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김성완‧이지솔 기자] 2018년 종교계는 우리 사회 만큼이나 저변에 가리웠던 부패상들이 드러나는 한해를 겪었다. 불교계는 기득권 권승의 비리로 쌓여왔던 종도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다. 불자들은 거리로 나섰고, 불심은 급기야 현직 총무원장 퇴출이라는 사상초유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세계 가톨릭계는 성추행 논란으로 지탄을 받는 상황에서 한국 천주교도 올해 사법권에서 번진 미투로 곤욕을 치렀다. 개신교는 내로라하는 대형교회인 명성교회의 교회 세습과 각종 비리의혹이 공중파를 타며 지탄의 대상이 됐다. 그런가 하면 기독교계는 지
이만희 총회장 “성경 바로 알고 실천해야”[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올해 마지막으로 대천·충청지역에서 173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급성장세를 이어갔다.신천지 맛디아지파는 9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10반 수료식’을 열었다. 또 새롭게 마련된 청주교회 봉헌예배도 함께 진행했다.행사장을 가득 메운 신천지 수료생들은 수개월 간의 성경 공부 과정을 마쳤다는 해방감과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렘으로 한껏 고무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신천지예수교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청주교회(담임 변재준)가 충청북도 흥덕구 신전동에 새 성전을 마련했다.신천지 청주교회는 “충청북도 160만의 사람을 마음에 품기 위해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했다”며 오는 23일 봉헌예배를 드린다고 밝혔다. 청주교회 현재 성도 수는 5000여명이다.청주교회는 1994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서 시작해 2006년 상당구 영동을 거쳐 올해 흥덕구 신전동에 터를 잡았다. 새 성전은 대지면적 약 4700평, 지하 1층~지상 4층의 규모로 약 1만 2000여명이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최유라 기자] 눈물과 환희, 그리고 감동이 함께한 잔치.매달 수천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신천지가 이번엔 경북과 대구지역에서 20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습니다.다대오지파 1만 2천명의 성도들이 일사불란하게,모든 성도가 말씀으로 하나 돼 움직인다는 의미로 ‘We are One’을 연출했습니다.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이자 화랑의 성지,외세의 침략이 없었던 피난지처(避亂之處) ‘청도’에서 수료식이 열린 겁니다.6개월 성경공부와 시험을 통해 신천지인이 된 수료생들은 수료를 기뻐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신천지 이만희
청도공설운동장서 1만2000명 그라운드 퍼포먼스 ‘눈길’지역 인사들 “수료생, 평화 전파해 행복한 세상 만들 것”신천지자원봉사단, 전국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 ‘으뜸’[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 다대오 지파(지파장 최명석)가 21일 경북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5반 수료식’을 열고 205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외국인 수료생도 166명 포함됐다. 다대오지파는 이번 수료식을 통해 재적 1만 2000명을 넘겼다.이만희 총회장은 “잘못되고 부패한 것은 온전한 것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대구·경북지역 다대오 지파(지파장 최명석)가 21일 경북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5반 수료식’을 진행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식에서 수료생 대표들의 수술 넘김 진행을 하고 있다. 수술을 넘기는 것은 수료했음을 뜻한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다대오 지파는 수료생 2052명을 배출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대구·경북지역 다대오 지파(지파장 최명석)가 21일 경북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5반 수료식’을 진행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예배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다대오 지파는 수료생 2052명을 배출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대구·경북지역 다대오 지파(지파장 최명석)가 21일 경북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5반 수료식’에서 특별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어린이들이 청도에서 발상한 새마을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다대오 지파는 수료생 2052명을 배출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대구·경북지역 다대오 지파(지파장 최명석)가 21일 경북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5반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1만 2000여명의 성도들이 ‘그라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성도들은 ‘모든 성도가 성경 말씀으로 하나돼 하늘의 사명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아 ‘We Are One(우리는 하나)’과 시작과 끝을 의미하는 ‘알파와 오메가’를 표현했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다대오 지파는 수료생 2052명을 배출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만희 총회장) 대구·경북지역 다대오 지파가 21일 경북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08기 5반 수료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과 12지파장 등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을 통해 다대오 지파는 수료생 2052명을 배출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구미교회 “성경 보고 판단하는 기독교인 돼야”구미시 소재 교회 가운데 급성장의 비결 밝혀각 단체 인사와 언론인 “떠도는 소문과 달라”[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구미교회(신천지 구미교회, 담임 우경언)가 지난 28일 신천지 구미교회에서 각 기관단체 임원 30여명과 언론인을 비롯한 시민 150여명을 초청해 신천지 측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오픈세미나는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식전공연으로 한국창작무용과 아이들의 치어리딩공연, 현악4중주와 중창단의 아름다운 선율
