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고소영 제시카 알바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고소영이 지난 21일 자신의 공식 블로그 ‘고소영(KO SO YOUNG)’에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소영 제시카 알바’ 사진 속 고소영과 제시카 알바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소파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고소영은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 옆에서도 밀리지 않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다음 날인 22일 고소영은 사라 제시카 파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고소영 제시카 알바’ 사진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전국 무속인들이 2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무(巫)의 날 제정 선포 및 무교인 팔도굿 천제’를 열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박남수 상임대표)이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종교평화지수 제정을 위한 한국종교연합 콜로키움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남수 한국종교연합 상임대표,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 원장, 유영근 대화문화아카데미 기획실장, 박문수 한국가톨릭문화 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영근 기획실장은 지난달 콜로키움에서 박문수 부원장이 제시한 종교평화지수를 만들기 위한 전문가 설문지 및 작성 방법을 보충해 발표했다. 유영근 기획실장은 설문지의 구성요건으로 타당성과 신뢰성 두
사람에게는 세 가지 불행이 있다. 어린 시절에 높은 벼슬에 오름이 하나요, 부모의 세를 업고 고관이 됨이 둘이며, 뛰어난 재주가 있어 문장에 능함이 세째 불행이다. - 소학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김정화가 이승현과 결별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배우 김정화는 21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자신의 에세이 ‘안녕, 아그네스!’의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 배우 이승현과 결별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김정화는 “지난해 12월 열애 기사가 나가고 난 뒤 올해 1월 초에 헤어졌다”며 “힘든 일이 많아 서로 연락이 뜸해졌다. 인연이 아닌 것 같아 각자 자리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07년 뮤지컬 ‘오디션’에 함께 출연한 김정화와 이승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여성 몸매 할아버지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명 ‘여성 몸매 할아버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여성 몸매 할아버지’ 사진에는 마른 체형의 한 할아버지가 다양한 여성 의류를 입고 있는 패션모델 같은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고 있다. 할아버지의 날씬한 몸매와 감각있는 포즈는 마치 쇼핑몰 모델을 연상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놀라운 것은 ‘여성 몸매 할아버지’ 사진들이 실제로 중국의 한 쇼핑몰에서 사용되고 있는 사진들이라는 것이다. ‘여성 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했던 박종우(23, 부산)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20일(한국 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었다. 하지만 최종 결과는 추후 발표할 전망이다. FIFA는 이날 오전부터 징계위를 열고 박종우가 정치적인 퍼포먼스를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는지를 심사했다. 박종우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일본과의 동메달결정전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운동장을 질주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FIFA의 규정에는 선수들이 정치적인 의미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서울 강남구 신정동 광림교회에서 운영된 ‘유치원식 학원’이 불법으로 적발돼 고발당했다. 이같이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형교회가 유치원식 학원을 무등록 운영하다 적발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강남교육지원청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를 8년간 유아를 대상으로 무등록 교습하는 등 학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광림교회는 교육청에 허가를 받지 않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국어와 영어, 수학, 예ㆍ체능 등을 가르치는 유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개신교계가 김장철을 맞아 다양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 순복음강남교회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2008년 이후 올해로 네 번째다. 이 자리에는 재단 이사장인 조용기 원로목사와 김성혜 한세대 총장, 주거복지재단 이윤재 대표,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 윤두선 대표, 순복음강남교회 최명우 목사, 중동교회 김경문 목사, 성산순복음교회 송영준 목사, 하남교회 임동환 목사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불총림 백양사 참사람운동본부 출범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조계종 18교구 본사 고불총림 백양사(주지 진우스님)가 참사람운동본부를 출범한다. 백양사는 23일 오후 1시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경내 대웅전 앞 특설무대에서 ‘참사람 결사법회 및 참사람운동본부 발대식’을 연다. 이날 법회에서는 서옹스님의 행장 소개 및 참사람 결사문 낭독, 선언문 제창 등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스님들과 교구 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백양사 스님, 신도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표적인 선승으로 꼽히는 서옹스님의 탄신
장차 혹시 일어날지도 모르는 불행을 미리 염려하는 것보다는, 목전의 불행을 참고 견디는 일에 마음을 쓰는 것이 보다 좋은 방책이다. - 라로 슈푸코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승기 광희 문자’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내가 MBC ‘무릎팍도사’ 보조 MC가 됐다는 걸 기사를 보고 알게 됐다”며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는 기사가 난 후 방송국에 가니 대접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휴대폰을 보니 이승기 형한테 문자도 와 있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승기 광희 문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광희랑 친했구나” “이승기가 광희한테 문자한 게 이렇게 대단한 일이야?” “광희는 이승기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한국종교연합(URI-Korea, 박남수 상임대표)이 20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종교평화지수 제정을 위한 한국종교연합 콜로키움을 열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한화S&C와 함께 김장행사 개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스님)이 한화S&C(대표이사 진화근)와 함께 오는 21일 10시부터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 김장행사를 개최한다. 2010년 연탄나눔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따뜻한 아랫목 만들기’ 행사에서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백사마을의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밥상을 책임지기 위한 김장김치를 담근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 S&C의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조계종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자원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가 청소년 지식 나눔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캠코는 서울대학교와 공동으로 캠코의 신용회복지원제도 이용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지식나눔 겨울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지식나눔 프로그램은 어려움을 겪은 금융소외계층과 서민들이 삶의 희망을 다시 보고(Replay) 인생에 재도전(Replay)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Replay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이 적성을 찾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김정환이 슈퍼콘서트 불참을 선언해 화제다. Mnet ‘슈퍼스타K4’측은 “김정환이 슈퍼콘서트 참여 대신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슈퍼스타K’ 제작진은 매년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2월 대국민 감사 전국 투어 공연’을 기획해왔다. TOP 12에 든 김정환은 TOP4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곧바로 자대인 육군 5군단 특공연대로 복귀해 복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환은 “군복무 중에 ‘슈퍼스타K4’에서 내 꿈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이 대단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중견탤런트 남일우ㆍ김용림 부부가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최근 이들 부부가 홍보대사를 자청해왔다고 19일 밝혔다. 실천본부에 따르면 남일우 씨는 기증 문화가 생소하던 1999년 시신기증 희망등록을 했다. 또한 10년이 지난 2009년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면서 각막을 기증한 뉴스를 보면서 각막기증 희망등록도 약속했다. 그런 남 씨의 영향으로 부인 김용림 씨 역시 각막기증과 시신기증 희망등록을 서약했다. 이들 부부는 직접 전화를 걸어서 조용히 신청했고 주변을 통해 조금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다양한 템플스테이 마련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전국 사찰에서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법진스님)은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진정한 쉼표를 선물하겠다는 목적으로 이번 템플스테이를 기획했다. 수험생 템플스테이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실시된다. 고민을 털어놓거나 가족 및 주위 사람들과 함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하는 ‘힐링형’ 프로그램과 리프팅 등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매주
불교사회연구소, 사회·정치·종교에 관한 조사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국민의 60%가 종교계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소장 법안스님)가 지난달 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6개 시도(광역시급 이상)에서 만 19세의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사회·정치 및 종교에 관한 대국민 여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종교단체 또는 종교지도자의 부정선거 감시활동 참여에 대해 응답자의 60.2%가 ‘부정적’이라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교계의 정치인 공약 검증이나 정책 제안에 대해서
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를 내어 쫓아버리든지 이 둘 중의 한 가지 방법을 택해야 한다. -로망 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