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제주도는 구름 많아 보기 어려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새해 첫날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많은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다만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이어서 해돋이 행사 등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체온 보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첫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겠다.한반도에서 일출 시각이 가장 이른 곳은 오전 7시 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이다. 이외에 주요 일출명소의 일출 시각은 ▲호미곶과 토함산 오전 7시 32분 ▲주왕산 7시 35분 ▲성산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전국에 내리는 눈과 비로 인해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새해 첫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일몰 시각은 ▲서울 오후 5시 23분 ▲강릉 정동진 오후 5시 14분 ▲포항 호미곶 5시 17분 ▲울산 방어진 5시 19분 ▲부산 해운대 5시 21분 ▲충남 당진 왜목마을 5시 26분 ▲제주 성산 일출봉 5시 34분 등이다.새해 첫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겠다. 한반도에서 일출 시각이 가장 이른 곳은 오전 7
10∼11일 당진서 제41주년 충남도 여성농업인 화합의 장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열려[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 내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다짐하는 제41주년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가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10일 개최됐다.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도와 당진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을 지키는 힘쎈충남 생활개선회’를 주제로 열렸다.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 여성 후계 세대 육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농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의 일몰, 일출 명소인 왜목마을에는 추위에도 1만 8000여명의 관광객 방문해 임인년(壬寅年) 한해를 마무리하고 계묘년(癸卯年) 새해의 소망을 빌었다.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로 새해 해돋이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당진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군중 밀집에 따른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해맞이 축제를 취소한 바 있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했다.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와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했다. 19일 축제위원회에 따르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2023 왜목마을 해맞이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과 군중 밀집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행사는 취소됐지만, 신년 해맞이 기간에 왜목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소방·경찰 차량과 안전관리 요원 배치, 인파 관리로 안전대책을 어느 해보다 더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수용과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오는 9일 석문면 왜목마을 워터파크를 개장한다. 워터파크는 8월 21일까지 주중 10시~오후 5시, 주말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 운영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항만관광공사에 위탁 운영하는 워터파크는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수심별 성인용과 유아용으로 나눠 풀장을 설치했다. 또 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까지 갖춰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자 안전을 위해 45분 물놀이 후 15분간의 휴식 시간을 갖고 우천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천혜의 자연환경과 잔잔한 파도를 자랑하며 여름철 피서지로 주목받는 충남 당진시 관내 왜목마을, 난지섬 해수욕장이 오는 9일 동시 개장한다. 1일 당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 해양관광 수요 증가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개장 전부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안전관리요원을 개장 전 조기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워터슬라이더와 워터풀을 설치해 물놀이 공간을 마련하고, 서프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 체험이
“최고로 더럽·지저분한 화장실”“불법장애물 통행에 매우 불편”“관광객 바라는 시 정신 차려야”시 “하반기 개보수 진행할 계획”“주말근무 주중휴무 대책마련"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지난 10일 충남 당진시 홈페이지에 “대한민국에서 제일 더러운 당진시 공중화장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6월 4~6일 3일간 도비도, 왜목마을, 장고항, 마섬포구를 여행을 했다”면서 “그동안에 가봤던 여행지 중에 최고로 더럽고 지저분한 화장실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언컨대 대한민국에서 제일 더럽고 지저분한 공중화장실
합덕제 천연기념물 ‘고니’ 찾아왜목마을 일출·일몰 동시 감상난지섬 대한민국 10대 명품 섬솔뫼성지 김대건신부 생가 있어“안전한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안심관광지’에 충남 당진시 관내 4곳이 선정됐다. 30일 당진시에 따르면 합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신규로 선정된 왜목마을, 난지섬, 솔뫼성지 등에는 최근 일상회복으로 인해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믿고 갈 수 있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선정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의
캠핑객 편의와 쾌적한 환경 제공 “관광경기에 활력 넣도록 할 것” [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왜목오토캠핑장, 당진해양캠핑공원,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등을 4월부터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8일 당진시에 따르면 공공야영장은 왜목마을, 삽교호, 난지섬에 위치해 있어 야영장 어디서나 바다를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일출은 물론 인근에 조성돼 있는 갯벌체험장과 좌대낚시, 놀이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당진만의 특별한 힐링여행