사명자 500여명 무료 진료[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모든 피로가 확 풀린 거 같아요. 무엇보다 성도 한명 한명을 귀하게 아껴주시는 교회의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어 너무 감사했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신천지 대구교회)가 지난 16일 오후 교회 내 사명자를 대상으로 ‘몸·마음 튼튼 프로젝트 건강닥터’를 열었다.이번 ‘건강닥터’는 신천지대구교회에서 직분을 맡은 20세 이상 69세 미만 청년·장년·부녀 500여명을 대상으로 양·한의와 마사지 등 건강검진을 통해 영·육 간 건강한 신앙을 하는
온 가족 특별 이벤트 선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신천지대구교회, 지파장 최명석)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효(孝) 사랑 큰 잔치’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기념행사는 ‘5월의 신천지는 가족을 바라봄’이라는 주제로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진행됐다.이날 신천지대구교회는 교회의 자문회원들을 위해 유년·학생회는 물론 청·장년·부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성도가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전성도 봉사의 날’ 성도 4000여명 동참섬김으로 행복 나눔 ‘좋아서 드림(Dream)’[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구의 명소이자 테마파크인 앞산을 더욱 푸르게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정성 하나라도 더 담고 싶습니다.”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 대구교회(신천지 대구교회)가 지난 7일 지역 내 자연·문화·역사 관광자원이 산재해 있는 앞산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좋아서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올해 슬로건 ‘드
‘사랑하개·용서하개·축복하개’ 이색 카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대구시 중구 대구백화점 일대에서 이색적인 복(福) 캠페인을 선보였다.‘설레는 날 복스럽개(犬) 복 나누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축복 캠페인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 홍보단이 대구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용서하개’ ‘축복하개’ ‘사랑하개’ 등 피켓을 들고 새해인사와 함께 축복 메시지를 전달했다.신천지 대구교회는 ‘우리에게 값없이 생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지난 24일 신천지가 광화문(光化門)에서 대규모 한기총‧CBS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한국교회로부터 핍박과 멸시를 받아온 신천지가 “한기총과 CBS야말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 것이다. 이후 신천지의 이런 주장은 전국 일간지에 대대적으로 게재돼 한국교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광화문집회가 있던 날 경기도 일산에서는 올 마지막 신천지 수료식이 진행됐다. 올해 신천지 수료생은 무려 2만 3000여명이다. 1000명 규모 대형교회 23개가 신천지로 옮겨간 것이나 다름없는 놀라운
“참석자 절반 이상 후속세미나 요청”[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 대구교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3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교회 8층 본당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했다.오픈하우스는 신천지 성도들의 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신천지예수교회를 소개하고 신천지를 둘러싼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소통·공감·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날 오픈하우스에는 평소 신천지교회에 궁금해 하던 성도 가족과 지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대명10
12일 바돌로매 수료생 404명 배출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 바돌로매지파가 1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지파본부 시온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6기 8반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404명을 배출했다.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려면 상담-기초성경공부-센터성경공부까지 약 7~8개월 과정을 거쳐 최종 수료시험 300문제 중 정답률 90%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발만 들여놔도 교인으로 등록시키는 일반교회와는 입교 기준이 천지차이라 할 수 있다.이날 수료예배 말씀을 전한 이만희 총회장은 “
연말까지 3만명 신규입교 예상기성교단 견제에도 성장 견고“진리 있다” 입소문 듣고 찾아기성교회, 빠지는 교인에 몸살신천지 “비방 말고 들어봐야”“시민 80% 신천지 교리 선택”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한국교회가 배척하는 1순위가 된지 오래다. CBS와 국민일보 등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언론들은 수년째 ‘신천지OUT’ 캠페인을 벌이며 신천지에 대한 비방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전국 목회자와 교역자들은 신천지의 말씀을 따라가는 교인을 막기 위해 교회마다 ‘신천지 추수꾼 금지’
‘아름다운 신천지’ 소개하고 ‘신천지의 오해와 이해’ 강연“언론에 속았다” “어려움 속 지역 봉사활동 대단” 평가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 구미교회(신천지 구미교회, 담임 우경언)가 지난 23일 경북 구미시 원평동 한 식당에서 언론인들과 공무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원 등 시민 200여명을 초청해 신천지 측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오픈세미나는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신천지예수교회 명칭의 의미와 국·내외 20만 명을 넘어선 교회 규모,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지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