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 ‘4차 산업혁명 시대 행정정보데이터세트 기록의 관리·활용’ 공동 세미나 개최. (출처: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 2020.10.15
한국외대 정보·기록학연구소, ‘4차 산업혁명 시대 행정정보데이터세트 기록의 관리·활용’ 공동 세미나 개최. (출처: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 2020.10.1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정보·기록학연구소(소장 노명환)는 오는 17일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행정정보데이터세트 기록의 관리·활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본 세미나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해 온라인 줌(zoom)을 통한 화상 세미나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서로 다른 데이터들의 융합으로 새로운 정보와 지식 그리고 문화를 창출해내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가 곧 황금이 될 정도로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정부의 각 부처에서 생산되는 행정정보 데이터세트 기록을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논의하는 장으로서 이번 공동 세미나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

한국기록과정보·문화학회 노명환 회장은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심도 높은 논의가 진행될 공동 세미나에 기대감을 밝혔다.

비대면 온택트(Ontact) 세미나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또 어느 곳에서나 편하게 접속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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