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수아 수습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가운데 시민들이 서울역 대합실에서 방영된 누리호 모습을 시청하고 있다. 3차 발사된 누리호는 지난 2차 발사 때와 외형·기계적 성능이 같으며 8기의 위성을 싣고 우주로 향했다.
[천지일보=최수아 수습기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가운데 시민들이 서울역 대합실에서 방영되고 있는 누리호 모습을 시청하고 있다. 3차 발사된 누리호는 지난 2차 발사 때와 외형·기계적 성능이 같으며 8기의 위성을 싣고 우주로 향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5일 전남 여수시 낭도에서 바라본 고흥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발사돼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25일 오후 6시 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누리호가 목표 고도인 550㎞ 궤도에 8기의 실용위성을 모두 올리는 데 성공했다. 3차 발사의 성패를 가르는 임무인 ‘다중 위성 분리’를 무사히 해냈다.이날 누리호의 모든 상태가 정상임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면서 1단 엔진이 점화됐다. 하부고정장치에 해제 명령이 떨어지자 누리호에 붙어 있던 엄빌리칼이 자동 회수되면서 누리호는 우주를 향해 날아올랐다.누리호의 1단 분리는 이륙 123초 후 고도 약 66㎞에서 진행됐고 페어링 분리는 230초 후 고도 209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누리호, 실용위성 8기 모두 사출 성공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누리호, 차세대소형위성 2호 사출 완료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누리호, 목표 궤도 550㎞ 진입… 위성 분리 시작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누리호, 2단 분리 성공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누리호, 페어링 분리 성공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누리호, 1단 분리 성공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누리호, 오후 6시 24분 발사 성공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정환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이 2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오태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25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재발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됐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의 발사는 오늘 오후 6시 24분 진행된다. (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됐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의 발사가 오늘(25일) 오후 6시 24분 진행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11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누리호 발사 준비 자동 제어 시스템과 발사대 장비 제어시스템 점검 및 조치 결과를 토대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연구진이 밤새 제어 프로그램 시험과 점검을 진행 중 발사대 헬륨탱크 PLC라는 장치에서 명령어가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됐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오늘(25일) 오후 6시 24분 진행된다.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발사 계획을 결정했다.앞서 누리호는 전날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발사가 연기된 바 있다.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오 차관은 “밸브 자체는 문제가 없어 수동 작동되지만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기술적인 문제로 연기된 가운데 25일 누리호 발사 여부를 결정할 회의가 오전 11시에 열린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우주기술과는 이날 오전 11시에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 시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당초 누리호는 전날 발사될 예정이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발사가 연기됐다.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누리호 발사관리위 오전 11시 개최… 오늘 발사 여부 결정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24일 컴퓨터 통신 문제로 발사가 미뤄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업체들까지 총동원돼 밤샘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내일인 25일 오전까지 작업을 진행해 최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가능하다면 오전 늦은 시간 열리는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에서 발사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누리호는 이날 오후 3시 발사대 헬륨 밸브를 제어하는 컴퓨터와 발사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미뤄졌다. 제어 컴퓨터가 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헬륨 밸브가 작동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24일로 예정됐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발사가 기술적인 문제로 무산됐다.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이날 오후 4시 10분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누리호 3차 발사 준비 과정 중 저온 헬륨 공급 밸브 제어 과정에서 발사 제어 컴퓨터와 발사대 설비 제어 컴퓨터 간 통신 이상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차관은 “밸브 자체는 문제가 없어 수동 작동되지만 밸브 운용 시스템 자체가 자동 운용 모드에 가면 중단될 우려가 있어 부득이 발사를 취소한다”며 “내일 발사가 가능한 지 여부는 오늘 시스템
[천지일보=이솜 기자] [속보] 누리호 발사 무산… 발사체 기립 상태는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