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코카-콜라사의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스포츠음료인 파워에이드가 30일 한국 U-20 대표팀 이승우 선수를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코카-콜라사는 “매 경기 폭발적인 파워와 열정을 보여주는 이 선수의 모습이 파워에이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월드컵을 앞두고 파워에이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혼신의 힘을 다해 뛰고 파워에이드를 마시며 다시 한번 달려 나가는 이 선수의 모습을 통해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돼 매우
김학수 한체대 스포츠 언론정보연구소장 20세이하 축구대표팀은 답답한 성인축구대표팀과 달리 시원스런 사이다맛을 선사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참가중인 대한민국팀이 23일 남미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면서 보여준 탁월한 경기력은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바르셀로나 ‘듀오’ 이승우와 백승호는 빼어난 개인기와 돌파력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골키퍼 송범근과 수비수 이상민, 김승우 등은 견고한 그물망 수비력을 구축했다. 풋풋한 약관의 나이인 겁 없는 신세대 축구 태극전사들의 플레이에 “한국축구의 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FIFA U-20 월드컵 한국 아르헨티나 전에서 한국은 이승우와 백승호의 골로 아르헨티나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런 가운데 이승우의 과거 상의 탈의 사진이 재조명됐다.이승우의 형 이승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전 스페인어 수업 오후 헬스. 저녁 팀 운동. 요즘 바쁘게 살고 있는 거 같아서 나름 보람차네요.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더욱더 발전할거라 믿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준과 이승우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초콜릿 복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 파티플래너·푸드코디네이터·공간플라워과정 재학생들이 지난 20~21일 양일간 서울 난지공원 일대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메가 이벤트에 참여했다.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청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은 장기하와 얼굴들, 글렌체크, 국카스텐, 피아 등 전통의 페스티벌 단골손님들은 물론이고 악동뮤지션, 정기고, 볼빨간 사춘기, 딘 등 음원차트에서 익숙한 가수 들이 총출동했다.LOY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에서 FIFA U-20 월드컵 한국 경기가 열리는 20일과 23일 오후 7시부터 송죽동 만석공원(수원제2야외음악당)에서 거리응원전이 펼쳐진다.한국은 20일 기니와 조별예선 첫 경기 23일 아르헨티나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한다.한국이 예선을 통과하면 한국 경기가 열릴 때마다 거리응원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 전 밴드, 비보이, 걸그룹 등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운다.
‘선수단 대표에게 꽃다발 전달’[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프랑스 선수단이 지난 17일 2017년 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전을 위해 천안에 입성했다.천안시 서북구에 따르며, 이날 구청·읍면동 직원, 관내 주민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환영단이 유량동 우정공무원교육원 축구장을 찾아 버스에서 내리는 선수단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또 프랑스 국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선수단을 환영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예상치 못한 천안시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프랑스 선수단은 고마움을 표하고 멋진 경기를 하겠다는 의지를
“월드컵 기간 환경관리 모니터링 시행”[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동규)은 지난 16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개막을 앞두고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해 종합운동장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고 17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는 대회 진행에 앞서 환경정비 취약지역의 위생 상태와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천안을 찾는 관람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초작업, 우수로 퇴적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시행했다.김동규 이사장은 “U-20 월드컵 대회기간 중에도 지속해서 환경관
대한민국 팀을 비롯한 기니,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등 도착[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FIFA U-20 월드컵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을 비롯한 A조 참가팀들이 전주로 속속 도착했다.16일 전주시는 대한민국 대표팀과 같은 A조에 소속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조별리그 첫 번째 경기를 치르는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 기니 대표팀도 같은 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전주로 이동해 선수단 및 FIFA 관계자들이 라마다 호텔에 여장을 푼다고 밝혔다.전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팀은 도착과 함께 바로 대회를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숙박업소 소방시설, 비상구 확보 여부 확인’[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김봉식 서장이 16일 오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지정 숙박업소인 오엔시티호텔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시행하고 소방관계자와 소방안전대책을 논의했다.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선수단 지정 숙박업소의 안전관리 실태확인과 대비태세 점검을 통해 대규모 시설의 안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시설, 비상구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인과의 간담회(안전교육) 등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김봉식 천안서
제네시스·그랜저 등 공식차량 전달식 개최수원·전주·인천·대전·천안·제주 등서 열려[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7 피파 20세 월드컵’을 후원하며 차량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현대차 이광국 부사장과 국제축구연맹(FIFA) 2017피파 20세 월드컵 조직위원회 곽영진 부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결승전이 치러질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U-20 월드컵 공식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20세 이하의 국가대표 선수팀이 참가하는 ‘FIFA U-20 월드컵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20일부터 내달 8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 大田대회 준비를 모두 마치고 FIFA 경기조정운영관으로부터 '최고 만족도(beautiful)'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대전시와 FIFA, 대회조직위 등으로 구성된 대회운영본부 설치(41명), 경기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선발(11개 분야 166명), 대전월드컵경기장 전광판과 보조경기장 잔디교체 등 시설개보수(63건, 92억원)를 모두 완료했다.특히 지난 11일 대전경기운영을 총괄하는 아즈벡
첫 마중길 조성,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진입도로 곳곳, 도시 숲·전통 문화 이미지 조형물 설치[천지일보 전주=이진욱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수도 전주시가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을 목표로 전주의 첫인상을 밝고 매력적으로 가꾸고 있다.15일 전주시는 전주역 앞 첫 마중길이 완공을 앞둔 가운데 지난해 최신식 건물로 단장한 터미널을 더욱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바꾸고 월드컵경기장 앞 정류소뿐 아니라 시외버스 간이정류소도 지역예술가들이 참여한 독특한 모양으로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가 11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주시의회와의 친선 축구경기를 위해 전주시를 방문했다.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해 노영관, 김정렬, 정준태, 이종근, 양진하, 유재광, 심상호, 조석환 의원과 김은수, 박순영, 백정선 의원 등 여성의원이 참여했다. 전주시의회 역시 김명지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로 선수단이 꾸려졌다.경기에 앞서 수원시의회 선수단은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과 한옥마을을 탐방하며 전주시의 우수 행정도 벤치마킹했다.
