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희실용학교 호텔조리과정 활동 모습 (사진제공: 서울연희실용학교)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청년구직단념자의 비중이 OECD 33국 가운데 터키, 멕시코에 이어 3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청년실업과 청년취업이 큰 문제로 부상하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요리특성화학교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서연전)는 호텔조리과정에서 취업 희망자 전원취업을 달성하며 해마다 많은 조리사들을 배출하고 있다.

한국조리기능장을 비롯해 최고급 호텔 총주방장, 조리장 등 우수한 실무 교수진과 함께 최신의 조리기구를 갖춘 최적화된 실습장에서 요리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서연전 호텔조리과정은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뷔페, 디저트까지 거의 모든 분야의 요리를 습득하며 관련 요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요리학습에 최적화된 서연전 호텔조리과정의 HD 4채널 실시간 녹화 1:1 프리뷰 강의 시스템은 수업이 끝난 후에도 언제 어디서나 무한반복으로 학습이 가능한 특별한 학습시스템이다.

서연전 호텔조리과정은 우수한 산학협정을 통해 최고의 호텔 및 외식업체에서의 현장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질의 취업처를 선정, 발굴하며 학생 개개인을 위한 맞춤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과정 졸업 시 2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140학점 이상 이수 시 학점은행제를 통해 ‘식품조리학 전공’으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대학원 및 학사편입도 가능하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6학년도 신입생 원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수능이나 내신 성적 대신 100% 면접전형으로 소수정예의 입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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