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오늘(6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은 30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른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4.2도, 인천 24.1도, 수원 22.4도, 춘천 20.8도, 강릉 19.5도, 청주 23.3도, 대전 21.2도, 전주 22.4도, 광주 22.6도, 제주 24.3도, 대구 20.3도,
[천지일보=이한빛 기자] 지난밤 서울을 포함해 인천 등의 지역에서 이례적인 열대야가 나타났다. 한반도에 불어온 돌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밤공기가 뜨거워졌기 때문이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밤 서울·인천·청주·군산·여수·제주도 등 지역의 밤 최저기온(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이 25도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중 인천(일 최저기온 25.6도)과 청주(25.6도), 군산(25.0도)은 관측 이래 가장 더운 9월 밤으로 기록됐다.4일 밤부터 5일 아침까지 서울 일 최저기온은 25도였다. 이는 역대 9월 하루 최저기온 중 세번째로
[천지일보=이솜 기자] 화요일인 5일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전남서부남해안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동풍의 영향으로 오늘과 6일 강원영동에, 6일 경북동해안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아침(06~09시)까지 수도권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0.1㎜ 미만 빗방울, 강원영동 5㎜ 미만이다.이날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서부를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강원영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월요일인 4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영서와 충남권 북부, 충북, 경북 서부에 가끔 내리겠다.강원영동, 경상권해안, 제주도 지역에도 가끔 비가 내리겠다.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의 경우 오후에, 경북 동해안의 경우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영서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서부, 경남 내륙 지역에서는 오후에 5~40㎜ 안팎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영서 북부 지역에 10~60㎜,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일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오겠다.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 등에서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1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20㎜ ▲강원영서·강원영동남부 5~20㎜ ▲대전·세종·충남·충북 5~20㎜ ▲광주·전남 10~50㎜ ▲전북 5~4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10~60㎜ ▲울릉도·독도 5~30㎜ ▲제주 10~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요일인 내일(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경우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수량은 시간당 10~30㎜로 예상된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3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비가 내리는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강원영서, 강원영동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지역 5~20㎜ ▲광주·전남지역 10~50㎜ ▲전북지역 5~4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지역 10~60㎜ ▲울릉도·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주말을 맞은 2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장대비가 내리면서도 전국 낮 기온은 30도를 넘나들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이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남부지역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동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천둥·번개과 함께 시간당 30㎜~6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중부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이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30~100㎜ ▲광주·전남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9월의 첫 주말, 지역에 따라 비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상권과 제주권 바다여행 시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2일 갯바위 낚시는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이지만 경상남도 거제도, 전라남도 거문도, 제주도 김녕, 성산포, 서귀포에서 ‘나쁨~매우 나쁨’이다. 3일 갯바위 낚시는 경상남도 거제도, 전라남도 거문도, 제주도 서귀포에서 ‘나쁨~매우 나쁨’이며 이외 지역은 ‘보통~매우 좋음’이다.선상 바다낚시는 2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금요일인 1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내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전남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내일 낮 사이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 아침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오늘은 전남권과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목요일인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경상권과 제주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등 가을장마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경상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 경남권 동부와 제주도 등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 남부와 전남 남동부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다 수도권과 강원도, 충남권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수요일인 30일 전국은 호우경보가 내려진 전남‧경상권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경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30일 오전 5시 30분 기상청 방재속보에 따르면 일부 전남과 경상권에는 시간당 20~60㎜의 매우 강한 비가, 그 밖의 전국에도 비가 내리는 곳 많다.이날 5시 기준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에 따르면 광양시 53.7㎜, 화개(하동) 44.5㎜, 지리산(산청) 37.0㎜ 등의 기록을 보이고
[천지일보=이솜 기자] 화요일인 29일 전국에 가끔 비가 오고 대체로 흐리겠다.29일과 30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30㎜ 내외,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30~6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전(06~12시)까지 강원내륙·산지와 경상권에, 오늘 밤(18~24시)에 경북권, 오늘 밤(18~24시)까지 강원영동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29∼3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강원영서,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많은 곳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100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한반도 남쪽 먼바다에서 발생한 9호 태풍 ‘사올라’와 10호 태풍 ‘담레이’가 한반도를 비켜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11호 태풍 ‘하이쿠이’의 경우 아직 경로가 유동적이어서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8일 수시 예보 브리핑을 통해 “괌 북북서쪽 570㎞ 해상에서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발생했다”며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18m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하이쿠이의 강풍 반경은 약 300㎞, 진행 방향과 속도는 서북서 방향, 시속 14㎞다. 하이쿠이는 9월 2일쯤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월요일인 28일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 오전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특히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중.북부, 남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서울·인천·경기도와 서해5도, 강원영서중·북부, 충남서해안, 충남북부내륙에는 30~80㎜(많은 곳 경기북부 100㎜ 이상, 서해5도 150㎜ 이상, 강원영서북부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강원영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일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폭염특보가 발효된 전남권과 일부 중부내륙, 경상권 등 남부지방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
[천지일보=이솜 기자] 일요일인 27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이날 오전까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는 강원산지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이날 오전(09~12시)부터 경북남부동해안과 부산, 울산, 경남동부에, 오후(12~18시)부터 강원영동과 전북동부, 전남권, 그 밖의 경상권, 제주도에 가끔 비
[천지일보=노희주 기자] 전국 곳곳 많은 비가 내리고 맞이하는 주말. 24절기인 처서를 지나면서 더위가 한풀 꺾이길 기대했으나 기상청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 33도 내외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찜통더위를 피해 주말 바다를 찾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25일 기준 국립해양조사원 생활해양예보지수에 따르면 26일 갯바위 낚시는 전 해역에서 ‘보통~매우 좋음’이지만 전라남도 가거도는 ‘나쁨’이다. 27일 갯바위 낚시는 경상북도 울진 후정과 포항, 경상남도 부산동부·부산남부·부산서부·거제도, 제주도 서귀포에서 ‘나쁨~매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금요일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전날 밤부터 내린 비가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새벽까지 강원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다만 당분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다.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이날 오전(6시~낮 12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낮 12시~오후 6시)까지 비가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목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일까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5일 오전 6~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다가 그치겠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에서도 다시 비 구름대가 활성화되면서 강약을 반복하며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부터 25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동부 10~60㎜ ▲서울·인천·경기북서부 5~40㎜ ▲강원영동북부 30~100㎜(많은 곳 120㎜ 이상) ▲강원영서·강원영동중·남부 10~60㎜ ▲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절기상 더위가 가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분다는 ‘처서(處暑)’인 23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오겠다.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서해5도 50~100㎜ ▲강원내륙, 강원 중·북부산지 30~80㎜ ▲강원남부산지, 강원동해안 5~30㎜ ▲충남서해안 50~100㎜ ▲대전, 세종, 충남내륙, 충북 30~80㎜ ▲광주, 전남, 전북 30~80㎜ ▲경북서부, 경남서부 20~60㎜ ▲대구, 경북동부, 부산, 울산, 경남 중·동부, 울릉도, 독도 5~30㎜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