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文하야 집회서 불법 모금 혐의1000만원 이상 금품 모집 신고 안해모금액 6200만원 보증금·월세 등 사용 전 목사 석방 후 정치 활동 재개북한 원전 건설 의혹에 “文간첩”3.1절 대형 집회 예고에 우려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재작년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정치적 집회에서 불법 모금을 한 혐의로 검찰에 다시 넘겨졌다.서울 종로경찰서는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전 목사를 지난해 12월 31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부 보수단체들이 내달 3일 개천절에 광화문 집회를 열고자 집회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에는 10월 3일 광화문 일대에 집회 3건이 신고접수됐다.해당 집회 중에서는 광복절 집회에 참여했던 단체가 진행하는 집회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경찰은 오늘(4일)부터 차례로 집회 불허를 통보한다는 방침이다.
전 목사, 한기총 대표 사퇴“테러로 고난당한다” 주장지지자들 “文탄핵 힘쏟자”[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광훈 목사가 돌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에서 사퇴했다. 한기총 소속 이은재 목사가 21일 늦은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녹음본에 따르면 전 목사는 “그동안 저는 대표회장이 돼 정관에 따라 애국운동과 한국교회부흥운동을 위해서 온 힘을 다 바쳐왔으나 외부의 불순자들의 강력한 테러로 고난을 당하고 있다”며 “현재 상태로 제가 대표회장직을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기 때문에 대표회장에서 사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로써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28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공포의 크루즈선이 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이 크루즈선에서는 15일 코로나19 감염자가 67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확진자가 총 285명이 됐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매체들이 보도했다. 미국은 전세기 2대를 동원해 자국민 380여명을 구출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미 이 크루즈선은 ‘코로나19 공포’의 상징이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규모 집회를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대규모 집회는 멈출 줄 모르고 매주 계속되고 있다.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교보빌딩 인근에서 ‘문재인퇴진국민대회’를 개최했다.교보빌딩 일대에 모인 5000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들은 “문재인을 탄핵하자!”란 구호에 맞춰 태극기·성조기 등을 흔들었다. 대다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여
문재인 대통령 하야 집회에 기하성 공동 총회장 참석“전광훈 목사는 선지자·애국자… 주사파 척결 위해 나와” 전광훈 “순복음교회서 75만 성도 서명 가지고 와” 주장3.1절 대형집회도 예고… “380개 교단 다 뛰어나와라”문 대통령 향해 어김없이 막말… “히틀러”에 비유하기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각 교단 총회장님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는 3.1절 대회에 적극적으로 나오지 아니하면 여러분의 교단은 도태되고 말것입니다! 한국 최고의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도 나오길 바랍니다!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울산시장 선거개입’, ‘청와대 하명수사’ 등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4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했다. 또 검찰이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측근을 최근 조사한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추 장관에게 축하 전화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밖에도 새해 첫 주말, 검찰개혁, 조국 아들 대리시험, 육아휴직 의향, 미세먼지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檢, 울산시청 압수수색… ‘송철호 불법지원’ 단서 수집(종합)(원문보기)☞‘울산시장 선거개입’, ‘청와대 하명수사’ 등 의혹을
“천만명 서명으로 끝장낼 것”“전광훈=기드온” 주장도 나와全목사 “순교결사대로 변해야”시민들 “눈살찌푸려지고 화나”[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구속을 면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올해 첫 주말인 4일 “문재인 정권을 3.1절전까지 끝장을 낼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는 전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를 포함한 10여개의 단체가 ‘문재인퇴진국민대회’를 열었다.전 목사는 “3.1절전까지 ‘문재인 하야’ 1000만명 서명을 해서 (문재인 정부를) 끝내자”고 말했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 임시로 조정[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새해 첫 주말을 맞는 4일에도 광화문과 서초역 등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주변에서는 박근혜 전(前) 대통령의 석방 등을 요구하는 보수 계열 단체의 집회가 열린다.‘석방운동본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집회를 진행하며, 서울역 4번 출구 앞 진행 방향 전차로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한다. 이들은 서울역 4번 출구 앞과 광화문광장에서 각각 한 번씩 총 2회의 집회를 예정하고 있다.‘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등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새해 첫 주말을 맞는 오는 4일에도 광화문과 서초역 등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주변에서는 박근혜 전(前) 대통령의 석방 등을 요구하는 보수 계열 단체들의 집회가 열린다.‘석방운동본부’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집회를 진행하며, 서울역 4번 출구 앞 진행 방향 전차로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한다. 이들은 서울역 4번 출구 앞과 광화문광장에서 각각 한번씩 총 2회의 집회를 예정하고 있다.‘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등 10여개의 단체는
100년 전 3.1운동 주도한 종교계, 지금은 제각각사회법‧교회법 어겨 두들겨 맞은 유명 목회자들탄핵사태 맞고 분열됐던 태고종, 봉합수순으로[천지일보=강수경 이지솔 임혜지 기자] 천지일보는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돌아보며 올 한해 종교계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 5가지를 뽑아봤다. 근래 소식으로는 연말 종교계와 사회를 뒤흔든 한기총과 신천지의 대비된 행보가 이목을 끌었다. 연초에는 종교계가 3.1운동을 재조명하며 각종 활동을 해 의미가 남달랐다. 또 종교계를 넘어 국민들에게까지 구설수에 오른 명성교회와 사랑의교회, 총신대 등 각종 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하나님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이 세운 사람을 내려줬다”며 “당신이 바로 하나님이 내려준 사람이다 문재인을 현장 체포하라”라고 말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외부 청탁전화’ 문제를 두고 진실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 진행과 관련해 서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소환조사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퇴진국민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집회 관계자가 헌금을 걷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퇴진국민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로 열린 ‘문재인퇴진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로 열린 ‘문재인퇴진국민대회’에서 전라도 지역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에게서 1000만원 상당의 헌금을 받고 양팔을 높이 들며 미소를 짓고 있다.
‘2019 토요일 마지막 집회’서도 막말 일삼아“文정부가 원하는 국회의원 당선시키기 위해어제 국회 본회의서 공수법·선거법 통과시켜”“문재인 실체 모르는 목사는 40일 금식하라”경찰, ‘개천절 불법집회 주도’ 구속영장 청구참석자들 “전 목사는 애국자, 우리가 지킨다”“서울구치소에 집결해서 현 공산정권에 봉기”‘한기총 창립 30주년’ 약식기념예배 진행키도[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올해 마지막 토요일인 28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하나님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이 세운 사람을 내려줬다”며 “당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총괄하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퇴진국민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