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11일 대한민국 제주도 한라산 정상을 오르는 등산객이 백설로 뒤덮인 정상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발 1947.06m 높이를 자랑한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11일 대한민국 제주도 한라산을 찾은 등산객이 백설로 뒤덮인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발 1947.06m 높이를 자랑한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11일 대한민국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이 하얀 백설로 뒤덮여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발 1947.06m 높이를 자랑한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11일 대한민국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얼음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발 1947.06m 높이를 자랑한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11일 대한민국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상고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발 1947.06m 높이를 자랑한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대한민국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설경 속 11일의 해오름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발 1947.06m 높이를 자랑한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대한민국 제주도 한라산 정상에서 바라본 11일의 일출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은 전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발 1947.06m 높이를 자랑한다. (독자 제공)
[천지일보 경북=장덕수 기자]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8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도·경주시·도의회·시의회·경북문화관광공사·경주화백컨벤션뷰로 등 6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 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6개 협약기관과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경상북도의회와 경주시의회의 유치특별위원회, 경상북도민간추진위원회, 경주시유치지원위원회 위원들도 참석해 경주 유치를 위한 의지를 결집했다.협약식 후에는 조만간 외교부에서 개최도시 선정절차가 진행될 것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6일 오전 여수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의정활동 성과를 여수시민들에게 보고하는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라남도 교육감,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및 여수시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진표 국회 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병석 전 국회 의장 등 주요 인사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국회의원 등이 영상으로 축전을 보내 대회를 더욱 빛냈다. 이재명 당대표는
‘혼란에 빠진 백제 일으킨 무령왕의 삶 그리며 한옥마을 거닐다’ 백제 흔적 담은 타임캡슐 활짝화려하고 세련된 ‘창의성’ 빛나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 조화우리 조상의 지혜 배우는 체험솔내음 맡으며 공주시내 한눈에[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천지일보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대한민국 ‘양반의 도시’로 불리는 충남 공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가운데 무령왕릉과 왕릉원, 한옥마을과 그 둘레길을 찾아봤다.1500년 전의 백제문화의 숨결을 간직하고 있는 타임캡슐이 열린 곳, 한국 고대의 무령왕릉 안에서 우리 민족의 화려하고 세련된 창의성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신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에 김호균 전 5.18 기념재단 기획위원을 지난 2일자로 임명했다.김호균 신임 관장(지방서기관)은 북구 문화의집 관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문위원, 5.18기념재단 기획위원 등을 역임한 민주인권 전문가이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5.18기록물의 체계적 관리와 5.18민주화운동 관련 각종 조사 및 연구, 국내외 민주·인권분야 교류업무, 민주·인권도시 광주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천지일보 양주=김서정 기자]-신년사 전문-사랑하는 26만 양주시민 여러분!그리고 양주시 가족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 모두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는 여러가지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높은 물가와 금리로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해지고 소비는 위축되어 지역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저력이 빛나는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반드시 필요
[천지일보 포천=김서정 기자] -신년사 전문-존경하는 포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희망과 기대로 가득 찬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으로 올 한 해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저를 비롯한 포천시 모든 공직자는 ‘새로운 포천’에 대한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통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시민과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미래 백 년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매진할 계획입니다.전
[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갑진년 새해를 ‘화합과 포용 그리고 정진’의 해로 만든다고 밝혔다. 군은 2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와 같은 비전을 선포했다. 김한종 군수는 “올해도 11개 읍면을 방문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화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난해에도 ‘군민과의 대화’, ‘마을이장 소통간담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군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안건은 관련부서 논의를 거쳐 최대한 포용한다. 김 군수는 “논쟁과 토론이 민주주의의 밑거름이라면 포용은 햇빛”이라며 “
[천지일보 진도=천성현 기자] 전남 진도군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도시의 경제적 발전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선도할 13개 지자체를 선정하는 사업이다.선정된 지자체들은 1년 동안 예비 사업을 추진하며 문체부는 이를 심사해 2024년 말에 최종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하고 오는 2027년까지 최대 200억원(국비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진도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2종과 무형문화재 12종,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오디스커버리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 198억원을 확보했다. 2024년부터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를 준비해 오는 2025년 사업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부안군에 따르면 2023년 5월 프랑스 본부에서 개최된 제216회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를 통해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Jeonbuk West Coast Geopark)으로 지정받았다. 부안군은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 지난 2019년부터 4년간의 본격적인 지질공원 인증 준비에 들어가 2023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천지일보 보성=천성현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을 청렴한 행정, 군민 복지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체육·관광 진흥, 안전한 군민을 위한 대비와 준비, 그리고 권역별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보성군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나 보성 살아요’라는 말을 당당히 할 수 있는 보성군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다음은 김철우 보성군수의 신년사 전문.존경하는 보성군민 여러분! 청룡의 기운이 가득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에도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2023년 국·도정 시책평가에서 30여건의 수상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군은 이달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 부분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정선군은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 받는다.이와 함께 지난 7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에 ‘폐광지역 의료공백, 존암과 평등으로 채우다’를 사례로 발표해
[천지일보 제주=노희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지방하천인 천미천이 제주 최초로 국가하천으로 승격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승격은 최근 잇따르는 집중호우로 홍수 피해가 지방하천에 집중되고 있어 재해 예방 강화차원에서 국가하천으로 지정 관리하기 위해 추진했다.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는 국가하천 요건에 부합하는 지방하천 중 홍수 피해 대응 시급성, 통합관리 필요성 및 지역 요구를 반영한 평가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도별로 10개소(2024년 10개소, 2025년 10개소)의 지정(변경)일을 달리해
[천지일보 양주=김서정 기자] 경기 양주시가 지난 26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회의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한 보존·관리 기초자료 DB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는 양주 회암사지 보존·관리 연구용역의 성과 및 연구과제 결과 보고, 향후 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최종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황은근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 10여명이 참석했다.회암사지의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해 추진한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4월 착수에 들어가 회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