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10월 3일 온·오프라인 개최시민 기획·주도 뉴노멀 안전방역 축제시민 욕구 충족시키는 축제모델 창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천안문화재단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21’ 성공개최를 위해 천안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 모집에 나섰다.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시민이 기획·주도하는 새로운 ‘뉴노멀(New Normal) 안전방역 시민축제’로 9월 29일~10월 3일 5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동시에 열린다.코로나19 시대에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즐거울 수
세계적인 춤 축제로서의 위상 확인춤축제 유지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이성규)이 주최·주관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가 ‘2020 한국의 축제 캠페인’에서 우수 지역축제에 선정됐다.4일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한국의 축제(Festivals in Korea) 캠페인은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유망 지역축제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대국민 프로젝트다.주최 측은 전국에서 한 해 동안 열리는 1000여개(2020년 3월 기준 989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지난 9월 공모
올해 123만명 관람객… 세계적인 축제로 ‘우뚝’[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123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충남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제14회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지역축제부문 대상에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2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안대진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축제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을 받았다.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국내외 우수 공연단 초청과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 프로그램 등으로 올해 123만여명의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형성·인식개선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98명… 세계 최하위시 “체감도 높은 출산장려정책 펼쳐나갈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8일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개최되고 있는 천안삼거리공원 호두나무 극장에서 대학생 대상 ‘출산장려 퍼포먼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천안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이 0.98명(2018년 기준)으로 세계 최하위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경연대회를 마련했다.이날 출산장려 퍼포
4개 대륙, 15개국 무용단, 5000여명 춤꾼 참가5일간 시민·관람객 등 123만명 참여 성황 이뤄거리댄스 퍼레이드… 7만여명 구름관중 모여3.1운동의 날 지정… 나소 카운티 대표단 관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에 시민과 관람객 등 123만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9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라는 주제로 지난 25~29일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과 시내 일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축제 4일 차인 28일 천안삼거리공원 프린지 무대에서에서 ‘블랙퀸’ 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
‘대학생들의 열정·패기 넘치는 공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넷째 날인 28일 오전 11시부터 삼거리공원 버드나무 극장에서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를 개최한다.대회는 전국에서 26팀이 참가해 오전 11시부터 예선을 치루며 오후 5시 30분부터 결선을 펼칠 예정이다. 상금으로는 대상 1팀 200만원, 금상 1팀 100만원, 은상 1팀 70만원, 동상 2팀 각 40만원, 장려상 3팀 각 30만원이 주어진다.심사 과정은 작품의 기술성, 표현력, 춤과 음악과의 조화, 구성
‘1900여명 참가, 대상… 문화의 숲 코드’“시민여러분의 삶에 용기·희망이 되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흥이 넘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거리댄스 퍼레이드.”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3일 차인 27일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열린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거리댄스 퍼레이드는 신부동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550m 구간에서 열렸으며, 34팀 1900여명이 퍼레이드에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퍼레이드는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 취타대를 선두로 내빈, 주제공연, 경연팀 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축제 3일 차인 27일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열렸다. 퍼레이드를 마친 외국인 참가자가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다함께 춤을’ 추면서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550m 구간에서 열렸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축제 3일 차인 27일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열렸다. 퍼레이드를 마친 후 참석자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함께 춤을’ 추고 있다.한편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방죽안 오거리부터 터미널 사거리까지 550m 구간에서 열렸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앞 대로에서 27일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열렸다. 중국 문등구 팀이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앞 대로에서 27일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거리댄스 퍼레이드 출발을 알리는 축포가 터지고 있다.
‘천안시정 홍보관에 관람객 발길 이어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행사장 내에 설치한 ‘시정 홍보관’에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천안시 홍보담당관이 운영하는 시정홍보관 부스는 축제장 북문 입구에 위치해 천안의 역사·문화·인물·관광 등이 담긴 홍보물 배포와 홍보 동영상 상영, 이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또한 5개 언어로 구성된 시정홍보영상을 통해 외국인들에게 천안을 알리고, 천안시 상징인 용을 형상화해서 만든 어린이 캐릭터 ‘천용이’ ‘안용이’
“모진 고문·고통 속… 사랑·평화 실천한 유관순열사의 삶에 감동”28일 ‘댄스 인 뮤지컬’…동·서양 음악·춤이 융합된 ‘흥’이 넘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축제 2일 차인 26일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뮤지컬 콘서트 유관순’이 행사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특히 ‘뮤지컬 콘서트 유관순’은 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지난 3월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처음 선보이며 관객들의 극찬을 받아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 데일리킬러콘텐
‘경찰청 11월 말까지 사기범죄 예방 대책 추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가 서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3불(不) 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나섰다.천안동남경찰서는 서민 3불(不) 사기범죄 근절 대책 추진 기간을 설정하고 26일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행사장에 참석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상대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날 홍보에는 서민 3불 사기범죄를 수사하는 수사경찰관 30여명과 동남구 자율방범연합대 소속 대원, 자원봉사 학생·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서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완벽 차단’“방역에 한치의 소홀함 없도록 할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 파주·김포·연천에 이어 인천 강화까지 발생해 확산하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가 차단 방역에 ‘사활’을 걸고 있다.특히 천안시는 다수 시민이 참석하는 흥타령춤축제2019가 지난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개최됨에 따라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26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가 26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27일 거리댄스퍼레이드… 1900여명 참여’‘27~29일 국제춤대회… 15개국 16개 팀 참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로 자리잡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가 25일 충남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라는 주제와 ‘흥으로! 춤으로!! 천안으로!!!’ 슬로건을 내건 제16회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29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예술의전당, 천안 시내 일원에서 흥을 춤으로 담아낸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행사가 열린다.축제의
‘우호증진협약 체결 및 기념식수’“상호 발전적인 교류 이어갈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미국 오레곤주 비버튼(Beaverton)시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기념행사는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상호교류의 목적을 재확인하고 양 시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구본영 시장과 데니 도일(Denny Doyle) 비버튼 시장은 행사에서 우호증진협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교류사업 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으며, 기념식수로 30년간 양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개막을 하루 앞둔 24일 국제춤대회에 참여하는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터키, 콜롬비아, 폴란드,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300여명의 무용단이 서울 청계·왕십리역 광장,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쇼케이스를 펼쳤다.
‘25~29일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서 개최’‘천안역·버스터미널 경유 셔틀버스 운영’[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2019’개막을 하루 앞두고 충남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24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국제춤대회 참가팀 환영식을 열었다.이번 환영식에는 국제춤대회에 참여하는 볼리비아, 콜롬비아, 에콰도르, 코소보, 말레이시아, 멕시코, 팔라우, 폴란드, 루마니아, 사하공화국, 태국,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 16개국 17팀 중 13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이 참석했다.행사는 시립무용단과 시립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구본영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