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천지일보 2018.11.13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천지일보 2018.11.13

“항상 국민의 대표라는 무거운 사명감으로 국민만을 위해 일할 것”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자유한국당, 경기 안산 단원을)이 지난 11일 국회회관에서 열린 ‘제7회 2018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기부천사클럽,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Global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시상식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고 대한민국과 국제 발전을 견인한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박순자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 ▲BMW차량화재사건 ▲수도권 미니신도시 개발정보 유출사건 ▲부동산 가격안정 ▲SOC 예산 확보 등의 굵직한 국가적 사안에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그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안산지역 주민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항상 국민의 대표라는 무거운 사명감을 바탕으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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