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삶 실천 위해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소아청소년 환자‧가족 위한 통합적 의료서비스 등에 사용[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서울아산병원은 보우코리아(주) 고준형 대표가 지난 연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을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지난 1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고태성 어린이병원장, 최재원 대외협력실장, 보우코리아(주) 고준형 대표가 참석해 감사의 뜻을 나눴다.고 대표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아픈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다시 건강을 회복하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
투표용지와 함께 받는 봉투서이미 투표 완료된 용지 발견‘투표함 대신 비닐봉투’도 논란[천지일보=백은영·홍수영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사전투표가 실시된 양천구 신월6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나선 시민이 이미 기표된 용지를 받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천지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투표소에는 확진자 투표 가능 시간인 오후 5시부터 투표를 하기 위해 모인 유권자들로 긴 줄을 이뤘다. 본지 기자 또한 확진자로서 사전투표를 하러 나간 투표소는 일
임대료 3기 밀리면 소송없이 집행 가능‘제소전화해’ 제대로 알아보고 동의해야A요양병원, 강제집행 퇴거 위기에 발만 동동[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침체가 전 세계의 경제 판도를 바꾸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임차 사업자 등이 그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 속 거리두기 등으로 경제활동이 줄어들면서 임대료가 밀린 임차인들이 건물주의 갑작스러운 ‘계약 종료’ 통보로 아무런 대책 없이 거리로 내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제2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29일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풍당당 어르신 문화축제’가 열렸다.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양천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일하고~ 배우고~ 즐기고~ 액티뷰티 시니어 축제’라는 주제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및 마당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어르신들은 다양한 체험존에서 손수건 염색, 토피어리 만들기, 미니화분 만들기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외에도 이혈뜸, 캘리그라피, 친환경 바디스크럽, 손마사지 및 네일케어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미용을 생각
‘3.1운동100주년기념재단’ 설립 추진건국이념 담긴 3.1정신 오늘날 되살려야[천지일보=백은영 기자] 대한민국 3.1회(회장 안상교)가 주최한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가 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3.1정신으로 평화통일을’을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1부 기념예배와 2부 제97주년 3.1절 기념식, 3부 제97주년 3.1절 북한동포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기념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는 3.1운동100주년기념재단 설립 추진을 위한 첫 걸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2부 기념식 사회를 맡은 (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전문대의 1차 정시모집이 지난 5일 마감됐고, 2차 모집이 오는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예정돼 있다.고려직업전문학교는 전문대 중복지원 뿐만 아니라 2년제 학교와 동일하게 제공되는 전문학사 학위와 실무위주 교육과 자격증 특강으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증진시켜 취업까지 연계하고 있다.고려직업전문학교는 높은 취업률과 전문적이고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대회참여와 자격증취득을 할 수 있도록 1:1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취업난 속에서 체계화된 실습 시스템을 제공해 학생들이 각 분야에 전문성을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청년구직단념자의 비중이 OECD 33국 가운데 터키, 멕시코에 이어 3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청년실업과 청년취업이 큰 문제로 부상하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요리특성화학교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서연전)는 호텔조리과정에서 취업 희망자 전원취업을 달성하며 해마다 많은 조리사들을 배출하고 있다.한국조리기능장을 비롯해 최고급 호텔 총주방장, 조리장 등 우수한 실무 교수진과 함께 최신의 조리기구를 갖춘 최적화된 실습장에서 요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서연전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국내 커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하면서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다.커피 시장의 변화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바리스타를 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이 늘어나면서 커피바리스타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커피바리스타학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회 수상과 함께 최대한 많은 원두를 감별하고, 추출하고 개발할 수 있는 실습환경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고려직업전문학교는 좋은 실습환경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국가대표 바리스타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서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산타할아버지로부터 선물을 받은 한 어린이가 인증샷을 위해 카메라를 응시하기보다 신기한 듯 산타할아버지를 바라보는 모습이 귀엽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 참석해 일본에 사죄 촉구[천지일보=백은영 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예향의 도시 전주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평화의소녀상건립시민추진위원회(대표 방용승)는 13일 오전 전주 기억의광장(풍남문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거행했다. 5000만원을 목표로 시작한 평화의소녀상 모금은 238개 단체와 공동체, 총 6448명의 시민추진위원이 참여하면서 무려 1억 2800만원을 넘겼다. 역사를 바로잡고 일본 정부의 진정한 사죄를 촉구하는 역사의식에서 나온 결과이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시민들의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13일 오전 전주 기억의광장(풍남문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의 하이라이트 ‘평화의 소녀상’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공연을 마친 어린이들이 소녀상을 만져보고 있다.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13일 오전 전주 기억의광장(풍남문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의 하이라이트 ‘평화의 소녀상’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길원옥 할머니들과 김승수 전주시장 등 시민추진워원회 회원들이 제막식에 함께했다.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13일 오전 전주 기억의광장(풍남문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서 한영애 행위예술가가 살춤 ‘멍울꽃 나니니’를 추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끌려가 고통 받은 소녀들의 넋을 기리고 위로하는 의미의 퍼포먼스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13일 오전 전주 기억의광장(풍남문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의 하이라이트 ‘평화의 소녀상’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길원옥 할머니들과 김승수 전주시장 등 시민추진워원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13일 오전 전주 기억의광장(풍남문광장)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의 하이라이트 ‘평화의 소녀상’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천지일보=백은영] 법무부는 지난 9월 30일 밀양구치소에서 김선태 대구지방교정청장, 김기영 밀양부시장, 김영환 밀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내 유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사범에 대한 재범방지교육 강화를 위한 교정심리치료센터를 개원했다.법무부는 이번 교정심리치료센터 개원을 통해 재범위험이 높은 성폭력사범에 대한 교육이 강화됨으로써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대상 중 하나인 성폭력 근절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김선태 대구지방교정청장은 “교정심리치료센터는 성범죄자들을
WARP 협약식이만희 대표·종교지도자 종교통일·세계평화 한마음[천지일보=백은영·이승연 기자] “우리가 지금 하는 일은 이 땅에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종교대통합을 위해 합의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의 말이다. HWPL은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개최 둘째 날인 18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륨에서 ‘종교분쟁과 평화’에 대한 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돕겠다” 격려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영아보육교사 3만여 명이 ‘원더풀, 영아보육교사’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10일 오후 1시 서울 난지한강공원(젊음의 광장 특설무대)에 운집했다. 이날 행사는 영아보육교사의 처우 개선을 통해 보다 건강한 영아보육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호소의 자리로 마련됐다. 사실 현재 대부분의 민간, 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낮은 처우와 격무에 시달리고 있으면서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도입되는 누리과정의 경우 영아반(0,1,2세)-유아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