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5. 창 2장의 선악나무▶ 한기총의 증거 : 하나님 말씀을 깨닫게 해주는 매개체- 장로교/이○○/ 어? 성경이 읽어지네!(2006), p.302- 장로교/김○○/ 작은책(啓示錄) 실상▶ 새천지의 증거 : 선악나무는 배도하고 사단의 목자
‘개종교육을 받고도 신천지 신앙을 지킨 이유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본지가 진행한 방담에 참여한 청년 피해자들은 대부분 구리 소재 한 교회에 설치된 이단상담소의 강제개종교육 코스에 끌려갔다. 손·발을 결박하고 눈을 가린 채 소리가 새나가지 않도록 미리 준비한 ‘제3의 장소’로 납치해 감금하는 등 개종교육에 끌고 가는 수법이 매우 비슷했다.총신대 신학교수가 ‘신천지인은 폭행‧감금당해도 된다’고 해경찰에 납치 신고해도 깜깜 무소식… 국가인권법 개정돼야우울증·불안·대인기피·폐소공포증 등 후유증도 심각한 수준[천지일보=강수경 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013년 초 자진 퇴위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재위 시절 교황청 내 ‘동성애 로비’ 성직자들이 존재했다고 털어놔 논란이 예상된다.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베네딕토 16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회고록 ‘마지막 대화(Ultime Conversazioni)’를 오는 9월 출간될 예정이다.베네딕토 16세는 독일 작가 페테르 제발트와의 인터뷰 형식으로, 3권 분량의 회고록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회고록에서 재위 시절 교황청에 4∼5명의 성직자로 이뤄진 ‘동성애 로비’ 집단
방한추진회, 발대식 열고 달라이라마 방한추진 본격화지지서명자 12만명 넘어서… “정부에 ‘입국허가’ 요청”[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불교계가 세계적인 종교지도자 달라이라마의 방한을 위해 추진회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달라이라마방한추진회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달라이라마 방한추진 발대식’을 봉행했다. 발대식에는 방한추진회 상임대표 금강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원로회의장 밀운스님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다.방한추진회 상임대표 금강스님은 대회사에서 “달라이라마 가르침의 요체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달라이라마방한추진회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달라이라마 방한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스님과 불자들이 달라이라마 방한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라며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달라이라마방한추진회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달라이라마 방한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밀운스님이 법어를 설하고 있다.
‘개종교육을 받고도 신천지 신앙을 지킨 이유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본지가 진행한 방담에 참여한 청년 피해자들은 대부분 구리 소재 한 교회에 설치된 이단상담소의 강제개종교육 코스에 끌려갔다. 손·발을 결박하고 눈을 가린 채 소리가 새나가지 않도록 미리 준비한 ‘제3의 장소’로 납치해 감금하는 등 개종교육에 끌고 가는 수법이 매우 비슷했다.부모 유무에 따라 개종 목사 교육 태도 너무 달라개종목사 만난 후 아버지가 처녀막 검사하자고 해학업 직장 포기는 신천지 아닌 강제개종교육 때문[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박완희 인턴기자, 차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달라이라마방한추진회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달라이라마 방한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 텐진 남카스님 등 티베트 스님들이 발대식에 앞서 달라이라마 장수기원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달라이라마방한추진회는 2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달라이라마 방한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 앞서 텐진 남카스님 등 티베트 스님들이 달라이라마의 장수를 기원하는 법회를 봉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요구 수용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위에 올라가 시위를 벌였던 감리교신학대학교 소속 학생 4명이 각각 벌금 100만원을 선고 받고 항소했다.이들은 감신대 도시빈민선교회와 사람됨의신학연구회 소속 학생들로 지난 2014년 5월 8일 기습적으로 세종대왕 동상 위에 올라가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고, 정치인들이 응당 받아야 할 대가를 치르게 하자”며 “정부는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의 요구사항을 전면수용하고 특검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화곡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최근 서울시 강서구 화곡3동 관내 거리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50여명의 봉사자들은 버려진 쓰레기를 대형봉투 2개에 가득 채워 수거했다.거리정화에 나선 김순영씨는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봉사를 하게 돼 기쁘다”며 “더운 날씨지만 봉사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화곡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주미 단장은 “쓰레기로 더러워진 거리를 보면서 우리 동네를 새롭게 단장하고 싶어 거리정화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앞장서겠다”고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4. 계 1장의 구름 타고 오심▶ 한기총의 증거 : 실제 구름을 타고 오신다.- 장로교/송○○/신약주석(2011), p.1306- 장로교/김○○/새로 조명한 요한계시록(2002), p.40- 천주교/200주년 신약성서 주해(2008),
