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6일 오전 2024학년도 대학수능시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50지구 제2시험장인 원주고등학교 정문을 들어선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3.11.16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16일 오전 2024학년도 대학수능시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50지구 제2시험장인 원주 진광고등학교 정문에 배웅나온 수험생의 아빠가 횡단보도를 건너기전 아들의 소지품을 점검해 주고 있다. ⓒ천지일보 2023.11.16.우산동에 사는 수험생 부모 이모(55, 남)씨는 “3년 동안 묵묵히 대학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아들에게 아무것도 해 줄수 없이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어 너무 안타까웠다”며 “오늘까지 준비한 모든 열정을 수능시험장에서 후회없이 털어내고 돌아오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있는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13시험장 괴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7시경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차에서 내리고 있다.현재 대전시 서구 기온은 영상 4도로,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에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있는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13시험장 괴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6시 40분경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현재 대전시 서구 기온은 영상 4도로,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에 곳곳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있는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13시험장 괴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6시 30분경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있는 대전시교육청 제27지구 제13시험장 괴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오전 6시경 한 학생이 수능시험장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서영화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오는 16일에 있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전기사고를 방지하고 안정적으로 수능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기안전공사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국 84개지구 1279개 수능 시험장 대상 전기설비와 비상전원에 대한 1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1차 점검결과 부적합시설에 대해서는 교육청 및 학교에 신속히 통보하고 재점검 요청 시 14일까지 2차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전기안전공사는 시험 당일,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24시간 비상대기 태세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델라 소년학교’ 소속 수능 응시생 10명을 위해 서울남부교도소에 수능시험장을 설치하고 응시생의 수능 응시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만델라 소년학교’는 법무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소년범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7세 이하 수형자를 위한 학과교육 중심 소년 전담 교정시설이다. 올해 3월 서울남부교도소에 문을 연 만델라 소년학교에는 현재 40여명이 수용돼 있다. 저연령 청소년에 알맞은 교과과정 교육 중심 운영으로 학과교육 강화를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오전 7시경 대전 괴정고등학교 정문으로 수험생이 입장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속 3회째 맞는 이번 2023학년도 수능 시험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는 50만 8030명이다. 이는 1년 전보다 1791명(0.4%) 감소한 수치로, 재학생은 1만 471명 감소한 35만 239명(68.9%), 재수생 등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만 2303명(28.0%),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대전 괴정고등학교 앞에서 경찰이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 속 3회째 맞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올해 수능 응시 지원자는 50만 8030명이다. 이는 1년 전보다 1791명(0.4%) 감소한 수치로, 재학생은 1만 471명 감소한 35만 239명(68.9%), 재수생 등 졸업생은 7469명 증가한 14만 2303명(28.0%), 검정고시 등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시험장 40개교 대상 코로나19 특별 소독을 시행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일선 학교에 코로나19 방역(소독)을 맡기지 않고 직접 인력과 재정을 투입해 방역을 전담 시행해 왔다. 올해는 17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을 고려해 40개교(15권역)으로 나누고 전문방역업체에 위탁해 코로나19 특별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수능일 전·후 기간에 집중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수능 시험장학교 특별방역 권역별 담당자’를 지정 운영해 시험장 현장을 지원할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취임 이후 열린 교육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교육감 만난 Day!’를 통해 교육 가족 및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현안 해결에 나섰으며 34차례 민원인과 만나는 등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교육감 만난 Day!’는 5회를 진행하는 동안 총 38건의 만남 요청이 접수되는 등 시민, 학부모들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하 교육감은 이 행사를 통해 ▲학교 운동부 운영 관련 ▲사상구 학교 교육환경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17일부터 수험생을 최우선에 두는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6지구 광주 관리본부를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관리본부에서는 ▲수능 세부시행계획 및 업무처리지침 점검 ▲문답지 운송・보관 상태 점검 ▲시험장·시험실·감독관 배치와 점검 ▲부정행위 예방대책 시행 ▲코로나19 대응 수능 시험장 방역지침 수립과 조치 ▲긴급재난 발생 시 시험장 조치 ▲수능 시험일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대응 조치 등을 전담하며, 수능 시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반적으로 수능은 벼락치기가 되지 않는다. 수능은 암기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개념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과 응용력을 확인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은 30일 동안 급격한 성적 상승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은 이루기 어려울 수도 있다.다만 수능시험장에서 나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공부하며 놓쳤던 것들을 점검하는 기간으로 활용한다면 후회 없는 수능 대비가 될 것이다. 본지는 진학사의 자료를 토대로 수능 D-30 학습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리해봤다.◆새로운 문제보다 풀어본 문제
“수능이 무사히 끝났습니다”[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수험생을 위해 힘을 모아준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최교진 세종교육감이 ”여러분들이 힘들게 지켜주신 생활 속 거리두기 덕분에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일 수능시험이 끝난 뒤 최교진 교육감이 서한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먼저 최 교육감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많이 달라진 시험 환경 속에서도 시험을 치른 학생과 수험생 가족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그는 ”시험을 치른 수험생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후회 없길”확진자·자가격리자도 수능 응시수험생 줄었지만 시험장·시험실↑[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아들, 긴장하지 말고 시험 잘 보고와.”아침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3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 입구는 사상 초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러 가는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두꺼운 외투와 마스크로 중무장한 수험생들은 학부모의 격려를 받으며 썰렁한 분위기 속 수험장으로 하나둘씩 들어갔다.아들을 수능시험장 안으로 보내고 한참을 교문 밖에서 서성이던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3일 오전 입실시간이 지나 경북 구미 사곡고 시험장 감독관이 교문을 닫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7시경 대전교육청 제27지구 제13시험장인 괴정고등학교 정문 앞이 한산한 모습이다. 이 시간쯤이면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응원하는 후배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던 이곳이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조용한 가운데 수험생들이 입장하고 있다.수험생 자녀를 시험장에 들여보낸 뒤 잠시 서서 자녀의 합격을 기원하는 한 어머니의 모습도 보인다.
수험생의 꿈 실현할 수 있도록 경계활동[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가 오는 12월 3일에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천안신당고 등 7개 시험장에 대해 소방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29일 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발신기, 경종, 표시등 이상 유무 ▲수신기 자동설정 여부 ▲유도등 설치 및 방향의 적정 여부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시험장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등이다.특히 시험
예비 응시인원 수시78만7000여명‧정시17만 8000여명… 코로나19 중점시, 227개 시험장 10만6443명 수험생… 확진‧격리자 빠짐없이 지원계획[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2021수능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서울시 합동TF 대응체계’를 구축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점 관리에 들어간다.시는 23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수능은 물론 전국적인 이동이 이뤄지는 대학별 논술면접에 대비한 특별대책도 마련했다”며 “시 교육청, 자치구가 함께하는 합동TF를 가동하고 시험단계별 집중방역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