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자 간 첫 TV 토론회가 15일 열린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진태 의원은 오후 1시 45분부터 경기도 부천시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TV토론회에 출연한다.
이번 토론회는 공통·개별 질문과 답변, 1대1 토론 방식으로 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5.18 망언’ 논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 등을 놓고 후보자 간 치열한 신경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차 토론회는 오는 17일 당 유튜브인 오른소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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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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