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인턴기자] 경찰·국립과학수사연구원·소방당국 관계자 등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의 ‘상가건물 붕괴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5분쯤 4층짜리 상가 건물이 갑자기 붕괴됐고, 화재가 발생해 불꽃이 치솟았으며, 건물 주변에 있던 자동차 4대도 붕괴 여파로 파손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비원과 수행기사 등에 대한 폭언·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정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이 이사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등 7가지다.
[천지일보=김빛이나] 학교법인 성신학원(이사장 황상익)이 이사회의 총장후보 선거에서 1위로 선출된 양보경 교수(63, 지리학과)를 제11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양 신임 총장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4년이다.황상익 성신학원 이사장은 “성신 역사 최초로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 선거에 담긴 뜻을 온전히 수용해 민주 성신의 새로운 조타수로 양보경 총장을 선임했다”며 “재학생 투표율 54.1%의 예견치 못한 기록은 성신여대를 넘어 한국 대학사에 길이 빛날 성취이며 모든 구성원들이 성신의 민주화와 정의로운 발전을 염원한 덕분”이라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9일과 25일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설명회는 19일 도교육청 북부청사, 25일 국립국제교육원(성남)에서 열린다.주요 내용은 대입 진로·진학 설명회, 학생 및 학부모 맞춤형 개별 상담, 교사 대상의 대입 진로·진학 상담 컨설팅이며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의 진학지원단 교사 21명이 강사로 참여한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는 8일까지 지역별 교육지원청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개인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한 각급 판사회의가 이번 주부터 연이어 열리는 가운데 김명수 대법원장이 “가감 없는 의견 개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명수 대법원장은 4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금 일을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현명하고 가감 없는 의견 개진이 있었으면 한다”며 “가감 없이 들은 다음 입장을 정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또 이번 사태를 놓고 대법관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느냐는 질문에 “의견 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걱정하신 것을 주로 듣는 입장이었다”고 말했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비원과 수행기사 등에 대한 폭언·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정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이 이사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한진그룹 장녀 조현아도 이날 밀반입 의혹과 관련해 인천세관에 출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비원과 수행기사 등에 대한 폭언·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정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이 이사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한진그룹 장녀 조현아도 이날 밀반입 의혹과 관련해 인천세관에 출석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비원과 수행기사 등에 대한 폭언·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정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 이사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등 7가지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갑질 폭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이 이사장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영장심사를 받는다.이 이사장은 영장심사 전 취재진과 만나 조사를 받는 심경에 대해 “죄송하다”고 답했다. “누구한테 죄송하다고 하는 것이냐”고 묻자 “여러분께 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이어 “전지가위를 던진 적이 있느냐” “재단 이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비원과 수행기사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 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정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이 이사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등 7가지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69)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 폭행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2명 이상의 아이를 낳아 국민연금을 더 받고 있는 수급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이 같은 인원은 10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출산 크레딧’의 혜택을 받은 국민연금 수급자는 올해 2월 기준 929명으로 집계됐다.출산크레딧의 혜택으로 연금수령액이 늘어난 수급자는 지난 2011년 42명에서 2012년 103명, 2013년 139명, 2014년 287명, 2015년 412명, 2016년 627명, 2017년 888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출산크레딧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10억원대 뇌물수수’ ‘350억원대 다스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前)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회 공판 출석을 위해 호송차에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도 세관에 출석[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갑질 폭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한 영장심사가 4일 열린다.이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구된 구속영장에 대한 심사를 받는다. 이 이사장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늦은 오후나 오는 5일 새벽에 결정될 전망이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11명의 피해자에게 총 24차례의
‘다스 실소유주 혐의’ 적극 방어권 행사 예상[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뇌물수수·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4일 두 번째 재판에 출석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재판 기일을 열고 피고인인 이 전 대통령이 출석한 가운데 검찰 측 증거서류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첫 재판을 받았던 이 전 대통령은 재판부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재판에 선별적으로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 법원의 경고를 받고 입장을 바꿨다. 재판부는 지난달 28일 예정된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재판 거래 파문과 관련해 일선 판사의 판사회의가 연이어 열린다.전국 최대 규모의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가정법원은 4일 각각 판사회의를 개최한다.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부장판사 판사회의를 시작으로 오후까지 단독판사 판사회의와 배석판사 판사회의를 연다.판사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파문과 관련해 형사조치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이날 인천지방법원과 대구지방법원에서도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각급 법원의 판사회의는 이번 주 계속 열릴 것으로 보인다.의정부지방법원 소속 단독판사와 배석판사 30여명은 지난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주말인 3일 낮 갑자기 무너져 내린 서울 용산 상가건물의 붕괴 원인을 찾기 위해 당국이 합동 조사에 나선다.4일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당국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사고 현장에서 합동 현장 감식을 실시한다.당국은 이날 합동 현장 감식 결과를 살펴본 뒤 추가 감식이 필요한지 검토할 계획이다.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5분쯤 4층짜리 상가 건물이 붕괴와 함께 화재가 발생해 불꽃이 치솟았고, 건물 주변에 있던 자동차 4대도 붕괴 여파로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