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4.10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국회의원 후보들의 평균 재산이 1인당 평균 28억원, 가장 높은 후보는 1000억원대로 집계됐다.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의 대선 선거 승리가 공식 승인됨에 따라 2030년까지 6년 더 러시아를 이끌게 됐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심화한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1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총선 등록 첫날, 평균 재산 28억원… 안철수 1천억원대로 1위4.10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국회의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오서진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이 최근 2024년 상반기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지난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초청을 받아 정책적 발표와 자유토론 간담회에서 오서진 이사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우리나라의 생산가능한 인구 저하와 저출생 문제의 대안을 다각도로 제시하며, 한국사회가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복지체계를 위한 여가복지(餘暇福祉) 시대가 실현돼야 한다고 제언함으로써 국민통합위원회에 추천됐다.오서진 이사장은 검정고시를 거처 박사학위까지 취득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6일 경찰에 출석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정부가 고발한 의협 전·현직 간부 5명 가운데 처음으로 오늘 주 위원장을 마포구에 있는 청사로 불러 조사 중이다. 앞서 경찰은 고발당한 5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하고 6∼7일 경찰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오전 9시 46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주 위원장은 “말 그대로 숨길 것도, 숨길 이유도 없어서 편하게 왔다. 의료계 대표들을 고발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휴전 및 인질 협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마스 대표단과 이스라엘 대표단의 만남이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곧 성사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이 의대 2천명 증원에 대해 “정부의 스탠스는 변화한 바 전혀 없다”고 밝혔다.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오는 4일 개막한다. 의사와 전공의, 의대생 등 2만여명이 3일 여의도에 집결해 정부의 의과대학(의대) 정원 증원 철회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중단을 촉구했다.◆이-하마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들어간 의료계에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가동했다.23일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집단행동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며 “정부는 진료 차질을 최소화해 환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의사 집단행동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환자 생명·건강에 위협이 발생할 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의대 증원에 대한 의지를 재차 확고히 했다. 일부 의학계에서 의대 정원 확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전면 백지화하라는 일부 주장에 단박에 거절하면서다. 아울러 젊은 의사들의 투쟁을 부추기는 의료계 내부 행위에 대해 즉각 중단하고 대화에 임하라고 촉구했다.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앞서 대한전공의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증원 발표는 선거를 앞두고 파업을 조장하는 거 같다며, 의대 증원과 필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이 9일 오전 10시 제4차 회의를 개최해 설 연휴 기간 비상 진료 운영체계를 집중 재점검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계획 등 설 연휴 기간 비상 진료 운영체계를 집중 재점검했다.조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들이 진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부는 이번 의과대학 증원 관련된 정부의 정책 관련 ‘가짜뉴스’에 대응하고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언론의 위상 추락은 결국 평범한 보통사람을 권력의 전횡으로부터 지키지 못하게 되고 국가 공동체의 위기를 초래하는 원인이 된다”며 “제2의 창립이라는 다짐 속에 감시견의 위상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밝혔다.2일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박 회장은 “여러분의 동참은 한국기자협회가 나아가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치고 서로 격려하며 문제들을 헤쳐 나간다면 분명 우리가 바라는 언론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천지일보=유영선, 이한빛 기자] “유튜브 쇼츠를 넘기다 보면 바보가 되는 것 같아요. 매일 2시간 이상 유튜브를 보다 잠드는데 일어나면 후회합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읽거나 감동을 주는 영화 한 편 보는 게 낫다고 생각하면서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요.”4일 점심때 남산 인근에서 만난 직장인 최모(42, 남)씨는 “매일 밤,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앱을 켜는 게 일상이 됐다”며 이같이 하소연했다.이처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독이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에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법무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담당 판사를 검찰이 선택했다는 같은 당 김의겸 의원의 주장에 대해 “명백히 거짓”이라고 반박했다.법무부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전날 김 의원은 KBS ‘주진우 라이브’에서 ‘이재명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담당 판사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서울대 법대 92학번 동기라는 점 등을 고려해 검찰에서 판사를 선택한 것’이라는 취지로 발언했으나 명백히 거짓”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한 장관과 김 의원이 언급한 판사는 대학 동기가 아니고 서로 일면식도 없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최지민(국어국문/경영20), 윤수진(커뮤니케이션콘텐츠22), 손민경(경영20), 장윤지(경영21) 학생이 속한 ‘By US팀’이 ‘202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에서 서울 지역대회 입선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광고총연합회(KFAA)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국내 광고 공모전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로, 2023년에는 전국 146개 대학에서 총 1323편의 출품작이 접수돼 작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엄중한 경고와 국제사회의 비판 속에 결국 ‘위험한 만남’을 감행하고 있다. 4년 5개월 만에 러시아를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용 열차에서 내려 러시아 인사들과 악수를 하며 첫 인사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의 피의자로 수원지검에 출석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장관 사표를 수리하고 13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MBC 제3노조가 최근 “코로나19가 퍼지자 신천지에 책임을 전가했다”고 밝혔다.MBC노조는 지난 7일 김만배 허위녹음 보도와 관련한 성명에서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MBC가 왜곡 및 은폐한 보도의 내용을 열거하면서 이같이 전했다.노조는 이날 김만배 허위녹음 보도와 관련해 “국민에 대한 사과는 단 한마디도 없었다. 대신 ‘위협으로 재갈을 물릴 수는 없다’는 호전적인 제목을 붙였다”면서 “앞으로도 대선 때마다 우파 후보에 대한 허위보도를 계속하겠다는 선언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이어 “우리는 마음껏 가짜뉴스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이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 8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윤두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장과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장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김씨와 신 전 위원장, 뉴스타파·MBC·전 JTBC 소속 기자 등 6명에 대해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두 특위는 지난해 대선 직전 김씨와 신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이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해당 내용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 8명을 경찰에 고발했다.윤두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장 등 위원들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김씨와 신 전 위원장, 뉴스타파·MBC·전 JTBC 소속 기자 등 6명을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두 특위는 김씨와 신 전 위원장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두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장 등 위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대장동 허위 인터뷰’ 관련 김만배, 신학림 등에 대한 고발장 접수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회는 김만배 및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뉴스타파·MBC 소속 기자 7명을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였던 윤 대통령에 대한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두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장 등 위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대장동 허위 인터뷰’ 관련 김만배, 신학림 등에 대한 고발장 접수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회는 김만배 및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뉴스타파·MBC 소속 기자 7명을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였던 윤 대통령에 대한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두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장 등 위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대장동 허위 인터뷰’ 관련 김만배, 신학림 등에 대한 고발장을 들어보이고 있다.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회는 김만배 및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뉴스타파·MBC 소속 기자 7명을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였던 윤 대통령에 대한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두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대장동 허위 인터뷰’ 관련 김만배, 신학림 등에 대한 고발장 접수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회는 김만배 및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뉴스타파·MBC 소속 기자 7명을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였던 윤 대통령에 대한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두현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장겸 가짜뉴스괴담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 원영섭 미디어법률단장 등 위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대장동 허위 인터뷰’ 관련 김만배, 신학림 등에 대한 고발장 접수를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가짜뉴스·괴담방지 특별위원회는 김만배 및 신학림 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뉴스타파·MBC 소속 기자 7명을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였던 윤 대통령에 대한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