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가 24일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차량화재(2023년 1월 1일~4월 24일)에 의한 피해가 전국 1395건 120억원, 충남 97건 8억원, 천안 서북 10건 9500만원 상당으로 집계됐다.차량화재는 주행 중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발견은 빠르지만, 소화기가 없다면 소방차가 오기 전까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현행 법령에는 7인승 이상의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9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러시아의 대규모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공습경보가 발령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북한의 이번 도발은 오는 13~23일 한미 양국이 진행하는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FS)’에 반발해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고 9일 합동참모본부(합참)가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일본을 방문해 기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러시아의 대규모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공습경보가 발령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대공습 이후 3주 만이다.가디언, CNN 등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새벽 키이우를 포함해 하르키우와 서부 르비우, 남부 오데사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폭발음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인한 사망자는 5명이며 부상자도 여럿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우크라이나 에너지부는 “키이우, 미콜라이우, 하르키우, 자포리자, 오데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4일 오후 1시 35분께 충북 보은군 장안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38㎞ 지점을 달리던 1톤 트럭에 불이 났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이 난 차량의 운전자 A(30대)씨는 적재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했다.트럭은 전소됐고 불길이 바로 옆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0.2㏊가 탔다.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불을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7인승 이상 차량 의무 설치자동차 겸용 표시 확인하길모든 차량 소화기 비치 당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구동철)가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13일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엔진과열, 전기장치, 오일류 또는 차량 내의 인화물질 등으로 주로 많이 발생하며 연소 확대가 빨라 초기 화재대응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소화기는 차량화재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자동차 겸용 표시 확인하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차량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12일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엔진과열, 전기장치, 오일류 또는 차량 내의 인화물질 등으로 주로 많이 발생한다. 연소 확대가 빨라 초기 화재대응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소화기는 차량화재 시 빠른 대처를 위해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구조 후 사고차량 10분 만에 전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특수경비대 소병준, 이수빈씨가 인천연수경찰서로부터 시민 표창장을 받았다.5일 연수경찰서는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이들을 서로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날 표창을 받은 소병준, 이수빈씨는 지난 1월 23일 밤 10시 45분경 인천시 연수구 소재 신항터미널 삼거리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차량이 불길에 휩싸이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 탑승자 4명을 신속히 구조해 인명피해를 막았다.구조가 끝난 후 사고차량은 10분 만에 전소됐다.임성순 인천연수경찰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소방서(서장 이기중)가 구급차의 화재 현장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파이어 앰뷸런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파이어앰뷸런스’는 구급차에 소화기, 진압 장갑 등 화재진압장비를 비치해 운행 중 초기 화재 현장을 목격하거나 소규모 화재현장 선착 시 신속한 진화를 하기 위한 구급차다.원주소방서는 지난 20일 학성구급대가 환자를 이송하고 센터로 귀소하던 중 차량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인근 상점의 소화기를 동원해 진화해 인명을 구조한 사례에서 기인한 것이다.구급차는 타 소방차량과 비교해 출동건수와 운행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대피로 확인’“초동대처 가능, 화재예방 힘써 주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지난 18일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백화점 대상으로 했다.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대형판매시설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자 면담과 화재안전 당부 등을 통해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박찬형 서장은 백화점 관계자와 함께 지하주차장 차량화재 등 화재 발생 시 자체 대
불매에 일본차 판매량 19%↓벤츠, 점유율 4년 연속 ‘1위’[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난해 수입차 시장이 3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했다. 인증 절차가 강화돼 일부 브랜드가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토요타 등 일본차 업체들은 불매운동에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019년 연간 누적 신규 등록 대수는 24만 4780대다. 이는 전년 동기(26만 705대)보다 6.1% 감소한 수치다. 국내 수입차 시장이 감소세로 돌아선 건 2016년 디젤게이트 사태 이후 3년 만이다.수입차는 2016년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6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자동차 화재 시 안전성 확보 및 화재대응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BMW 차량화재의 원인이었던 차량결함 등을 조기에 파악해 자동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됐다.또한 자동차 화재에 대한 공동조사를 함으로 원인분석을 기반으로 한 리콜을 통해 자동차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자동차화재에 대한 공동조사 및 지원 ▲자동차화재 관련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34.5k(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합류 지점 부근)에서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천안동남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3일 오전 10시 2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334.5k(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합류 지점 부근)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해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차를 대상으로 한국형 차량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최종 성능점검을 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형 차량화재감지 및 자동소화시스템 개발은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한국형 2층 전기버스 선행차량 개발’의 세부 과제다.지난 2017년 과제 착수 이후 공단과 ㈜현대자동차가 공동 연구 중이며 ㈜한국시스템,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이번 시스템은 자동차 엔진룸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화 초기에 감지해 자동 소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과 합동으로 오는 16일부터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에서 이동검사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자동차 이동검사 및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한다.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방향)를 시작으로 매월 2일간 이용객이 많은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8개소를 순회하며 오는 16~17일까지 검사 및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서비스는 자동차 정기 및 종합검사와 주요 교통사고 유발요인에 대한 차량 안전점검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자동차 검사는 검사시설을 갖춘 이동검사차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 주차된 차량에서 분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서울 영등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2분쯤 국회의사당 앞 잔디마당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발생한 부상자는 50대 남성 1명이다. 또 화재 현장에서 부탄가스통 10여개가 발견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차량 탑승자가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또 현장에서 발견된 A4용지 크기의 전단지에는 “촛불연대, 태극기부대는 반목하기보다는 무엇이 진정한 애국애족의 길인가를 모색하기 바란다”고 호소한다는 내용이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경기 안산 단원을)이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를 위한 법안 제개정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올해의 최고 인물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2018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소비자협회 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 NDNnews,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가 공동 주관했다.한국소비자협회컨설팅이 조사평가를 맡아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
“항상 국민의 대표라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국민만을 위해 일할 것”[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경기 안산 단원을)이 지난 11일 국회회관에서 열린 ‘제7회 2018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기부천사클럽,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시상식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될 전망이다.1일 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따르면 소방청과 권익위는 전 차량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자동차 화재대비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에는 전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하도록 하고, 소화기 설치 위치를 승차정원별로 명확히 규정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사업용 자동차 정기검사 때 소화기를 설치하지 않았거나 관리상태가 불량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가능하도록 했다.이 같은 강화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박순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산 단원구 을)이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여정포럼(여당의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개인, 기관 및 단체,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박순자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 ▲BMW차량화재사건 ▲수도권 미니신도시 개발정보 유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