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학교 및 지역 중심의 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온라인 플랫폼 기반 프로그램 개발 등 이중언어교육 활성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가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아 이를 교육환경 기회로 활용,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특히 올해는 학교 중심의 이중언어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이중언어 강점 개발 정책학교 운영 ▲이중언어 강사 양성 및 우수 인력 확보 ▲인공지능(AI)·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이중언어 개별교육 운영 및 지원 ▲이중언어교육 지원을
[천지일보 전북=김동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제조업 등 산업계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외국인 장기 정착 유도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숙련기능인력 비자(E-7-4) 전환을 지원하는 광역지자체 추천제도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전북자치도는 올해 총 160명의 외국인에게 비자 전환을 위한 추천이 가능하며 기업 홍보 등을 통해 조속히 대상자를 모집한다는 방침이다.신청 대상은 비전문취업(E-9), 선원취업(E-10), 방문취업(H-2) 자격으로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1년 이상 근무한 기업의 대표자에게 추천을 받은 외국인 근로자
윤 대통령, 대전교도소 이전-호남선 지하화 등지원 답변 “후속 조처” 지시오는 7월 조직 개편 “국장급 늘린다”“세분화·효율화 된 강한 조직 만들 것”도시철도 2~4호선 지역 업체 참여 방안 마련“유성터미널, 내년 준공 차질 없도록”[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주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전교도소 이전과 철도 및 고속도로 지하화, 제2 대덕연구단지 건립 등에 청신호가 켜졌다.이장우 시장은 1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 16일 대전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 대전지역 현안을 적극 건의해 긍정적 답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파업 예고 등을 대응해 “응급·중증 수술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필수의료 과목 중심으로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체계를 갖추며, 상황 악화 시 공보의와 군의관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면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집단행동 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
[천지일보=방은 기자]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의 원자로 추가 건설 사업을 맡을 수 있다고 불가리아 일간 ‘24차사’가 보도했다. 지난 8일 동안의 올해 춘제(설날) 연휴 기간에 중국 내 여행객이 1년 전에 비해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가 영국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으나 수상이 불발됐다. 아르헨티나의 빈곤율이 57.6%로 20년 만에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이 애플에 대해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과징금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는 의료계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대해 실제 행동으로 이어져 의료 공백이 벌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며 자제를 촉구했다.한 총리는 1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의사 집단행동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은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삼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하자 정부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의료개혁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것이다.이날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전공
[서울=뉴시스] 가칭 조국신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2024.02.18.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황제 수감’ ‘병실 특혜’ 논란을 일으킨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18일 가석방됐다.17일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총리는 탁신이 병실 수감 생활을 마칠 것이라고 밝혔다.태국 법무부는 지난 13일 탁신 전 총리가 930명의 가석방 대상자에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타위 싯성 법무부 장관은 “탁신 전 총리는 건강 상태가 심각하거나 70세 이상인 경우에 속한다”며 “수감 6개월이 되면 자동으로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다.탁신 전 총리는 지난 2001~2006년 총리를 지냈으나 기득권 세력과 갈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국민의힘이 17일 이번 총선 공천에서 일부 지역구에 대해 ‘재배치’를 위한 후보들의 의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몇몇 지역구의 경우 후보 등을 상대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가적인 조정을 할 때 수용 의사가 있는지 확인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장 사무총장은 “권유했다기보단 선거구 조정이 있거나 다른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면접 후보자 전체를 상대로 우리가 추가적인 조정이 필요하면 응할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한 지역구들이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공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주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관계자와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성재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