지역관광 활성화·경제 활력 제고생태교육·해양관광 등 관광거점당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9일 시청 목민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대호농어촌휴양단지(석문면 도비도 일원) 매입·매각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한국농어촌공사 김종필 기획관리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비도 일원의 지역관광 활성화와 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대호농어촌휴양단지의 토지 매입·매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당진시에 따르면 대호농어촌휴양단지는 3만여평 규모로 지난 19
최대 손님 10만원, 업주 300만원가족·사회위해 방역수칙 준수해야[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당진시에 따르면 식당·카페 등의 영업주와 이용자는 수칙 위반 시 영업주에게는 300만원,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기존에 시행하던 기본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꼭 지켜야 하는 기본 방역수칙은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환기와 소독, 유증상자 출입 제한, 방역관
손님 10만원, 업주 최대 300만원 벌금출입자명부 작성 방문자 전원 의무화영업주·이용자 방역수칙 잘 지켜주길[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최근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오는 1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도입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9일 당진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행정명령 일부수칙 계도기간이 오는 11일 만료됨에 따라 식당·카페 등의 영업주와 이용자가 수칙 위반 시 업주에게 300만원, 이용자에게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12월 코로나19 확진자 141명 발생31일 오후 9시~1월 1일 오전 8시확진자 지속 발생 연말연시 모임자제[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12월 들어 14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연말연시 관광지 방역 강화를 위해 당진의 대표 해넘이·해돋이 명소인 왜목마을을 임시 폐쇄한다.당진시는 30일 ‘2021년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축제’ 취소 결정에 이어 31일 오후 9시~1월 1일 오전 8시 왜목마을 일원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방역강화 대책을 발표했다.시는 당진경찰서, 왜목마을번영회와 합동으로 31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 관련 6명당진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 4명지난 12일부터 6일간 70명 증가현재 접촉자 678명 자가격리 중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축제 취소거리두기 2.5단계 연장, 격상 검토[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에 17일 코로나19 확진자 10명(당진#96~105)이 추가로 발생했다.당진시에 따르면 9명 모두 기초역학조사결과 지난 13일부터 발생한 지역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됐다. 당진#96번~#101번 6명은 서산 음암면 라마나욧 기도원 관련, 당진#102~105번 4명은 나음교회 관련으로 검사한
‘1억 5000만원 투입… 조명시설 설치완료’“관광객의 발걸음 머물게 할 것으로 기대”[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삽교호와 왜목마을 관광지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20일 당진시에 따르면 삽교호 관광지 입구에는 빛나는 달과 은하수 사이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돌고래를 담은 조형물과 미니열주를 설치해 입구를 더욱 환하게 밝혔다. 또한 왜목마을 관광지에는 하트 형태의 광섬유 조명 조형물을 설치해 해가 뜨고 지는 풍경을 아름답게 나타냈다.그동안 삽교호 및 왜목마을 관광지
‘7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개인위생 중요성 강조’‘급성호흡기 감염병 환자 2046명→3명 큰폭 감소’“추가 확진자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최근 해외 입국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휴가철이 겹쳐 많은 외부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자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호소하고 나섰다.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난지도 등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청정지역 당진에 많은 관광객 이어져’‘불법영업장에 대한 강력한 대응할 것’“코로나19 음식점 대응요령 준수 당부”[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가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집중방역과 음식점 특별 위생점검에 나섰다.10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삽교천과 왜목마을 관광지 상가번영회·관계단체 등과 연계해 방역소독을 수시로 하고 있으며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배포해 곳곳에 비치한 상태다. 지난달 9일에는 삽교천과 합덕제 일원에
태안꽃지·왜목마을 등 대전·충남 곳곳 풍성[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경자년 새해를 맞는 해넘이·해돋이 행사가 대전·세종·충남 곳곳에서 다채롭게 개최된다.31일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알려진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는 2019년 마지막 해넘이를 기념해 ‘제18회 안면도 저녁놀 축제’가 진행된다.국가지정 명승 제69호인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해서 연날리기, 소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등 체험행사가 펼쳐지고 참가자들과 떡국을 나누기도 한다.특이한 지형으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당진 왜목마을에서도
‘석문산단에 27홀 규모 골프장과 클럽하우스 건설’“고용 창출과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라미드 호텔&리조트(회장 문병욱)가 2000억원을 투자해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골프장과 복합리조트를 건설한다.8일 오후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문병욱 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장과 리조트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 협약에 앞서 라미드 그룹은 지난해 12월 석문산단 내 체육시설용지에 대해 계약을 하고 계약금도 납부했다.앞으로 라미드 그룹은 석문산단 체육시설 부지에 11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