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남양주시민축구단(남양주FC) 홈 개막전에서 2천여 관중이 참관한 가운데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남양주FC는 지난 16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홈 개막전에서 진주시민축구단과 치열한 대결을 펼쳐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해 최종 4위를 기록한 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였지만, 강팀에 뒤지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이날 개막전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규일 진주시장,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문한경 남양주FC 대표이사, 윤성현 남양주시체육회장, 창립회원 및 후원사 등 내빈들과
[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12일 두 번째 ‘정책현장투어’로 남양주FC 홈구장과 바람근린공원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특히 주 시장은 남양주FC의 홈구장을 살피면서 오는 16일 개막전에 한해 무료입장으로 진행, 시민 누구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정책현장투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매달 주요 사업지 등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사업이다.먼저 주 시장은 남양주FC의 ‘2024 K4 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남양주체육문화센터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지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0일 진주시민축구단이 K4리그 22라운드 고양KH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구단주인 조규일 진주시장이 경기에 참관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먼길의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승리한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리그 1위 팀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승리까지 따낸 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6일 오후 6시 홈구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양평FC와 일전을 치를 예정이다.
감독·코치·선수 영입 완료[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구단주 조규일 시장)이 지난 2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2022년 K4리그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신임 감독·코치 임용과 선수 영입으로 대대적인 정비를 마친 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시즌 리그 우승과 K3 승격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출정식은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로 간소하게 치러졌다.구단주인 조규일 시장은 “축구명문도시 진주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의 선수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재미있는 축구·즐거운 축구로 시민들에게 행
내년 시즌에도 K3 승격 도전[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2021 K4리그 마지막 라운드에서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진주시민축구단은 이번 시즌에서 16승 8무 6패라는 기록을 남기며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순위는 창단 첫해 3위에서 올해는 5위로 소폭 하락했다.이날 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31분 최호창이 얻은 페널티킥을 성봉재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며 앞서 나갔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김지민이 코너킥에서 심지훈이 올린 볼을 헤더로 밀어 넣어 2골 차로 달아났다.후반
25라운드 1-0 무실점 승리[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2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25라운드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1-0로 승리하며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13승 7무 5패를 기록한 진주시민축구단은 승점 3점을 챙기면서 4위를 지키게 됐다.이날 진주시민축구단은 경기 초반부터 유효 슈팅을 기록하며 공세에 나섰다.접전을 펼치던 전반, 20분 들어 골문 앞에서 얻은 프리킥으로 성봉재 선수가 밀어준 볼을 심지훈이 강력한 슛으로 선취골을 넣으면서 전반을 앞서나갔다.이어 후반에는 미드필드 진
진주봉래 FC와 업무협약[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와 (재)진주시민축구단이 1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봉래 FC와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협력체계와 상위 유소년팀 체계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U-12부터 성인까지 지역축구 인재의 성장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앞서 진주시민축구단은 창단 첫해 리그 3위로 K4 리그를 마무리했다. 올해에는 11승 5무 5패의 성적으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아울러 지역 축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주시민축구단을 후
최대수용인원 30% 이내[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오는 12일 경남혁신도시 소재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K4리그 홈경기부터 관중 무료입장이 가능해진다.진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고 대한축구협회의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최대 수용인원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의 홈경기를 비롯해 남은 K4리그 홈경기 모두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진주시민축구단은 현재 9승 0무 5패를 기록하며 K4리그 4위로 올라서 있다.진주시와 축구단은 팬들을 만나는 첫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3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1 K4리그 홈 개막경기에서 진주시민축구단이 양평FC를 2-1로 제압한 가운데 조규일 진주시장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이날 구단주 조규일 시장은 우천으로 궂은 날씨에도 홈 개막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단을 격려하며 “좋은 경기를 보여줘 고맙고 연승행진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0일 시흥 정왕체육공원에서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K3 승강전서 경주와 비겨[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민축구단이 창단 첫해 2020 K4리그를 최종 3위의 성적으로 마무리 지었다.진주시민축구단은 K3 승강결정전에 진출해 지난 6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경주시민축구단과 단판 승부를 펼쳤다.이날 진주는 2-2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비기면 상위리그팀이 승격하는 대한축구협회 규정에 따라 창단 첫해 K3 승격이라는 성과는 이루지 못했다.하지만 창단 첫해임에도 리그 3위와 13경기 무패라는 기록을 남기는 등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축구단은 내년 시즌에도 K4리그에 참가해 K3 승
