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1017 빈곤철폐의날 방역과 공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1017 빈곤철폐의날 방역과 공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 기자회견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17 빈곤철폐의날 방역과 공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앞서 대법 무죄 취지 파기환송2017년 경기지사 후보토론회서친형 강제입원 허위사실 혐의[천지일보=홍수영 기자]‘친형 강제입원’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돼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원심 파기 판결을 받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파기환송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수원고법 형사2부(심담 부장판사)은 16일 오전 이 지사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무죄를 선고했다.이는 대법원이 지난 7월 16일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낸 데 따른 것이다.당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피고인이 토론회에서 한 친형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속보] 이재명 ‘허위사실공표죄’ 파기환송심서 무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17 빈곤철폐의날 방역과 공존 가능한 생존을 요구한다’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역발생 41명, 해외유입 6명 발생누적 2만 5035명, 사망 441명 기록서울 18명, 경기 17명, 인천 4명 등지인모임·의료기관 감염지속 발생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하지만 가족·지인모임을 고리로 한 산발적인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언제, 어디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은 지속되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7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세종연구원(이사장 김경원)이 공동으로 15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황세희 국립중앙의료원 건강증진예방센터 센터장을 초청해 ‘COVID-19 판데믹 시대’란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황 센터장은 이날 강연에서 “무증상 감영자가 50%까지 나타나는 상황으로 볼 때 코로나19 팬데믹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할 것이며, 완전 종식은 불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 더 오래 살아남아 가을·겨울에는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이
[서울=뉴시스]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과태료 부과 계도기간인 16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승강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국내 41명 해외 6명 확인사망자는 2명 발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이 발생했다.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7명을 기록하면서 하루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감소했다. 국내 확진자는 누적 총 2만 4988명이다.국내 사망자는 2명으로, 전날보다 1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441명(치명률 1.76%)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85명이다.이날 신규 확진자 46명 중 41명은 지역사회에서, 6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속보] 코로나19 어제 47명 신규 확진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16일 도로교통공단은 반려동물과 차량 탑승 시 운전자와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도로교통법 제39조 제5항에 따르면 모든 운전자가 동물을 안고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동물이 운전자의 핸들 조작 및 전방 주시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적발 시엔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라 이륜차는 3만원, 승용차 4만원, 승합차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또한 반려동물이 운전석으로 뛰어들 수 있고, 열린 창틈으로 밖으로 뛰어내릴 수도 있어 안전장치 없이 뒷좌석 또는 조수석에 앉히는 것도 옳지
내륙 대부분 지역 10도 이하[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금요일인 1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선 밤부터 비 소식이 있겠다.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밤 한때, 제주도는 오전부터 밤사이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 충청 내륙, 강원 영서, 남해안에도 늦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 내륙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겠다. 중부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서리가 내리겠고, 강원 산간에는 어는 곳도 있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여야가 라임·옵티머스 사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여당은 이번 사태가 ‘권력형 게이트’는 아니라며 선을 긋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에 검사 18명이 투입된다. 하지만 야권은 여전히 특별검사(특검) 등 현 수사팀 외의 별도 수사팀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공모주 청약에서 흥행몰이를 이어간 빅히트가 코스피에 드디어 입성했다. 하지만 따상에는 실패했다. 15일 주요이슈를 모았다. ◆‘라임·옵티머스’ 정공법 택한 與, 특
진중권 교수 “이젠 ‘처제 찬스’까지 알뜰하게 잘들 해 드신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민간 공제조합 이사장이 대부분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 속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형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다하다 이젠 ‘처제 찬스’까지. 알뜰하게 잘들 해 드신다”고 일갈했다.SBS보도에 따르면 민간 공제조합 이사장 대부분이 낙하산 인사라는 지적 속에 추미애 장관의 형부가 버스공제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버스나 택시 회사들은 사고가 날 경우 손해배상에 대비해 버스공제조합을 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정보·기록학연구소(소장 노명환)는 오는 17일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행정정보데이터세트 기록의 관리·활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본 세미나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해 온라인 줌(zoom)을 통한 화상 세미나로 진행된다.4차 산업혁명 시대는 서로 다른 데이터들의 융합으로 새로운 정보와 지식 그리고 문화를 창출해내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가 곧 황금이 될 정도로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운대학교 이지훈 교수(전자공학과, 사진)가 MDPI 출판그룹의 국제저널 학술지인 Nanomaterials (IF: 4.324)의 특별판 ‘Special Issue on Nanotechnologies and Nanomaterials’의 총괄 에디터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MDPI Nanomaterials는 SCI/E(JCR Q1 Category, IF 4.324) 인덱스 저널로 나노물질 분야와 관련된 리뷰, 정기 연구 논문 등을 다루고 있다.이지훈 교수는 특별판인 ‘Special Issue on Nan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극지연구센터(소장 최우익)는 오는 16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외대 송도 국제교육센터에서 러시아연구소, 중남미연구소, EU연구소와 공동으로 ‘글로벌 극지학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남극과 북극을 아우르는 극지역 관련 인문사회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한국을 세계로 안내했던 한국외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의 언어, 인문, 사회 그리고 과학과 기술을 아우르는 융복합 선도대학으로 발전해왔으며, 지난 2019년 인천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양보경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한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성신여대가 14일 밝혔다.‘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지명받은 참가자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 다음 주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제품 구매를 촉진하고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진행하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양 총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지금의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