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 우하람, 김지욱(부산)이 14일 전남 목포시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플랫폼 싱크로다이빙 결승전에서 다이빙을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30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농구 한일전과 여자축구 남북 대결 등 빅 매치가 이어지겠다.정오에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다.국제농구연맹(FIBA) 순위에서 한국(51위)이 일본(26위)에 비해 순위가 크게 뒤처진다.일본은 이달 초 끝난 FIBA 월드컵에서 핀란드, 베네수엘라 등을 연파하며 32개 참가국 가운데 아시아 국가 최고 순위 19위에 올라 2024년 파리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반면 한국은 코로나19 확산 등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산업대학원 스포츠산업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우하람, 정주환, 허정훈 대학원생이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제19회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고 14일 밝혔다.우하람 대학원생은 다이빙, 정주환 대학원생은 카누, 허정훈 대학원생은 승마 종목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여러 나라의 우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창설된 국제스포츠대회로 1951년부터 약 4년마다 열리고 있다.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9회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총 4
지난 11일 공단 유튜브 채널서도쿄 올림픽 준비과정대회 비하인드 스토리 등 밝혀[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단 펜싱단 소속인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어펜져스’ 구본길, 김정환 선수의 독점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두 선수는 공단 펜싱단 소속으로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으며, 김정환 선수는 개인전 동메달 또한 획득했다.인터뷰에는 두 선수의 2020 도쿄 올림픽 준비과정, 대회 에피소드, 앞으로의 계획과 각오 등이 담겨있다.자세한 내용은
김학수 스포츠 칼럼니스트·스포츠학 박사지난 2주일 동안 이상한 올림픽과 씨름하며 시간을 보냈다. 한증막 폭염 속에서 코로나 팬더믹까지 덮친 가운데 2020 도쿄올림픽을 TV 중계와 인터넷 등으로 지켜봤다. 관중은 없었지만 선수들만이 겨루는 경기장에선 극적인 휴먼 드라마가 펼쳐졌다. 피와 땀과 눈물로 얼룩진 선수들의 감동 넘친 스토리는 사상 유례없는 이상한 올림픽도 막지 못했던 것이다.한국은 이번 도쿄올림픽 메달 레이스에선 실패했다.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로 메달 순위 종합 16위에 그쳤다. 메달 순위로는 1976
[천지일보 광명=김정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1일 대회의실에서 공단 스포츠단 소속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선전을 펼친 펜싱 김정환, 구본길 선수와 다이빙 우하람 선수를 위한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조현재 공단 이사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환영식에서는 2020도쿄올림픽 경기 주요장면을 영상으로 관람하고 축하 꽃다발과 격려 포상금 전달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했다.환영식에서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온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개최가 불투
이호규 대중문화평론가코로나19 확산으로 사상 최초로 무관중 개최를 시도한 2020 도쿄올림픽은 우리에게 다양한 메시지를 던지며 묵직함을 안겼다. 팬데믹 속 도쿄올림픽에 대한 일본 국민 여론이 좋지 않은 가운데 열렸지만, 세계 언론들의 우려와는 달리, 막상 뚜껑을 열자 다른 모습이 속속 드러났다.비록 뜨겁게 박수쳐주고 힘을 전하는 관중은 없었지만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는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피나는 노력을 통해 얻은 값진 결과는 코로나로 지친 세계인들에게 큰 희망을 보냈다. 특히 메달 획득과는 상관없이 그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받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2020 도쿄올림픽 폐막과 관련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준 대한민국 선수들과 코치진 그리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여전히 어려운 시기에 열린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은 정직한 땀방울을 통해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줬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번 올림픽에서 획득한 20개의 메달은 세계에 한국의 실력을 증명해보인 것이라면서도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아름답다고 전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이번 올림
[인천공항=뉴시스] 배훈식 기자 = 우하람(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2020 도쿄올림픽 수영 다이빙팀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뉴시스]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4위에 오른 우하람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17일간 열정 마감한국, 금 6 은 4 동 10 획득코로나에 1년 연기된 올림픽저력 내보인 선수들에 감동[천지일보=홍수영 기자] 17일간 도쿄를 밝히던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마무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년이 연기되고, 아예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이 순간만을 바라보며 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에 국민은 울고 웃으며 박수를 보냈다. 유독 4위가 많았던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김연경과 우상혁 등 아름다운 도전자를 보며 코로나를 이겨낼 희망을 얻었다.2020년 도쿄올림픽이 8일을 끝으로 대단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020 도쿄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7일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 나왔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도미니카공화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해 고배를 마셨다. 메달 사냥에 나섰던 여자 골프와 여자 마라톤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사상 첫 메달에 노렸던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은 준결승에서 도전을 마쳤다.7일 전웅태(26, 광주광역시청)는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하는 주인공이 됐다. 함께 출전한 정진화는 4위를 기록해 아쉽게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다.근대5종 올림픽 경기는 펜싱, 수영,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2회 연속 우승이 좌절된 한국 야구대표팀이 낮 12시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룬다. 나흘째 노메달인 한국에 메달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오전 6시에는 안슬기(29, SH공사)와 최경선(29, 제천시청)이 홋카이도의 삿포로에서 열리는 육상 여자 마라톤에 출전한다.06:00 여자 마라톤: 안슬기, 최경선06:30 여자 골프 4라운드: 박인비,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10:00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 준결승 김영택, 우하람12:00 남자 야구 동메달결정전: 한국-도미니카공화국1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6일 오후 9시 일본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준결승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한국 여자배구는 결승에 진출, 올림픽 메달을 확보하게 된다.한국 탁구가 마지막 남은 동메달을 놓고 일본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이상수(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이상 미래에셋증권)으로 구성된 한국은 이날 오전 11시 동메달을 놓고 일본과 격돌한다. 한국은 일본과의 상대 전적에서 통산 11승 4패로 앞선다.한국 여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가정보원이 3일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한미 연합훈련을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 국가들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아세안 외교전’에 돌입했다. ‘주120시간 노동’ 등의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야권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한 여권의 집중포화가 매섭다.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대비 491명 증가한 1565명이다.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2명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020도쿄올림픽 개막 11일째인 3일에는 대한민국 다이빙 대표팀의 간판 우하람(2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에 오르며 역대 한국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 레슬링은 45년 만에 ‘노메달’로 대회를 마쳤다.3일 주요 올림픽 소식을 모아봤다.우하람은 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총 481.85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동메달은 잭 로어가 차지했으며, 금메달은 중국의 셰스이가, 은메달은 역시 중국의 왕쭝위안이
역대 한국 다이빙 최고 성적[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한민국 다이빙 대표팀의 간판 우하람(2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0도쿄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에 오르며 아쉽게 메달은 놓쳤으나 역대 한국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우하람은 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 다이빙 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총 481.85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앞서 우하람은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본인이 달성한 남자 10m 플랫폼에서 11위를 기록한 한국 다이빙 최고 순위를 이번 대회에서 스스로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다이빙 우하람, 3m 스프링보드 4위…'역대 최고 성적'
[도쿄(일본)=뉴시스] 수영 국가대표 우하람이 3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6차 시기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3일 우하람(23,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준결승에 도전한다. 또 역도 남자 109㎏급에서 진윤성(26, 고양시청)이 금메달을 노린다.아래는 3일 주요 경기10:00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 우하람10:00 탁구 여자 단체 8강 : 대한민국-독일12:00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 예선 : A. 메라베트-류한수12:15 요트 남자 470급 레이스 09 : 박건우 조성민13:30 요트 남자 470급 레이스 10 : 박건우 조성민17:00 스포츠클라이밍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