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가습기살균제 제조업체의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을 소홀히 처리했다는 이유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전 공정거래위원장) 등을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모씨 등 피해자 16명과 유선주 전 공정위 심판관리관이 김 전 위원장 등 공정위 관계자 16명을 직무유기·직권남용·증거인멸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2부(권순정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머니투데이가 전했다.고발인들은 지난달 24일 고발장을 제출하며 “공정위가 SK케미칼과 애경산업 등을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와 교육당국이 벌인 막판협상이 결렬됨으로 총파업은 예정대로 진행된다.2일 교육부와 연대회의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내 스마트워크센터와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 등에서 진행된 막판 협상은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하고 오후 7시쯤 끝이 났다. 이에 따라 총파업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3일 진행되는 광화문광장 집회엔 4만명의 노동자들이 참여하고 집계된 인원으로는 9만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연대회의는 설명했다.학교비
최저임금위원회, 2일 전원회의 개최노동계, 9.8% 인상 최초 요구안 제출“아직도 임금 수준 매우 낮아”경영계는 이번에도 불참… 복귀 불투명[천지일보=김정수 기자] 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1만원을 제시했다. 올해 8350원에서 1650원 올린 금액이다.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동계로부터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급 기준 1만원을 제시받았다. 이는 19.8% 인상안이며 하루 8시간씩 주 5일 일하는 노동자 기준으로 주휴수당을 포함해 209만원에 해당된다.근로자위원들은 최저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와 교육당국과의 노사 교섭이 결렬된 가운데 학비연대 교섭위원들이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와 교육당국과의 노사 교섭이 결렬됐다. 사진은 학비연대와 교육당국의 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와 교육당국과의 노사 교섭이 결렬됐다. 사진은 학비연대와 교육당국과의 교섭 진행 도중 정회가 선언되자 회의장에 학비연대 교섭위원들만 남아있는 모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와 교육당국과의 노사 교섭이 결렬됐다. 학비연대 교섭위원이 노사 교섭을 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와 교육당국과의 노사 교섭이 결렬됐다. 고혜경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교섭이 끝난 뒤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와 교육당국과의 노사 교섭이 결렬된 가운데 학비연대 교섭위원들이 생각에 잠겨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와 교육당국과의 노사 교섭이 결렬된 가운데 김선욱 광주광역시교육청 과장을 비롯한 교육당국 관계자들이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에서 열린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와 교육당국과의 노사 교섭이 결렬된 가운데 학비연대 교섭위원들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포항시, 11.15 포항지진 특별법·피해배상 위한 포럼 개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북 포항시가 2017년 발생한 포항지진 피해주민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배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포항시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1.15 포항지진 특별법과 피해배상을 위한 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박명재 의원, 김정재 의원,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등 각계각층 전문가와 시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시민 중에는 실제 지진 피해를 본 시민도 있었다.참석자들은 한 목
“카레에 수면제 섞어 범행이용”건장한 전 남편 제압 이유 규명피해자 추정 뼛조각 모두 동물뼈시신 못 찾으면 유죄 입증 난항고유정 “성폭행시도에 우발적”검찰 “계획적 인명경시 살인”증거 부족에 집행유예 나올 수도[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전 남편 살해 사건’의 피의자 고유정(36)이 드디어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엄벌을 원하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아직 피해자의 시신도 찾지 못하는 등 난관이 한 두 개가 아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우남준 부장검사)은 전날 고씨를 살인과 사체손괴·은닉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