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세계 최초 수소모빌리티 전시 ‘제 1회 수소모빌리티+쇼’가 7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전시회는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 분야의 세계 11개국 108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생산, 저장, 운송에서 모빌리티까지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주요 참가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 코오롱인더스트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범한산업, 가온셀(수소모빌리티 분야), 효성중공업,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에어리퀴드코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혼다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배우 신현준을 초청해 ‘와이 혼다 토크 쇼(Why Honda Talk Show)’ 시즌2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혼다 파일럿 출시를 기념해 1호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현준은 ‘굿 대디를 위한 최고의 SUV’ 파일럿 드라이빙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제공: 혼다코리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오늘(7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2019 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올해 모터쇼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렸다. 누적 관람객 63만명으로 지난 ‘2017 서울모터쇼(61만여명)’보다 소폭 증가했다.이번 모터쇼는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신차 40종(월드 프리미어 7종, 아시아 프리미어 11종, 코리아 프리미어 22종)을 포함해 전기차 전문 브랜드 7개, 이륜차, 캠핑카 등 약 27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했으며 통신사, 에너지 기업,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서울모터쇼 폐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구름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다.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리며 현대·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5개사 등 총 22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제공: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서울=연합뉴스) 2019서울모터쇼 폐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구름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서울모터쇼’에 출품한 차량 3대 중 1대가 친환경차로 나타났다.3일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완성차 브랜드 21개와 전기차 전문 브랜드에서 출품한 친환경차는 총 63종으로 전체 출품차종(187종)의 34%를 차지했다. 이는 2017 서울모터쇼 친환경차 출품비중(20%)보다 약 14%p 증가한 수치다.구체적으로는 ▲수소전기차(FCEV) 1종, ▲전기차(EV) 42종 ▲하이브리드차(HEV) 13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7종이다.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출품했으며 기아자동차는 전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개최227곳 업체 참가… 최대규모SUV·전기차, 소비자 선택지↑[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 서울모터쇼’가 오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21개 등 총 227개 업체가 참가해 신차 39종을 포함한 270여대 차량이 전시된다. 이번 모터쇼는 ‘지속 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 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7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했다.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서울모터쇼를 아시아에서 지속가능한 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지난달 29일 개막한 ‘2019서울모터쇼’의 관람객이 25만명을 돌파했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누적 관람객 수는 25만 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 서울모터쇼보다 10% 이상 늘어난 수치다.개막일인 지난달 29일 3만 4000여명, 첫 주말인 30일, 31일 각각 10만 1000여명, 12만명(잠정)이 모터쇼를 다녀갔다.조직위 측은 관람객 수 증가 이유를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 미래 자동차의 신기술·신제품 등으로 전환하는 등 모빌리티쇼로 변화 시도 ▲수소차, 자율주행차
전국서 온 인파로 행사장 ‘북적’국내외 21개 브랜드 270대 전시자율주행 등 다양한 체험존 인기“전통모터쇼 규모 축소 아쉬워”[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새롭고 다양한 차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시승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미래 신기술에 대해 미리 경험했는데 신기했고 자녀들도 직접 체험학습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30일 ‘2019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인파가 몰렸다. 신차와 모델을 찍느라 카메라 셔터를 연신 터뜨리는
[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텐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자율주행 전문기업인 언맨드솔루션이 개발한 완전자율주행 셔틀인 ‘위더스(WITH:US)’를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텐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닛산 리프의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을 통해 차량에서 추출한 전기로 모바일 기기를 시민들이 충전하고 있다.
[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어린이들이 현대자동차의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교실’을 체험하고 있다.
[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한 어린이가 현대모비스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체험하고 있다.
[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 전시장에 전시된 ‘넥쏘 가든’을 살펴보고 있다. 이 전시관은 수소전기차(PHEV) 넥쏘로 만든 물로 가꾼 숲을 표현했다.
[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혼다 전시장에 전시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21개 등 총 227개 업체가 참가해 신차 39종을 포함한 270여개 차량이 전시된다.
[천지일보 일산=김정필 기자]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이 BMW 전시장에 전시된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21개 등 총 227개 업체가 참가해 신차 39종을 포함한 270여개 차량이 전시된다.
우수기술·신제품 소개 ‘키노트 스피치’ 진행“서울모터쇼, 아시아 대표 전시회로 만들 것”[천지일보=김정필 기자] ‘2019서울모터쇼’가 29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린다.정만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개막식에서 “앞으로 서울모터쇼를 아시아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에 관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올해 안에 적자를 줄이고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예병태 쌍용차 부사장은 2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쌍용차 기자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 적자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이고 가능하면 흑자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예 부사장은 “최근 자동차 시장이 부진한 탓에 의욕만큼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한 번 더 심기일전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
‘모하비 마스터피스’ 세계 최초로 공개‘SP시그니처·이매진바이기아’도 선보여[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가 28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서울모터쇼)’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서 신개념 콘셉트카들을 쏟아냈다. 더불어 ‘RV 프로페셔널 기아’의 청사진을 제시할 RV 전략 방향성을 발표했다.‘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ㆍConnectedㆍMobility)’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자동차는 킨텍스 제1전시장에 약 3500㎡(약 1060평) 규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현대자동차가 28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차량을 대거 공개했다. 또한 신형 쏘나타, 고성능 N, 수소전기차 넥쏘 등 3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체험형 전시관을 구현해 선보였다.◆친환경·경제성 더한 新쏘나타 2종 선봬현대자동차는 서울모터쇼에서 지난 21일 공식 출시한 신형 쏘나타의 새로운 라인업인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발표를 통해 “신형 쏘나타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