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올해 3분기(7~9월) 건설 현장 사망자는 총 65명이다. 지난해 3분기보다 2명 줄었다. 상위 10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로 20명이 사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2명 늘었다.국토교통부는 2023년 3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사고 책임이 있는 관련 하도급사, 공공발주 공사의 발주청, 인·허가기관(지자체) 명단을 공개했다.국토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3년 3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는 총 65명이다. 전년 동기
[천지일보 수원=김정필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3주기를 맞아 이른바 KH(이건희)의 ‘경영철학’과 더불어 다양한 미술품 등 그가 남긴 유산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5일 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린 추모식에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족들과 삼성 전·현직 임직원들의 참석이 관심을 모았다.재계에 따르면 이 선대회장은 부친인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별세 이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오른 뒤 탁월한 경영 능력과 안목으로 반도체와 스마트폰 신화를 쓰며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 선대회장은
[천지일보 수원=김정필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3주기 추모식이 25일 경기 수원시 이목동 선영에서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족들과 삼성 전·현직 임직원들은 이날 수원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추모식에는 이 회장,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김재열 삼성 글로벌리서치 사장 부부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오전 11시께 선영에 도착해 10여분간 머무르며 고인을 추모하고 이야기를 나눴다.삼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
[천지일보 수원=김정필 기자]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소재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사진을 찍고 있다.
[천지일보 수원=김정필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 삼성 현직 사장단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소재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 수원=김정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족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소재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있다.
[천지일보 수원=김정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소재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수원=김정필 기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왼쪽)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오른쪽)이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이목동 소재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오늘(25일)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별세한 지 3년이 됐다. 고인이 남긴 미술품 등 이른바 ‘KH(이건희) 유산’은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유족들은 ▲문화·예술품 기증 ▲감염병 극복 지원 ▲소아암 희귀질환 환아 지원 등 3대 기증사업 활동을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은 작년 4월 고인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2만 3000여점을 국가기관 등에 기증하고, 감염병 극복 지원(7000억원)과 소아암·희귀질환 지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별세한 지 오늘(25일)로 3년이 됐다.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은 경기도 수원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모할 것으로 알려졌다. 별도의 공식적인 추모 행사 없이 차분하게 고인을 기릴 것으로 보인다.이어 계열사 현직 사장단과 전직 임원, 부사장단 등이 순차적으로 수원 선영을 찾아 고인을 기릴 예정이다.삼성은 최근 안내견 학교 사업 30주년 기념식과 이 선대회장 3주기 추모·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추모 음악회 등을 열며 추모 분위기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연내 개점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이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통해 지역 상생에 나선다.신세계프라퍼티는 수원특례시와 함께 오는 27일 경기도 수원특례시 수원역 인근 수원메쎄에서 ‘스타필드 수원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우선 제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동반 성장 파트너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스타필드 수원은 2016년 스타필드 하남 이후 고양, 코엑스몰, 안성에 이은 다섯 번째 스타필드로 올해 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신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이 19일 경기도 용인 소재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린 고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했다.이날 음악회에는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뿐 아니라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함께 고인을 기렸다.음악회에는 올해 삼성호암상 예술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박수예(바이올리니스트), 이해수(비올리스트), 한재민·이원해(첼리스트), 박재홍(피아니스트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3주기(10월 25일)를 맞아 18일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 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재계 등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글로벌리서치 후원으로 열린다.이날 행사에서는 기술, 전략, 인재, 상생, 신세대, 신흥국 등 6개 분야에서 이 선대회장의 리더십과 삼성의 신경영을 재조명한다.로저 마틴 캐나다 토론토대 명예교수와 김상근 연세대 신학대 교수가 각각 ‘이건희 경영학, 본질은 무엇인가’ ‘르네상스인(人) 이건희(KH)와 KH 유산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2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 동, 총 4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63세대 ▲84㎡B 224세대 ▲113㎡ 195세대다.청약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오는 24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김덕복 씨 별세, 김연근(녹십자홀딩스 경영관리실장)씨 부친상, 유봉주(자영업)씨 장인상 = 26일, 아주대학교병원장례식장 25호실(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 46), 발인 28일 오전 7시 45분, 장지: 용인 공원, 031-219-6654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대상㈜이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와 영유아 보육환경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8일 수원시 소재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홍영식 대상 급식사업부장(상무), 한상숙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상은 이번 협약에 따라 유아 급식사업 브랜드 ‘아이사랑’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 급식의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위한 정보 교류 ▲어린이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및 상호 지원 등을 이행하게 된다. 이 외에도 ▲협력관계 활성화와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DL건설이 이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295-1, 5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3개 동, 전용면적 82㎡ 총 187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2㎡A 93실 ▲82㎡B 47실 ▲82㎡C 47실 등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진다. 특히 이 단지는 광교의 신중심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게 DL건설 측이 설명이다.e편한세상 시티 광교 웰스하임은 삼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올해 상반기 도내 시·군 지역과 특별·광역시 내 구 지역의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 대비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많은 곳은 서울 강남구, 부산 강서구 등이었다.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9개 도 내 시 지역의 고용률은 61.9%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3년 이후 역대 가장 높은 것이다.도 내 군 지역의 고용률은 0.3%p 상승한 68.7%로 역시 가장 높았다.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이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이온음료 2만 4천여개를 지난 7일 지원했다. 또 지난 8일 태풍 카논의 영향으로 새만금에서 철수한 마카오의 잼버리 참가자 53명에게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서 숙소와 식사를 12일까지 지원하기로 했다.8일 저녁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 도착한 잼버리 참가자들은 마중 나온 대우건설 임직원들과 인사하며 배정된 숙소에서 여정을 풀고 준비된 식사 등을 마쳤다. 또 이날 생일을 맞은 참가자를 위한 깜짝 파티를 대우건설
[천지일보=유영선, 김정필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7일) 여름철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5시 최대 전력 수요가 93.615GW(기가와트)를 나타내 역대 여름철 최고이던 작년 7월 7월 오후 5시의 92.990GW를 경신했다고 밝혔다.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가 당초 전망했던 최대 전력 수요인 92.9GW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전력 수요가 최고조에 달한 시간대의 공급 능력은 104.3GW로 예비율은 10.7GW(예비율 11.4%)의 안정적 수준을 나타냈다.전력거래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