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지난 2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24 K-브랜드어워즈에서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K-브랜드어워즈는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 제고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와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K-도시로 선정된 안산시는 ▲문화와 예술을 결합한 관광자원 브랜드화 ▲해양생태자원 특화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원 13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6월, 이달의 섬’ 풍도와 시 대표 관광지 대부도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 여행가는 달에 맞춰 추진했다.참여자들은 야생화의 섬 풍도를 시작으로 바다향기수목원, 대부광산퇴적암층 등 대부도 주요 관광지 탐방 및 체험 후, 안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아울러 팸투어를 다니며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가족나들이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안산시 하모니콜 이용자로부터 신청받아 휠체어 탑승 장애인 5명과 시각장애인 1명, 동반 가족 8명 등 모두 14명을 대상으로 23일 진행됐다.공사는 이들에게 하모니콜 차량 5대와 인력 등을 지원해 대부도 어촌민속박물관과 바다향기수목원, 탄도항 등에서 나들이를 즐기도록 도왔다.나들이 참가자들은 어촌민속박물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탐방을 가졌으며, 시화방조제를 지나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도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달 28일과 지난 5일 두 차례에 걸쳐 ‘2023년 경기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해 도민 1700여명에게 나무 전달을 했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나무 심기 적당한 시기를 맞아 숲의 소중함을 느끼고 내 나무를 갖고 키울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도에서 매년 시행해온 ‘내 나무 갖기 캠페인’와 ‘한 가정 한나무 품기 운동’의 하나다.지난달 28일에는 광명시 새빛공원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 광명시 1.5℃ 기후 의병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나무 심기 행사와 더불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무궁화원을 조성해 우리나라 꽃(國花)에 대한 자긍심 고취하고 교육장으로 활용한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바다향기수목원에 따르면 식목일을 맞이해 1100㎡ 면적에 총 18종 1870그루의 국내 토종 무궁화 품종을 심는다.이 가운데 30그루는 관내 안산 대동초등학교에서 기증된 30여년 생 무궁화를 기증받아 심었다. 나머지 1840그루는 무궁화 농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무궁화 심기를 진행한다.또 무궁화에 대한 설명자료를 제작해 도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관람할 수 있는 교육형 무궁화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이오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이 16일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의실에서 산림환경연구소를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수목원의 무장애 숲길 조성, 관람객 카트 배치 및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 이오수 의원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비롯한 무장애 숲길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수목원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설 이용의 편리함이 기본”이라며 “카트가 작업용 카트뿐인데 관람객을 위한 11인승 정도의 사전 예약을 할 수 있게 하면 더 많은 이용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민 누구나 스탬프투어 앱으로 참여 가능스탬프 인증 개수 맞춰 기념품 증정[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대부해솔길 온앤오프 걷기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의 대장정이 시작된다.시는 ‘2021 안산 방문의 해’를 맞아 대부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각종 즐길 거리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제5회 대부해솔길 온앤오프 걷기축제를 10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를 맞은 행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우선 행사에
장미원과 억새원에 가을 느껴눈과 귀 시원해지는 벽천폭포1004개 풍경담은 나무도 봐힐링 명소에 입장료도 무료수목원 주변 관광지도 인기[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바다향기수목원은 속세를 떠나 선경에 살던 신선이 내려와 맑은 물로 목욕을 했다는 선감도에 자리 잡고 있다.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목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집에만 있던 사람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마시며 드넓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에 본지가 찾아가봤다.바다향기수목원은 지난 2019년 5월 문을
지난 5일 경기창작센터서 ‘4대 폭력 예방 교육’·‘코로나 시대 민관 협력’ 주제로 외부 강사 초빙 강의[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의회가 지난 5일 8대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6일 밝혔다.이날 단원구 선감로 경기창작센터에서 열린 교육은 박은경 의장을 비롯한 의원 21명 전원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4대 폭력 예방 강의 및 전문 영역 강의로 나눠서 진행됐다.먼저 통합 폭력 예방 교육에서는 문정희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
