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비율수정, 서강대·이화여대 등모집단위 변경, 숙명여대·한양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9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나오면서 2021학년도 정시도 한걸음 더 다가오고 있다. 자신에게 취약한 부분을 되짚고 보완하고, 마무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전략적 준비도 필요하다.평소에 관심을 두고 있는 대학의 전형방법이 전년과 달라졌다면 미리 비교해보는 것도 효율적인 수능 준비를 하는 데 필수다. 2021 정시에서 주요 대학들의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의 변화를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자료를 통해 살펴봤다.◆ 수능 영역별 반영
천지일보 이슈종합[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2월 3일 진행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에 연루돼 구속기소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일부 검사들이 로비 의혹에 연루돼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밖에 보수 성향의 단체인 자유연대가 17일 개최할 예정인 300명 규모 집회에 대한 경찰의 금지처분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추미애, ‘김봉현 로비 폭로’ 연루 의혹 검
밸브·망사형 마스크 사용안돼예정대로 ‘책상 칸막이’ 설치수능 1주 전부터 ‘원격 수업’[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12월 3일 진행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밸브형 마스크나 망사 마스크는 허용되지 않는다.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합동 수능 관리단은 첫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수능 시험장 방역 지침 등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수능 관리단은 ▲시험 관리기관, 질병관리청 전문가 등과 함께 수능 방역
[수원=뉴시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1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수능 준비를 하고 있다.
종로학원 하늘교육 분석결과 공개지방대학경쟁률 평균 5.6대1 그쳐[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번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모집에서는 경쟁률이 6대 1 미만으로 사실상 미달 대학이 106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종로학원 하늘교육에 따르면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이 6대 1 미만인 대학은 106개 대학이다. 이는 전년(86곳)보다 20곳이나 늘어난 것이다. 수시에서 수험생 1명이 6회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미달인 대학이다.다만 통계에선 서울대와 교대(교원대 포함),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경쟁률을 비
주말까지 방역수칙 내 등교 확대 방안 발표“12월 3일 수능 철저 준비하에 시행할 것”[천지일보=이솜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다음 주 이후 등교 수업 확대 방침을 5일 밝혔다.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학교 밀집도 기준을 지키면서 지역·학교별 특성에 맞는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도입할 것”이라며 앞으로 등교 방침에 대해 말했다.이는 동시에 등교하는 인원은 원칙적으로 제한하되,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받는 날은 지금보다 늘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등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초·중·고등학생 100명 중 1명 이상이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지난해 초·중·고교생 중 4.9%가 정서·행동 발달상 문제가 있어 상담이 필요한 ‘관심군’으로 분류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이 가운데 자살 위험이 있다고 분석된 학생 비율은 1.4%로, 지난 2015년 0.5%에서 3배 가까이 늘어난 추세다.이 의원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문제”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정부와 여당이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한국전 ‘종전선언’과 관련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군 휴가 특혜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그 아들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가운데 야권이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해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우리나라 공무원이 북한 측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정쟁으로 번지면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이외에도 본지는 2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정부·여권, 서울과 워싱턴서 ‘
시험실당 인원 28명→24명 제한조치의심증상 수험생, 별도 시험실서 응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계획된 대로 오는 12월 3일 시행한다고 교육당국이 밝혔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올해만큼은 우리 국민 모두가 12월 3일 (수능일) 날짜를 기억해주시고 안전한 수능대입전형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부방역에 적극 협력해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부총리는 “올해 수능을
학생부종합전형 2641명, 논술우수자전형 648명, 실기우수자전형 336명 등코로나19로 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 전형 모집요강 일부 변경[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희대학교가 24일부터 28일까지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경희대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0.3%인 366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2448명, 논술우수자전형으로 684명, 실기우수자전형으로 336명을 선발한다.2020학년도 대비 2021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 변경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 교사추천서 폐지 ▲수시 모집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오는 12월 3일 시행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남 지역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 전남에서는 총 1만 4208명이 접수해 전년(2020학년도)보다 1785명(11.2%)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자격별로는 재학생이 1746명 감소한 1만 2012명(84.5%), 졸업생은 61명 감소한 1896명(13.3%),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20명이 증가한 300명(2.1%)이 지원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방역 대책의 일환으로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키로 했다. 국내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확진자 비율이 연일 최고 기록을 찍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모평)인 ‘9월 모평’이 16일 종료된 가운데 문제가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외에도 본지는 16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추석연휴 ‘9월 30
관내 17개교 고등학교서 고3 재학생 3053명 응시학원 시험장 3곳에서 졸업생 등 318명 응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16일 고등학교 3학년,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이번 모의평가에는 관내 17개 고등학교에서 고3 재학생 3053명, 3개 학원 시험장에서 졸업생 318명 등 총 3371명이 응시했다.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여 출제했으며,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국어, 수학(가형/나형), 영어, 한국사
“국어영역, 다소 쉽고 6월 모평과 비슷”“수학영역,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영어영역, EBS 연계문항 적용, 부담↓”[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는 올해 마지막 모의평가(모평)인 ‘9월 모평’이 16일 종료된 가운데 문제가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이날 전국 2099개 고등학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는 일제히 9월 모평이 치러졌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우연철 소장은 이번 모평의 문제들이 전반적으로 평이했다고 분석했다.그는 “국·영·수 영역별 난이도를 살펴보면, 국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의고사)가 실시된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모의고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의고사)가 실시된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문제지를 받고 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모의고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의고사)가 실시된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선생님이 고3 학생들에게 답안지 작성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모의고사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모의고사)가 실시된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답안지를 받고 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모의고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