방담 ‘개종교육받고도 신천지 신앙을 지킨 이유를 말하다’올해 신모 목사 측에서 개종교육받은 4인개종목사 교사 받고 이성 잃은 가족에 의해청테이프·케이블타이로 묶여 강제 납치돼빛도 안 드는 방에 갇혀 신천지 비방 들어개종목사 모순 보며 ‘신천지가 진리’ 확신개종된 청년들은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경찰에 납치됐다고 말해도 부모에게 보내개종교육은 종교문제 아닌 인권침해 범죄피해자 천명 넘어, 2~4차례 반복피해 증가[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박완희 인턴기자, 차은경 인턴기자] 지난 4월 29일 신천지가 CBS 폐쇄와 한기총 해체를 촉구하는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 부천자원봉사단이 지난달 25일 부천시가 주최한 제66회 6.25전쟁 참전 기념일 행사에서 안내 및 시장·VIP 유공자회원 식사도우미 봉사로 참여했다.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차와 2차에 걸쳐 700명의 수혜자들에게 시청에서 마련한 삼계탕을 식판에 담아 정성스럽게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도 건넸다.신천지 부천자원봉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천시청에서 직접 봉사협조를 요청해 진행됐으며, 행사가 잘 마친 뒤 시청 복지과에서도 감사를 표했다.신천지 자원봉사단 관계자는 “우리의 아름다운 봉사를 보고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불교계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 국악인 남상일씨가 ‘2016 조계종 불자대상’ 상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아름다운동행에 따르면 남씨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를 위해 성금을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보리가람농업기술고등학교는 오는 9월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국악인 남씨는 KBS 국악대상 판소리상, 제29회 한국방송대상 문화예술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KBS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했다.
서울 마천동 쉼터노인정 방문 ‘사랑의 반찬’ 전달[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노인정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을 들고 나섰다.참빛 신천지자원봉사단(단장 조연주)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마천동의 쉼터노인정을 방문해 손수 만든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나눴다.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여름철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만든 불고기 반찬과 오이냉국 등으로 약 50명의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했다.쉼터노인정은 6.25참전용사 송파지회 사무실이 생긴 뒤 만들어진 공간으로, 장소가 협소한 탓에 참전유
15년 사이에 528→205명 급감불교연구소 2044년 21명 전망출가 적극 홍보·상담 제도 보완[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속세를 떠나 승려가 되려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들어 불교계가 비상이다.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종교 불신에 따른 기피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고민이 더 깊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대한불교조계종은 출가 홍보포스터 제작, 토크콘서트, 단기출가학교, 시니어출가 제도 등 대안 마련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급감하는 출가자… ‘출가 원년의 해’ 선포 2000년 한해 500여명에 이르던 출가자가 지난해에는 절반에도 못 미치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3. 계 13장의 우상이 말하는 것▶ 한기총의 증거 : 육적인 우상에게 전자 기계 장치를 설치하여 말하는 것.- 순복음/조○○/요한계시록 강해(2002), p.200▶ 새천지의 증거 : 거짓 목자(우상)를 세워 증거하게 한 것이다.-
“일본 정부, 진심어린 과거사 반성과 사죄 필요”[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올해 5회를 맞은 일본평화헌법9조 세계 종교인회의에서 발표된 성명서의 국문 최종본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목사) 국제위원회가 27일 공개했다.세계 종교인들은 성명을 통해 이번 ‘제5회 일본평화헌법9조 세계 종교인회의’에서 이번 회의 기간 진행해온 활동들에 대해 평가하며 “특별히 구조적 폭력 안에 우리 모두가 그 구조의 일부로 가담해온 것을 고백함으로써 과거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평화와 정의의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종교인으로서의 공통의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