내달 6일 경주와 승격 승부[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29일 포천시민축구단 측의 승격플레이오프 경기 포기로 인해 K3리그 승강결정전에 자동진출하게 됐다.K3 승격을 결정짓는 진주-경주시민축구단 경기는 내달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신생팀인 진주시민축구단은 창단 첫해 만에 K4리그 15승 5무 4패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자격이 주어지는 4위 이내인 3위에 올라섰다.상대팀인 경주시민축구단은 현재 K3리그 14위로 지난 2008년 3월에 창단해 12년 동안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18년도 시즌에는 리그 우
“조규일 시장 전폭 지원 성과”“코로나로 힘든 시민 힘 되길”[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2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0 K4리그 마지막 라운드 서울중랑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창단 첫해 정규리그 3위로 자리를 굳히며 K3 승격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경기는 시즌 최종전이자 순위의 변동이 생길 수 있는 경기로 시작부터 열띤 공방전이 이어졌다.전반 24분 서울중랑축구단이 선취골을 넣고 앞서갔지만 전반 38분 진주의 황유승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창단 후 첫 유관중 경기[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달 31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23라운드 서울노원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파주시민축구단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 차이로 1위에 올랐다. 또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4위 이내에 안착하면서 K3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이날 경기는 창단 이후 첫 유관중 경기로 치러졌다.진주시민축구단은 주전 선수들이 경고누적과 부상으로 빠져 있음에도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서울노원을 압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9일 오전 진주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조규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은행이 5000만원, BNK경남은행이 2000만원, ㈜화인바이오가 생수 2만병(매년)을 진주시민축구단에 전달하고 있다.이날 진주시민축구단 구단주인 조규일 시장은 “우리 구단을 위해 귀중한 손길을 보태준 후원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축구단은 축구 명문 도시 진주의 위상에 걸맞게 지역의 축구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이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7연승 행진에 2위로 ‘껑충’남은 4경기 유관중 홈경기[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1경기 무패행진(7연승)을 달리고 있는 K4 리그 진주시민축구단의 창단 첫 유관중 홈경기가 서울노원유나이티드(리그 12위)를 상대로 오는 31일 오후 2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경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와 대한축구협회의 관중 허용 지침에 따라 최대수용인원의 2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K4리그 2위에 올라선 진주시민축구단은 13승 4무 3패를 기록 중이다.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4위 이내에 안착하면서 K3에 가까워졌다.시합은
진주시의원 원정응원 나서남은 4경기 유관중 홈경기[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24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4리그 22라운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7연승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11경기 무패를 이뤄 1위인 포천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또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4위 이내에 안착하면서 K3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이날 경기는 리그 마지막 원정경기로 관중 입장이 가능해 구단관계자와 진주시의원들이 참관 응원하며 선수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6연승 거둬 리그 4→3위“승리해 승격 이뤄낼 것”[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 21R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4위 이내인 3위로 오르면서 K3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이날 진주시민축구단의 최청일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진주시민축구단은 전반 3분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19분 나준수 선수가 얻은 페널티킥을 성봉재 선수가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
5연승 거둬 리그 5→4위“시민에게 자랑·힘 돼주길”[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민축구단이 지난 11일 2020 K4리그 20라운드 이천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9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이로써 승강 플레이오프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4위에 오르면서 K3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이날 진주시민축구단의 최청일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첫 골은 전반 8분 변준범 선수의 발에서 터졌다. 이어 전반 16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전반전 종료 1분 전에 성봉재 선수가 득점에 성공하며 2-1로 다시 달아났다.후반에
주차난 해소 ‘공지 공유’ 제안민주당 서정인·윤갑수 불참“의원 상호간 화합·존중해야”[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 제222회 임시회가 24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이번 임시회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의안 심사·의결과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집현면 봉강리 일대 대지조성사업 업무보고, 경제복지위의 농업기술센터, 지식산업센터 현장방문 등이 예정돼있다.임시회 주요안건은 ▲SNS 관리·서포터즈 운영조례 일부개정 ▲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 ▲목공예전수관 운영·관리조례 일부개정 ▲진주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해 12월 창단한 진주시민축구단이 K4리그 데뷔전에서 완승을 올리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진주시민축구단은 지난 16일 홈구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서 무관 중으로 열린 충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한건용, 최창환 선수의 연속골로 2-0의 결과를 거뒀다.최청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단은 신생구단답지 않은 기량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공격수에는 이윤성, 한건용 선수가, 측면에는 나준수, 은성수 선수가 자리했다. 미드필드에는 최창환, 심지훈 선수가 경기를 조율했고, 수비진에는 박광일, 변준범, 최호창, 정준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