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정권교체, 지방정부까지”“출퇴근길 1/3시간 소비 없앨 것”“서울~인천, 10분대 시대 열 것”“지난 4년 실정(失政) 꾸짖을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특별시대’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나섭니다. 인천에 남은 적폐,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시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이번 6.1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3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박 후보는 “지난 6년간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최고위원으로 나라와 인천을 위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
“인천, 기득권 양당에서 벗어나야 균형 발전”“기득권 양당, 제대로 혁신 못 해”“독점결과… ‘1조원대 송도 비리’”“유권자, 여론조사 참여 낮아”“양당 이어지면 내로남불 이어”[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에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바른미래당 문병호 인천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기득권 양당’이라고 지적하며 인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이들 두 정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문 후보는 “낙후된 인천을 담대하게 변화시켜 ‘새로운 인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초석 놓은 인천 발전, 완성시킬 것”환황해권 중심도시 달성 포부“4년간 3조 7천억 부채 해결”‘재정 정상 복귀’ 성과 강조“미래냐 과거냐 기로 서있다”[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인천의 전임 시장인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을 대한민국의 제2경제도시, 제1시민행복도시로, 한국·중국·일본의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반드시 우뚝 세워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6.13지방선거 본선 후보 등록을 마친 유 후보는 “지난 4년간 재정건전화 조기 달성과 함께 해묵은 현안 해결로 300만 시민의 행복감과 자긍심을 한
“국민 삶 달라지는 민주주의가 진짜 민주주의”북한 양강도와 자매결연 추진99% 일하는 민중의 직접 정치각 당 지사 후보와 TV 토론제안“운명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민중당 이성수 전남지사 후보가 남북교류협력을 시작으로 한 통일경제로 부강하고 잘사는 전남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 30년간 자주와 통일 민주주의를 위해 살아왔으며 남북이 힘을 합쳐 미국에 당당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자기가 전남지사가 돼야만 하는 이유로 “촛불 혁명 이후 국민의 삶이 달라지는 민주주의가 진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24일 오전 공항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국감 시작 전 국토위 의원들과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앉아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시작된 9일 오전 비가 오는 가운데 한 시민이 인천 연수구 청학동 청학초등학교(1층, 미술실 청학 제4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청학초등학교 정문을 우산을 쓰고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21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송민순 회고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7일 오전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이익공유 시행기업 ‘디와이’를 방문했다.문 전 대표가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송민순 회고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7일 오전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이익공유 시행기업 ‘디와이’를 방문한 가운데 전기차 시승을 하고 있다.문 전 대표의 이번 경제 행보는 송민순 회고록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읽히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송민순 회고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7일 오전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이익공유 시행기업 ‘디와이’를 방문했다.문 전 대표와 박남춘 의원(맨 오른쪽)이 회사 관계자를 통해 전기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송민순 회고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7일 오전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이익공유 시행기업 ‘디와이’를 방문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문 전 대표는 이번 경제 행보를 통해 회고록 논란을 정면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9대국회서 법안 폐기… 총리훈령으로 7월부터 모든 부처 시행“규제에 따른 국민 이익 빼고 사업자 손해만 반영” 문제 지적[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정부가 19대 국회에서 폐기된 규제비용총량제를 관련법 개정 없이 총리훈령으로 편법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에 따르면 법 개정이 좌절됐음에도 정부는 지난 7월부터 규제비용총량제를 ‘규제비용관리제’로 이름만 바꿔 정부 전 부처에서 전격 시행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14년 ‘새로운 규제를 시행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기존 규제를
TV광고 제한조치에도 광고선전비 상승무분별한 대출광고로 가계대출 심화 우려저축은행 총자산 1년새 7조 3천억원 증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지난해 저축은행의 광고선전비가 1100억원을 넘어섰으며 2012년부터 3년간 저축은행의 광고 건수와 선전비는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저축은행별 광고선전비 지출현황’을 보면 2012년 381억원이었던 것이 2015년에는 1159억으로 3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전했다.2016년 2/4분기(6월)까지 집행된
고신용 다중채무자 75만명, 채무금액 158조원저신용자 위한 대출상품마저 고신용자 비율 높아“고신용자 대상 손쉬운 대출영업행태가 문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위험 부담이 적은 고신용자들에게 대출을 몰아줬던 금융권의 업무행태가 이제는 고신용자들을 다중채무자로 만드는 상황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를 통한 가계대출 채무자 수는 2012년 말 대비 56만명 증가한 1101만명, 가계대출 금액은 164.2조원 증가한 755.3조원으로 나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갑) 의원이 지난 1일 공기업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참여토록 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그동안 지방분권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취지에 맞춰 공공기관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요구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수익기능을 갖춘 공기업의 경우 이윤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왔으나 일부 공기업은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지역사회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제20대 총선 연수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민경욱 당선자가 13일 오후 당선 직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어머니 이순희씨, 부인 박윤희씨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민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6개월 동안 보여온 진정성을 인정해준 것으로 생각하고 지역구 곳곳을 발로 뛰며 뜨거운 땀으로 적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국회입성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여러분들의 바람대로 GTX B 노선이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포함 되도록 꼼꼼하게 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