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시범적용김해 19, 창원 3, 진주 2, 양산 2 등[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인구 10만명 이하 10개 ‘군’ 지역에 사회적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7일부터 13일까지 1주간 시범적용한다.4일 0시기준으로 10개 군지역은 모두 1단계에 해당한다.시범적용 개편(안) 1단계시 주요내용은 모임·외출·운동은 방역수칙 준수하에 가능하고, 시설별 운영시간과 집합금지 조치는 없다. 최소 1m 거리두기 유지하에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가능하다.급격한 방역 긴장도 이완을 예방하고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일
천지일보가 간추린 아침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한 것을 두고 ‘위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사의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국정원 사찰문건 공방도 이어진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선심성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제주 제2공항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하게 나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지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방역방해 혐의를 받았던 이들은 무죄를 받았다.◆法 “세화·배재고 자사고 취소 ‘위법’”… 교육계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19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해제 15명, 확진 27명(원주7, 강릉3, 동해12, 평창3, 정선2)이 증가한 207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2명(↓) ▲원주시 28명(↑) ▲강릉시 40명(↑) ▲동해시 19명(↑) ▲태백시 0명 ▲속초시 12명(↓) ▲삼척시 4명 ▲홍천군 16명(↓) ▲횡성군 3명 ▲영월군 9명(↓) ▲평창군 16명(↑) ▲정선군 16명(↑) ▲철원군 6명 ▲화천군 3명(↓) ▲양구군 2명 ▲인제군 0명 ▲고성군 0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전날 동시간 대비 15명 증가사망자 22명 늘어 누적 634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는 가운데 확진자가 전국 곳곳에서 속출했다.1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확인된 확진자는 총 654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에 집계된 639명보다 15명 늘어난 수치다.각 시도의 이날 중간 집계된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44명, 서울 150명, 인천 57명으로 수도권이 451명이며, 부산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3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해제 13명, 신규 확진 8명(춘천4, 속초2, 홍천2)이 증가한 235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52명(↓) ▲원주시 20명(↓) ▲강릉시 8명 ▲동해시 1명 ▲속초시 28명(↑) ▲삼척시 1명 ▲홍천군 20명(↑) ▲횡성군 2명 ▲영월군 13명 ▲평창군 1명(↓) ▲철원군 73명(↓) ▲화천군 8명 ▲양구군 1명(↓) ▲인제군 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81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이날 신규확진자 516명 중 서울·
30~40%는 진단 당시 무증상자[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9일(07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전일대비 원주에서 1명 증가한 211명이다.원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A씨(40대, 여)는 지난 8월 26일 케냐(해외)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기간(8월 27일~ 9월 10일) 동안 코로나19가 음성이었으나 지난 8일 원주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받았다.이에 A씨는 원주의료원에 입원 격리 됐으며 방역 당국은 해외 입국 후 자가 격리 중으로 가족 외 추가 접촉자는 없다고 밝혔다.강원도 코로나19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8일(07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지난 6일부터 3일동안 추가 확진자 없이 210명을 유지하고 있다.강원도 코로나19 발생동향(8일 기준) 지역별 현황으로는 ▲춘천시 28명 ▲원주시 115명 ▲강릉시 17명(서울 2포함) ▲동해시 0명 ▲태백시 1명 ▲속초시 6명 ▲삼척시 1명 ▲홍천군 9명 ▲횡성군 2명 ▲영월군 5명 ▲평창군 5명 ▲정선군 0명 ▲철원군 14명 ▲화천군 2명 ▲양구군 0명 ▲인제군 1명 ▲고성군 1명 ▲양양군 3명이다.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내년
확진자 중 73% 집단감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사망자가 7일 46명으로 늘어나면서 이날까지 확진자 중 73%는 교회·병원 등 집단 발생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대해 보건당국은 “앞으로 연결고리를 모르는 전파를 통한 폭발적인 환자 증가가 일어날 수 있다”며 집단행사를 자제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기준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 6767명 중 72.8%(4,925명)가 집단 발생에 의한 확진 사례다.이중 신천지예수교(신천지)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