김학수 한체대 스포츠 언론정보연구소장 2002년 5월초, 역사적인 2002 한·일월드컵 개막을 1달여 앞둔 무렵이었다. 당시 모 스포츠지 월드컵 취재단장으로 있던 필자는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제16대 대통령 선거 주요 후보들에 대한 인터뷰를 기획했다. 한국축구의 전통적 색깔인 ‘붉은색’ 유니폼 입기 전 국민 캠페인의 대상자로 대통령선거 후보로 확정된 민주당 노무현, 한나라당 이회창 두 후보를 세우기 위해 접촉했다. 노무현 후보는 흔쾌히 직접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으며, 이회창 후보는 서면 인터뷰로 대신하겠다고 측근을 통해 연락 왔다
[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경기 수원시가 U-20 월드컵을 앞두고 8~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빅버드’ 매점 옆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입장권 현장매표소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온라인·전화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매표소다.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일요일·점심시간(12~1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현장매표소에서는 신용카드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발급된 입장권은 분실 등의 사유로 재발급 받을 수 없다. 11장 이상 구매 시 30% 할인을 받는다.입장권은 FIFA U
“세계적인 축구경기 직접 관람할 기회”[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입장권 현장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천안시는 유관순체육관 앞 티켓 부스와 천안축구센터 1층 천안시축구협회 사무실 등 2곳에 입장권 현장판매소를 개설했으며 오는 20일까지 공휴·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후에는 경기당일 오후 3시부터 입장권을 판매한다.그동안 전화·인터넷, 구매신청서 작성 등 입장권 구입에 다소 번거로움을 느꼈던
“천안시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FIFA U-20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5일 오후 종합운동장 내 분수대 광장에서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개최했다.‘트로피가 온다’는 FIFA U-20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전시해 많은 축구팬·시민 등이 트로피를 직접 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축구공 모양으로 지구를 받치는 형태의 FIFA U-20 월드컵 트로피는 지난 2011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 됐으며 오직 우승팀이나 FIFA의 승인을 받은 사람만 공식 트로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FIFA U-20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5일 오후 종합운동장 내 분수대 광장에서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개최했다.곽영진 2017 FIFA U-20 월드컵조직위원회 상임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천안 축구 관계와 시민들의 관심으로 준비가 잘돼 든든하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통해 월드컵대회가 15일 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이어 “월드컵 진품 트로피는 아무나 만지거나 볼 수가 없다”면서 “전시 기간 많은 축구팬·시민 등이 체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FIFA U-20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5일 오후 종합운동장 내 분수대 광장에서 ‘트로피가 온다’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트로피 제막식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김은나·엄소영 시의원, 양춘기 충남축구협회장, 2017 FIFA 20세 월드컵조직위원회 곽영진 상임부위원장, 박용철 홍보마케팅실장, 한계상 천안시 U-20 지원단장, 천안 여성축구단, 시민 등이 함께했다.한편 축구공 모양으로 지구를 받치는 형태의
‘분야별 공무원 근무자 배치계획 수립’[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원활한 대회 지원과 안전한 환경에서 관람객들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천안시에 따르면, 오는 20일 개막하는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로 공무원 근무자 배치계획을 수립했다. 대회를 위해 투입되는 근무자는 연 560명이며 근무명령 인원은 230여명으로 오는 11일부터 6월 6일까지 27일간 근무하게 된다.분야별 업무는 ▲안내소 운영(3개소) ▲AD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