회장(왼쪽)과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22일 강남갑 태구민(태영호) 후보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했다.이 자리에는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도 태구민 후보 후원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황 대표와의 조우가 이루어졌다.황 대표는 “이번 선거의 승리는 태구민 한 사람의 승리가 아니라 자유민주세력의 완전한 승리가 될 것이다”며 “태구민 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도 바로 잡고, 북한의 인권문제도 책임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또 “태구민 후보는 미리 온 통일”이며 “이번 선거에서 태구민 후보가 당선된다면 대한민국의 포용성을 보여주는 증거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22일) 한국당 및 새누리당(한국당 전진)에서 당 대표 및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지난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전직 당 대표 등과 만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보수통합의 방향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오찬은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리며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와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이완구 전 국무총리, 인명진·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참
선관위에 창준위 결성 신고 접수‘정당투표 몰아주기’ 의석 극대화연동형 비례대표 사실상 무력화與도 위성정당 창당 나설까 주목[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이 2일 공직선거법 개정에 대한 대응책으로 총선 의석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례·위성 정당’ 창당에 본격 착수했다.한국당이 비례정당을 만들어 총선에 나갈 경우 비례의석 배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다른 당의 비례정당 창당으로 이어지는 도미노 현상도 초래할 수 있어 이번 총선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는 형국이다.한국당의 비례정당 창당 작업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박관용 상임고문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덕담을 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박관용 상임고문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덕담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박관용 상임고문 등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박관용 상임고문 등 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건배하고 있다.
보수정치권 출동 국민통합연대 출범식서 축사[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발언으로 신성모독 논란에 휘말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이번엔 하나님 성령의 충동을 받고 음성을 들었다고 말했다.전 목사는 23일 보수 원로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국민통합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자신이 정치에 관여하는 이유에 대해 밝히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 목사는 “작년에 좌파 애들의 철없는 애들 장난으로 2달 동안 감옥 갔다왔다”며 “갔다온 후 몸도 안 좋고 해서 1년 쉴라고 한 찰나에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무소속 이언주(오른쪽)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의원의 ‘나는 왜 싸우는가’ 출판리셉션에서 박관용 전 국회의장(오른쪽)의 축사에 박수를 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김진태, 오세훈, 황교안 당대표 후보자와 박관용 선관위원장, 김석기 부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합동TV 토론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들이 21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27 전당대회 제3차 합동연설회에서 부·울·경·제주권 당원들을 상대로 막바지 표심 공략에 나섰다.당 대표 경선에 나선 김진태·황교안·오세훈(발표순) 후보와 최고위원 경선 후보자들은 이날 정견발표를 통해 당의 오랜 텃밭이었던 부산·경남(PK) 지역 지지자들에게 표심을 호소했다.행사에 참여한 자유한국당 김세연 부산시당 위원장은 “당 변화는 부산에서부터 시작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자유를 지키고 한국을 지키는 그 역할을 한국당이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자 간 첫 TV 토론회가 15일 열린다.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은 오후 1시 45분부터 경기도 부천시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TV토론회에 출연한다.이번 토론회는 공통·개별 질문과 답변, 1대1 토론 방식으로 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5.18 망언’ 논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 등을 놓고 후보자 간 치열한 신경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2차 토론회는 오는 17일 당 유튜브인 오른소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박관용 선관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선관위원장 주최 후보자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박관용 선관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선관위원장 주최 후보자 간담회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자유한국당 박관용 선관위원장과 당 대표 후보로 등록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