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찰복지특성화 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가 지난 22일 국가안보와 민간경비의 중요성과 관련해 이동섭 특임교수의 특강을 진행했다.서강전문학교 김준엽 재단법인 이사장은 이날 이동섭 마카오 한인회장을 서강전문학교의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김준엽 이사장은 “이동섭 특임교수는 태권도9단으로 국기원으로 많은 후학을 양성했으며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마카오 경찰공무원으로 오랜 기간 근무하고 국가안보와 민간경비는 물론 무도 분야에서도 고도의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서강전문학교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2월 ‘국민훈장 모란장’ 받아30년간 ‘최장·최고’ 3만여 시간 동시통역88올림픽·세계태권도대회서 맹활약[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통역 봉사활동은 저의 천직입니다.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이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통역봉사 세계 기네스북 등재’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지난 2007년, 30년간 3만 4000여 시간이라는 ‘최장·최고 시간’의 통역 봉사활동으로 세계 기네스협회 인증을 받아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해영(75)씨다.◆‘통역 봉사활동’ 현재 진행 중그는 통역봉사를 통한 국위선양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아프리카 수단에서 발생한 군벌 간 무력 충돌로 고립된 우리 국민을 안전하게 구출한 ‘프라미스 작전’ 참가 유공자들이 정부 포상·국방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청사에서 장관 표창 대상자 30명 중 각 군·기관별 대표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프라미스 작전은 우리 군 최초로 육해공군 전력을 모두 투입한 재외국민 보호 작전이다. 당시 공군 수송기 C-130J·KC-330과 해군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청해부대), 육군 제707특수임무단·공군 공정통제사(CCT)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4일 중폭 이상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폰지사기 의혹을 받는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가 주관후원하는 행사의 주관이 ‘통일부’와 ‘국가보훈부’로 적시된 포스터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尹대통령, 이르면 4일 개각… 한동훈, 연말 원포인트 교체 가닥(원문보기)☞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는 4일 중폭 이상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개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폭격에 이어 육상전을 예고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110만명의 주민들에게 남부로 대피하라는 시한부 ‘최후통첩’을 보내면서 생존을 위한 주민들의 엑소더스(대탈출)가 벌어졌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준비 중인 이스라엘군(IDF)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15일 오후 1시(한국시간 오후 7시)까지 대피하라고 통보했다.국민의힘이 15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대응 방안으로 김기현 대표를 중심으로 당 쇄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당 안팎에서 ‘김 대표 사퇴론’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서 한국인 163명 등을 태운 군 수송기가 무사히 도착한 데에는 전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군수송기(KC-330)를 띄우는 과감하고 기민한 결정이 주효했다.15일 외교부와 국방부에 따르면 한국인과 일본인, 싱가포르인 등 220명을 태운 공군의 KC-330 ‘시그너스’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가 전날 오후 10시 45분쯤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정부는 이들을 빼내오기 위해 다각적으로 귀국 경로를 안내해왔지만, 무력 분쟁이 격화하며 갈수록 안전한 귀국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스라엘 사태 악화로 우리교민을 포함한 외국인 총 220명을 태운 수송기가 14일 경기도 분당 소재 서울공항에 착륙한 가운데 일본 대사관 관계자가 자국민을 찾고 있다. 구조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220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14일 밤 서울 공항에서 이스라엘 교민 수송 작전에 참여한 군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구조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220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스라엘-하마스 간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14일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KC-330(시그너스) 군 수송기를 통해 귀국한 이스라엘 교민들이 마중 나온 가족들과 인사하고 있다. 구조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220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스라엘-하마스 간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14일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KC-330(시그너스) 군 수송기를 통해 귀국한 이스라엘 교민들이 마중 나온 가족들과 포옹을 하고 있다. 구조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220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스라엘-하마스 간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14일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KC-330(시그너스) 군 수송기에서 이스라엘 교민들이 내리고 있다. 구조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220이다. (사진공동취재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스라엘-하마스 간 분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14일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이스라엘 교민들을 태운 KC-330(시그너스) 군 수송기가 착륙하고 있다. 구조 인원은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인 51명, 싱가포르인 6명 등 총220이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