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24명 늘어 누적 ‘114명’수도권 병상 대기자 1553명 기록신규확진 5817명, 위중증 876명권덕철 “반전 어렵다면 방역 강화”[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전파력이 델타 변이보다 강력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국내에서 추가로 확인됐고,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방역상황이 악화하고 있다.게다가 수도권 병상 대기자 수는 1553명을 기록했고,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2.6%에 이른 상황이다. 위중증 환자 수도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식당·카페 등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패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된 첫날인 13일 쿠브(COOV, 전자예방접종증명서) 앱 접속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이날 하루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또 병상 배정을 하루 이상 대기하는 환자 수가 1500명을 넘어섰고, 전국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3%에 육박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13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오후 9시기준 최소 4893명 확진… 최종 6000명대 예상☞(원문보기)13
사망자 40명, 위중증 엿새째 800명대서울 2550명 등 수도권에만 4307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13일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임에도 5800명대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8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817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52만 3088명(해외유입 1만 610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7174명)부터 나흘 연속 7000명대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파력이 폭발적이라고 알려진 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국내에서 연일 발생하면서 확산규모가 더 커질 우려가 나온다.12일 위중증 환자 수는 900명에 육박하면서 최다치를 기록했고, 신규 확진자 수도 주말임에도 7000명에 근접하면서 코로나19 유행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수는 이날 15명(국내감염 11명, 해외유입 4명) 증가해 누적 9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변이 확진 사례에서 15명 중 7명은 전북에 거주하는
사망자 43명, 위중증 역대 최다치서울 2528명 등 수도권만 5001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6700명에 육박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900명에 근접하면서 사상 최다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89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51만 7271명(해외유입 1만 60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7174명)부터 나흘 연속 7000명대를
오미크론 확진자, 누적 75명위중증, 나흘째 800명대 기록[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약 7000명에 달했다. 사망자는 80명으로 역대 최다 수를 기록했다.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977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51만 583명(해외유입 1만 6041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022명)보다 45명 감소했지만, 나흘째 7000명 안팎을 웃도는 확산세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유한기 전(前)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개발사업본부장(66, 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정치권에서 다시 특검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513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될 경우 내주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비롯해 사적모임 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계속될 경우 내주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을 비롯해 사적모임 규모 등 특단의 조치 시행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10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특단의 조치 발표 가능성과 관련해 “신규 확진자 수가 지금 7000명대”라며 “더 꺾이지 않고 확산세가 추가된다면 다음 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운영시간 제한이나 사적모임 제한도 검토할 계획”이라며 “지난 3차 유행에서 가장 강력
사망자 53명, 위중증 사흘째 800명대서울 2800명 등 수도권에만 5295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10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 70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 수도 사흘 연속 8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022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50만 3606명(해외유입 1만 601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102명)보다 80명 감소했지만, 국내 코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연일 70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방역 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가운데, 9일 오후 9시 전국에서 58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SNS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공동선대위원장직을 사퇴했다. 이 외에도 본지는 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오후 9시 5800여명 확진… 10일 7천~8천명대 예상☞(원문보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
사망자 57명, 위중증 역대 최다치서울 2901명 등 수도권만 5428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 70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 수도 800명대 중반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02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9만 6587명(해외유입 1만 597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174명)보다 72명 감소했지만, 국
유흥업소 집합금지 등 추가 검토될 듯“사적모임 제한 효과 금주 지나야 나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정부가 당분간 유행 증가는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비상계획 발동 시점에 대한 검토를 할 수 있다는 발언도 했다.8일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규모는 사상 최대”라며 “이동량도 줄지 않고 추가접종에 속도가 붙지 않는 현 상황으로 보면 확진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정부는)
사망자 63명, 역대 3번째 최다치서울 2901명 등 수도권만 5602명[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 수는 사상 처음으로 70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 수도 첫 800명대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7175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8만 9484명(해외유입 1만 595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954명)보다 2221명 증
위중증 774명으로 역대 최다치10세 미만 두 번째 사망자 발생[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7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0명에 육박했다. 위중증 환자 수도 7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되면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5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8만 2310명(해외유입 1만 592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325명)보다 629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인
위중증 727명으로 엿새째 700명대오늘부터 특별방역대책 4주간 실시[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43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수도 700명대 초반으로 집계되면서 엿새 연속 700명대를 나타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325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7만 7358명(해외유입 1만 589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128명)보다 802명 감
서울 중증병상 가동률 91%신규 확진자 ‘5128명’ 발생‘오미크론’ 12명으로 늘어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여력이 한계에 달하고 있다. 특히 서울 지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다시 90%를 넘었다. 신규 확진자 수도 일요일 발표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서울 지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91.1%를 기록했다. 총 병상 349개 중 318개가
위중증 744명으로 닷새째 700명대내일부터 특별방역대책 4주간 실시[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5일에도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 수도 700명대 중반으로 집계되면서 닷새 연속 700명대를 나타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28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7만 3034명(해외유입 1만 586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352명)보다 244명 감소했지만
4주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 및 방역패스 확대신규 확진 5000명에도 홍대입구역 인파 가득소상공인들 “정부의 손실 보상 수준 미흡해”“정부, 선거용·사탕발림 지원 정책 펴고 있어”“너무 힘들어 극단적 선택한 자영업자도 있어”방역패스·인원제한에 대한 시민 반응 엇갈려“5000명 신규 확진보다 인원 제한이 나아”“부작용 의심이 있어도 강제로 맞으라는 말”[천지일보=황해연·손지아 기자] “소상공인들이 다 죽어가는 마당에 굳이 이렇게 해야 하나요? 방역패스를 도입하고 다시 인원을 제한하게 되니 자영업자들은 너무 힘이 듭니다.”서울 마포구 홍
사망 70명·누적 3809명… 치명률 0.81%오미크론 변이 확진 9명… 전날 3명 추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 수도 여전히 700명대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수치로 집계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352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6만 7907명(해외유입 1만 5842명)으로 나타났다.역대 최다치였던 전날의 4944명보다는 408명
사망 34명·누적 3739명… 치명률 0.81%오미크론 변이 확진 6명… 전날 1명 추가정부, 사적모임 제한 등 방역강화 조치 발표[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적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3일 신규 확진자가 5000명대에 근접했다. 위중증 환자 수도 여전히 700명대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다 수치로 집계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944명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6만 2555명(해외유입 1만 5817명)으로 집계됐다.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