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금요일인 3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을치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새벽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시작돼 오전에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로 확대되겠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는 늦은 오후에,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충청권과 전북, 전남권 서부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강원 영동 북부와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토요일(4일)까지 이틀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2일인 오늘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0도, 최고기온 15~19도)보다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2~28도가 되겠다.오전 6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8.9도, 인천 18.2도, 춘천 15.9도, 강릉 17.1도, 대전 14.2도, 전주 15.8도, 광주 15.5도, 대구 12.2도, 울산 14.5도, 부산 17.5도, 제주 16.1도 등이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7도, 대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11월 첫날이자 수요일인 1일 수도권과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가끔 오겠다. 비는 새벽 시작해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기 불안정이 강한 일부 경기북동부, 강원영서중‧북부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예상강수량은 수도권 경기북부는 5~30㎜, 서울‧인천‧경기남부는 5㎜ 내외가 되겠다. 강원영서중‧북부는 5~30㎜, 강원영서남부는 5㎜ 내외로 예상됐다. 충청권은 충북북부가 5㎜ 내외로 예측됐다.강풍특보가 발효중인 강원산지는 1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90㎞/h(25m/s) 이상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월요일인 30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오전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아침까지 제주도 동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도, 최고기온 15∼20도)보다 조금 높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0.4도, 인천 1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3~12도, 최고기온 17~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어제(26일, 17~26도)보다 2~5도 떨어지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강원도와 경북북부동해안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오전까지는 전북동부와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6~9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수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지만 일교차가 10~15도 내외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됐다.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지역별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수요일인 내일(2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상된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안팎으로 벌어져 당분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2도▲부산 14도 ▲제주 16도 등이다.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0도 ▲춘천 20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한라산 고지대인 백록담에서 올가을 첫 상고대(수빙)가 관측됐다.21일 제주지방기상청과 한라산국립공원에 따르면 밤사이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공기로 인해 제주도의 고지대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한라산의 아침 최저기온은 백록담이 영하 1.6도를 기록했다.상고대는 기온이 0도 이하인 상태에서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얼어붙어 만들어진다. 작년 가을 한라산의 첫 상고대는 10월 18일에 관측된 바 있다.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토요일인 21일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은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8도, 수원 4도, 춘천 2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4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6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8도, 청주 18도, 대전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금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맑아지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주말인 내일(21일)과 모레(22일)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날보다 3~8도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춥겠다.특히 21일과 2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오전에는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6시까지 강원남부에, 충청권은 오전 6~9시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전 9시~정오(오후 12시)까지 비가
[천지일보=이솜 기자] 목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과 모레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워지겠고,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06~12시)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 낮(12~15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북부에서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아침(06~09시)까지 전남서부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06~09시)에 강원중·남부와 충남북부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수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서는 낮부터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오늘 아침까지는 중부내륙과 전라권내륙,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외 지역에도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터널 입·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한글날인 9일 월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겠고,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경북남부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 12~6시에는 제주도산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 3~6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6~12시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경북북부에서 한때 비가 온 후 대부분 그치겠다. 또 오전 9시까지 부산과 울산에 1mm 내외의 약한 비, 6~12시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절기상 차가운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寒露)이자 일요일인 오늘(8일)은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지난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경남권과 제주도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40㎜ ▲강원 영동 5~30㎜ ▲전남 남해안·부산·경남 남해안 5~20㎜ ▲광주·전남·경북 북부 동해안·울산·경남내륙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낮과 밤의 기온차도 10~15도로 큰 편이다. 이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이날 주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강원 영동과 전남 남해안, 제주도에서 비 소식이 예보됐다. 큰 일교차에도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져 바다로 여행가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6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7일 갯바위 낚시는 강원도 아야진항·외옹치항·남애항·대진항, 경상북도 울진·포항에서 ‘나쁨’이며 이 외 지역은 ‘보통~매우 좋음’이다. 8일 갯바위 낚시는 강원도 남애항·대진항, 경상북도 울진·포항, 경상남도 부산동부, 전라남도 가거도·하조도·거문도,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토요일인 오늘 서울과 경기도, 중부지방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 대체로 흐리겠다. 또 늦은 오후부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3~6시)부터 강원영동, 늦은 밤(9~12시) 경북북부동해안 에 가끔 비가 오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3~6시)부터 제주도, 밤(6~12시)부터 남해안에도 비소식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30㎜, 경북북부동해안 5㎜ 내외, 전남남해안 5~20㎜, 광주·전남(남해안 제외) 5㎜ 내외, 부산·경남, 남해안 5
[천지일보=임혜지, 홍보영 기자] 금요일인 6일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하늘은 구름이 많겠으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ᄒᆞ하면서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2~5도 낮겠다. 여기에 강한 바람이 불어 중부내륙은 밤사이 체감온도가 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특히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지역에서는 아침 기온이 5도 이
[천지일보=이솜 기자] 목요일인 5일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에서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6일까지 기온은 어제(4일, 최저기온 8~17도, 최고기온 21~27도)보다 2~5도가량 더 낮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중부내륙에서 밤사이 체감온도가 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춥겠다.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0.2도, 인천 12.5도, 수원 12.0도, 춘천 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이자 개천절인 오늘(3일)은 최저 기온이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쌀쌀할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전남 지역에는 오후 한 때 비가 예보됐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9~19도, 낮 최고 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춘천 12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천지일보=이솜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이자 월요일인 2일,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한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쌀쌀하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9~17도, 최고기온 22~25도)과 비슷하겠으나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는 5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고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