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오는 5일 세상에 없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Adventurous 토레스’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출시를 알리는 ‘토레스 쇼케이스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토레스 오프라인 쇼케이스(신차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19년 6월 베리 뉴 티볼리 쇼케이스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쇼케이스를 진행해 신차를 알리는데 많은 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는 자사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TIVOLI)’가 여성에게 가장 사랑받는 모델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국토교통부 및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 자료에 따르면 티볼리는 2017년부터 지난 해까지 3년 연속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 1위(등록 기준)에 올랐다.티볼리는 소형 SUV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디자인과 운전 편의성으로 출시 직후부터 여성 운전자를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15년 바로 경쟁시장 판매 1위를 달성했다.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에어서울과 손잡고 구매 고객에게 무상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연말까지 에어서울과 협력, 기내 모니터를 통해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탑승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에어서울 운영 노선 중 고객이 원하는 노선의 왕복항공권(1매)을 무상 제공한다.쌍용차는 지난 6월과 8월 각각 베리 뉴 티볼리와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두 모델과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의 활기 넘치는 협력을 통해 추석과 10월 황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외시장에서 총 1만 78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8707대, 수출 2079대(CKD, 반조립제품 포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 11.4%, 수출 32.8% 감소해 총 판매는 16.9% 줄었다.내수에서는 티볼리 판매가 전월 대비 16.8%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5.9% 증가 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4%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라인업 개편이 진행되고 있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2.8%의 감소세를 나타냈다.이러한 판매
매출 1조 8683억원… 전년比 6.7%↑판매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769억원[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상반기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창사이래 최대 상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하지만 투자 확대 및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비용 등이 증가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쌍용차는 올해 상반기에 ▲판매 7만 277대 ▲매출 1조 8683억원 ▲영업손실 769억원 ▲당기 순손실 77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상반기 판매는 3차종의 연이은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내수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면서 16년 만
5개사 해외 판매 386만대 그쳐… 전년比 4.9%↓르노삼성차, 노사분규 장기화로 판매 31.9% 급감“하반기 신차 출시로 내수 ‘호전’, 수출은 ‘미지수’”[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의 올해 상반기 완성차 판매가 부진했다.1일 각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지엠·르노삼성자동차·쌍용차 등 5개 완성차의 상반기 국내외 판매량은 386만 7915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수치다.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는 75만 5037대로 작년 동기(75만 7003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해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총 1만 37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내수는 8219대 판매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수출은 2156대(CKD 포함)로 25.5%가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17.5%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이와 함께 쌍용차는 올해 상반기 내수와 수출을 포함해 7만 277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증가한 수치다.내수와 수출은 5만 5950대, 1만 4327대(CKD 포함) 판매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6% 증가, 8.2% 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해외대리점 마케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평택공장 본사에서 열린 2019 글로벌 제품마케팅 협의회(PMC)에는 벨기에,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칠레 등 주요 수출국의 해외대리점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 11명이 참석해 쌍용차 해외영업본부 임직원들과 제품 관련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했다.협의회는 신제품 판매 전략 및 출시 계획 및 전기자동차 등 중장기 개발 계획 공유 및 디자인 평
경쾌한 주행성능 매력적안전사양까지 모두 갖춰[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경쾌하고 다이내믹했다.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OVOLI)’를 타보며 받은 느낌이다.티볼리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4년여간 현대자동차 ‘코나’, 기아자동차 ‘니로’ ‘스토닉’, 르노삼성자동차 ‘QM3’, 한국지엠 ‘트랙스’ 등 다양한 경쟁모델 등장에도 소형 SUV 시장에서 1위를 지켜왔다. 여기에 현대차 ‘베뉴’, 기아차 ‘셀토스’ 등이 출시될 계획에 따라 앞으로 이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는 자사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가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2015년 1월 출시한 티볼리(TIVOLI)는 첫해 6만 3693대, 2016년 8만 5821대 판매를 기록했다.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대를 돌파했으며 1년 7개월 만에 다시 30만대를 넘어서며 쌍용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 2013년 약 9000대 수준으로 출발한 국내 소형 SUV 시장은 2015년 티볼리
스타일링·퍼포먼스 등 상품성 개선13가지 주행제어기술 안전성 향상[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4년 만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티볼리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티볼리는 터보엔진 장착과 능동형 안전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되는 등 대대적으로 상품성이 개선됐다.쌍용차는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에 힘입어 2015년 8만 700여대로 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소형 SUV 2019 베리 뉴 티볼리가 공개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쌍용자동차 소형 SUV 2019 베리 뉴 티볼리 출시행사’에서 모델 문가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1만 2338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한 수치다.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1만 106대, 수출 2232대(CKD, 반조립제품 포함)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지만 수출은 30.9% 감소했다.쌍용차는 “신차 출시에 따른 내수 판매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출 라인업 개편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코란도 등 신차 출시에 힘입어 내수 판매가 지난 3월 이후 3개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첫 적용한 티볼리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다음 달 4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쌍용차는 신형 티볼리 출시에 앞서 티볼리의 새 얼굴을 공개하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외관 디자인은 이전 모델의 디자인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고유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해 완성도를 높였고 주행 성능에 부합하는 다이내믹함을 살렸다. 인테리어는 신차 수준의 변화를 통해 첨단 기술의 편리함과 유니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베리 뉴 티볼리는 쌍용차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