시내버스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운수종사자의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대중교통 취약지역 시민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공형 버스 8개 노선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공공형 버스는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형 교통모델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도입됐으며, 개정된 근로기준법 적용으로 현 버스노선운영 체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지역의 노선 효율화와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지원한다.시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운수종사자
25개동 1200여명의 통장들 해솔길 걸으며 힐링과 소통의 시간[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대부도 해솔길에서 안산시 통장 1200여명이 참여하는 ‘2019년 통장 연수’를 20일 개최했다.‘통장 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친목을 도모해 활력이 넘치는 시정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날 연수는 통장단 희망에 따라 기존의 강의 위주의 연수방식에서 벗어나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을 기념하고 안산시의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도록 대부도 해솔길 걷기체험으로 진행했다.안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위탁기관인 안산용신학교 한국어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선감도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현장교육’을 13일 진행했다.교육에는 안산용신학교 한국어교육생(초급1-1반) 20명과 한국어교육 강사 등이 참여했으며,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의 후원으로 이뤄졌다.안산시 관광해설사의 해설로 진행된 현장교육은 바다향기수목원의 암석원, 장미원 등 주제별 정원을 관람한 뒤 조력발전소, 달전망대를 찾아 정주의식 고취와 한국어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본부 관계자는 “외국
상상전망돼, 암석원, 장미원 19개 주제원[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숲과 바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 명소 ‘바다향기수목원’이 안산 선감도에 문을 열었다.경기도는 10일 오후 2시 바다향기수목원 개장식을 개최하고, 도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개장식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순자 국회의원, 백승기 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원미정 도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박종호 산림청 차장,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바다향기수목원’은 서해안 도서식물의 유전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2018년도 가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에 참가한 의왕시가 12일 안산 바다향기수목원에서 산불진화 훈련 시연을 선보였다.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을 맞아 열린 이번 합동훈련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북부지방산림청, 경기소방, 안산소방서, 수원국유림관리소 등 산불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실제 대규모 산불 발생 시 대책본부 운영, 인력 및 시설 배치 등 공동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의왕시는 지난 해 경기도 산불진화 경연대회에서 우수시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산불진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기념… 총 거리 4.5㎞ 소요시간 2시간 예상[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을 기념하는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 축제’가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오후 2시까지 안산 대부도에서 진행된다.‘해솔길 걷기’는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된 행사로 올해가 세 번째다.이번 행사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관광협회 주관으로 신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만16세 미만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가해야 한다.행사는 해솔길 6코스와 바다향기수목원길
쉼표 탐방 안산 대부해솔길 (1코스)깨끗한 바다와 시원한 바람마음 편안케 해주는 걷기길대부도 전체 두른 일곱 코스각종 볼거리·체험거리 가득수려한 풍경에 사진찍기 좋아[천지일보=정현경, 김정자 기자] 가끔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자연 속을 유유자적 걷고 싶을 때가 있다. 그렇게 트레킹은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시간으로 다가온다. 주말을 이용해 서울에서 가까운 트레킹 코스를 찾아 즐거운 추억을 쌓고 싶다면 깨끗한 서해바다와 넓은 갯벌,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가 가득한 안산 대부해솔길을 추천한다.◆하루 종일 걷고 싶
해양리조트·경기가든 조성 등 개발사업 포함국제회의 유치 성과·마이스산업 활성화 노력[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안산시가 ‘2016년 안산 관광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안산시는 관광 진흥과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사업으로 정책개발 및 공모 선정 4건, 관광 인프라 및 자원 개발 3건, 콘텐츠 및 마케팅 3건 등을 10대 뉴스로 꼽았다.◆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안산시는 2015년부터 공모 선정을 위해 힘쓴 결과 경기도 최초로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2019년까지 정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타
경기도-안산시-경기관광공사-리젠시그룹, 28일 협약체결31만㎡ 면적에 1800억원 투입… 2018년 착공, 2022년 오픈[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서해안의 낙조가 아름다운 안산 선감도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체류형 관광단지인 ‘오션베리 리조트’가 조성된다.경기도가 28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경기도시공사, 투자자인 미국 리젠시그룹과 ‘안산 오션베리 리조트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경희 리젠시그룹 CFO 등 협약당사자와 박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