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3. 계 13장의 우상이 말하는 것▶ 한기총의 증거 : 육적인 우상에게 전자 기계 장치를 설치하여 말하는 것.- 순복음/조○○/요한계시록 강해(2002), p.200▶ 새천지의 증거 : 거짓 목자(우상)를 세워 증거하게 한 것이다.-
“일본 정부, 진심어린 과거사 반성과 사죄 필요”[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올해 5회를 맞은 일본평화헌법9조 세계 종교인회의에서 발표된 성명서의 국문 최종본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목사) 국제위원회가 27일 공개했다.세계 종교인들은 성명을 통해 이번 ‘제5회 일본평화헌법9조 세계 종교인회의’에서 이번 회의 기간 진행해온 활동들에 대해 평가하며 “특별히 구조적 폭력 안에 우리 모두가 그 구조의 일부로 가담해온 것을 고백함으로써 과거의 잘못을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평화와 정의의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종교인으로서의 공통의 희
교황 “슬픈 비극, 집단학살사랑으로 화해의 길 나서야”터키 “십자군적 사고방식”희생자 150만→30만 주장[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최근 아르메니아를 방문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1915년 오스만제국(터키의 전신)의 아르메니아인 대량학살을 계획된 ‘인종학살’이라고 언급한 지 사흘만에 터키 정부가 공식 항의하는 등 교황청과 터키 간 갈등이 일고 있다.27일(현지시간) 터키 일간지 휴리예트데일리에 따르면 터키 외교부는 성명을 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르메니아 방문에서 한 진술과 언급은 그가 아르메니아에 무조건적으로 기울어 있음을 보여준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29일 오전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CRP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2016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을 열었다.기념식에는 KCRP 대표회장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를 비롯해 공동회장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 위원장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 천도교 이정희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 각 종단 지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정부를 대표해 한광옥 국민대통합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CRP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2016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을 열었다.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CRP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2016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을 열었다.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KCRP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떡 커팅과 건배로 축하를 나누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CRP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2016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을 열었다.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KCRP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CRP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2016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을 열었다.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2. 계 14장의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한 십사만 사천 명▶ 한기총의 증거 :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미혼자들)- 순복음/조○○/요한계시록 강해(2002), p.207, 요한계시록 講解(2010), p.255▶ 새천지의 증거 : 음
한기총 교리에 대한 신천지 반박교리 100선이 연재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이 주장한 성경 해석 중 100가지를 선정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간 극히 일부만 공개된 신천지 교리가 구체적으로 공개된다는 점에서도 교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21. 계 9장의 이만만(마병대)▶ 한기총의 증거 : 2억 명의 군대- 순복음/조○○/요한계시록 강해(2002), p.146, 요한계시록 講解(2010), p.186▶ 새천지의 증거 : 사단에게 속한 영·육 군사가 많다는 뜻이다.- 하나
김형남 변호사 “종교내부 비판권 보장돼야”[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조계종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조탄공)가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조계종 언론탄압 중단 촉구’ 토론회에서 “조계종의 언론탄압 조치는 사실상 실패했다”고 규탄했다.이번 토론회는 ‘불교닷컴’과 ‘불교포커스’를 해종언론으로 규정한 조계종의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계종은 언론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진행됐다.이날 김형남 법무법인 신아 대표변호사는 언론탄압 사태에 대해 “불교가 서로 뭉쳐서 잘 살면 된다는 잘못된 가치
선민네트워크, 북한억류자 석방기원 삼일문 집회 열어[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보수 개신교인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선민네트워크와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등 시민단체 21곳이 정부에 “북한에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이 단체는 북한인권자유통일 주간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북한억류자 석방기원 삼일문 집회를 열었다.이날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북한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3명의 대한민국 국민과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씨, 미국인 대학생 오
HWPL, 한중일 종교지도자 종교대통합 평화회의유교‧불교‧기독교 120명 참여이 대표 평화운동에 동참 약속HWPL·IWPG 홍보대사 위촉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박완희 인턴기자] 한중일 종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경 인종 종교를 넘은 ‘HWPL 전쟁종식‧평화’ 행보를 지지하고 협력을 다짐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주관하는 ‘한중일 종교지도자 종교대통합 평화회의’가 27일 오후 2시 경기도 가평 HWPL 평화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유불선 3교에 능통한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선원 혜거 주지스님과 지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80)가 마지막 순회법회에서 “세계평화 구축에 미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평화 실현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27일(현지시간) 인디애나 언론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달라이라마는 미국 순회법회 마지막 행선지인 인디애나 주도(州都)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지역주민, 전미 200여개 도시 시장단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쟁도 인간이 일으키는 것이지 무기가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며 “평화는 실천에서 온다. 평화는 적극적인 행동”이라고 설파했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선민네트워크와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등 시민단체가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북한억류자 석방기원 삼일문 집회를 연 가운데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인 김규호 목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선민네트워크와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등 시민단체가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북한억류자 석방기원 삼일문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조계종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조탄공)가 2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조계종의 언론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남기 전(前)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이 ‘언론의 사명과 언론의 자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지난해 조계종 중앙종회는 ‘불교닷컴’과 ‘불교포커스’를 해종언론으로 규정하고 출입금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 왜곡과 편향보도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종단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등 승가의 화합을 파해 왔다는 이유다.이에 지난 2월 불교계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은 ‘조계종언론탄압공동대책위
전 종무실장에겐 징역 3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템플스테이 국고보조금 횡령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치르고 있는 마곡사 전 주지 A스님을 비롯한 관련자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공주지방검찰은 지난 27일 공주지방법원에서 열린 6차 공판에서 A스님과 전 부주지 B스님, C스님에 대해 각각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전 종무실장 D씨와 전 기획국장 E스님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검찰은 A스님 등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 곧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이날 국가보조금을 편취해 피해를 입힌 상대에 문체부와 한국불교문화사
허원배 목사 “교회 지도자 상위 1% 생활 정상 아냐”[천지일보=차은경 인턴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전용재)가 감독회장의 ‘급여 감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기감 허원배(부천 성은감리교회) 목사는 최근 서울 종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감독회장의 근로소득자 상위 1% 시대, 이제 끝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허 목사는 “올해 책정된 감독회장의 급여는 1억 2000만원으로 ‘납세자연맹’ 기준 상위 1%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그는 웨슬리의 청빈 영성을 설명하며 “교회의 지도자가 상위 1%의 생활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미국장로교(PCUSA)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도하는 ‘한반도 평화조약안 체결’ 서명운동 캠페인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혔다.27일 NCCK에 따르면 PCUSA는 지난 18∼2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제222차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평화조약 캠페인에 대한 문서는 오는 7월 27일 오바마 대통령에게도 제출된다.PCUSA는 결의문에서 “210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부산총회의 ‘한반도 평화와 화해에 관한 성명서’를 적극 지지한다”며 “모든 회원 교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