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천지일보 2018.10.18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천지일보 2018.10.1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박순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산 단원구 을)이 지난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뉴스통신(발행인 권혁중)이 주최하고 국회학회, 여정포럼(여당의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브랜드 성장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개인, 기관 및 단체, 기업을 선정해 시상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 ▲BMW차량화재사건 ▲수도권 미니신도시 개발정보 유출사건 ▲부동산 가격안정 ▲SOC 예산 확보 등의 굵직한 국가적 사안에서 뛰어난 리더십으로 정부를 견제하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대해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매사 긴장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소모적인 정쟁이 아닌 정책 비판과 대안 제시에 노력해 왔다”고 밝히고 “오늘 받은 대상을 원동력 삼아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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